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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국당 공중분해가 보인다.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2787 등록일: 2018-07-17

자유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노무현 사람이었던 국민대 교수 김병준을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지난번 박근혜가 탄핵 정국에서 그를 총리 후보로 지명했으니 지금 그를 자유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앉혀도 무슨 상관이냐고 할지 모르겠으나 총리는 행정 각부를 총괄하면서 유사시 대통령 직을 대리할 수도 있는 고위직이기는 하지만 정당의 정체성과는 상관없는 직책에 있는 사람일 뿐이다.   <o:p></o:p>그렇기 때문에 총리와 제일 야당의 기틀을 세워야할 비상대책위원장을 비교하여 박근혜가 지명한 총리를 자유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앉히는 것이 상관없다고 여기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김성태 등 현 지도부는 자유 한국당을 대표할 수도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김무성과 같이 당을 뛰쳐나갔을 뿐만 아니라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인물이며 설사 박근혜의 잘못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이러한 폐륜을 저지른 자를 앉힌 홍준표도 같은 부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홍준표는 박근혜를 당에서 쫓아낸 인물이 아닌가. 전자 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란 말이 나돌고 있긴 하지만 얼마 전의 지방선거에서의 참패를 보면 그들이 한 일에 대해 애국우파가 등을 돌렸다는 것쯤은 알아차려야 했을 것 아닌가.   <o:p></o:p>지금 자유 한국당 지도부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하루빨리 박근혜 그늘을 벗어나고자하는 것이겠지만 애국우파의 한을 풀어주는 노력은 못할망정 박근혜를 터무니없이 쫓아낸 자들을 결코 지지할 수 없기에 선거에서 참패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했을 것이지만 정권에 아부하며 몸보신 중이라 그러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자유 한국당의 미래는 공중분해가 눈앞에 다가온 느낌이다. 호시탐탐 노리는 공산주의자 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켜내 온 애국우파의 뜻을 외면하면서 정권을 다시 찾아 올 수는 없으리라고 본다.   <o:p></o:p>좌파가 사기술과 선동으로 정권을 장악하고 있지만 이 나라는 결코 좌파가 세운 나라는 아니다. 빨갱이 공산주의자들의 온갖 방해공작을 물리치고 애국 우파가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이다. 그들이 해온 일이라고는 민주화 운동이라는 탈을 쓰고 자유대한민국을 거꾸러뜨리기 위한 반역 이적 여적 짓을 빼고 나면 무엇이 남을지 가늠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면서 자유대한민국에서 온갖 혜택을 누려 온 자들이 양심 타령을 하니 양심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자기 나라를 거꾸러뜨리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받들어 적화통일을 염원하는 그들의 조국은 바로 김일성 나라이니 그러할 것이다. 이들이 있는 한 나라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o:p></o:p>좌파가 득세하고 정권을 틀어쥐고 있는 이때 좌파 전 정권의 권부에 있었던 노무현의 사람을 자유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앉히는 것은 좌파와 현 정권에게는 환영받을 만한 일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올바로 회복하여 정권을 찾아오기를 갈망하는 애국 우파에게는 더 이상 바랄 것도 없는 버림받아 마땅한 정당이 될 것이며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보할 수 없는 정당을 애국우파가 지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o:p></o:p>평양에서 열린 “봄이 온다.”란 공연이 있었고 서울에서 “가을이 왔다”란 공연이 예정돼 있다는데 남북합작으로 내세우는 “평화와 번영”이 이런 공연 하나로 올 것이었다면 지금까지 이것들이 오지 못한 이유는 바로 북을 적으로 바라본 애국우파가 당연히 뒤집어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o:p></o:p>이것은 선전 선동 술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사기질 하는 것과 다름없는 일 아닌가. 사기란 속이려는 사람과 속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성립하는 것이라고 할 때 촛불로 우선 대통령을 몰아낸 대중 선동 술은 사기질에 해당할 것이고 때 촛불은 사기꾼이 인민재판으로 몰아가도록 속아준 것이 아니었을까. 여기에 일조한 아니 주도한 현 자유 한국당 지도부는 폐륜아 라고 불리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이니 지금 그들이 벌이는 수작은 당연한 것이 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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