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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와 RO는 조평통 소속이었다

작성자:

참 숯

조회: 12484 등록일: 2013-09-21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중국에서 고향을 찾아 오랫만에 귀향한 중국조선족 출신 교포를 어렵게만날 수 있었는데 참으로 놀라운 정보를 전해 듣고 망서리다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북한 조평통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련 연기 보도가 계획대로 터져나왔다. 북한에 인도주의가 없고 그러니 이산가족들에게 노무현의 대못질처럼 가슴에 또 다시 북한이 대못질을 한 것은 이미 예견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란 것이었다. 
 
북한을 자주 왕래하면서 김정은식 북한 통제가 군사력이 아니면 통제 불가능한만큼 북한 주민들은 남한 사회는 여성 대통령이 나올만큼 북한 보다 더 잘 살고 있고 또 자유스런 정보를 중국 교포를 통해 전해 듣고 있으며 따라서 북한 조평통 고위 간부를 통해 내란음모 집단 통진당과 RO 세력들은 북한 조평통과 연계된 이른바 이석기는 조평통 소속의 중간단계 직함을 가졌다고 말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니까 이석기와 통진당의 RO 세력들은 대한민국 국회에 교두보를 설치하고 민주당을 비롯한 종북세력의 비호를 받아왔으며 여기에는 친노세력 뿐 아니라 박지원과 이해찬과 한명숙과 천정배를 비롯하여 채동욱과 그 호위무사들 까지 남한 내 종북, 친북좌파까지 합세된 반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에 민주당의 국회 포기 전략으로 맞서 나가자는 것이었다. 
 
중국 교포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서 필자는 박근혜대통령의 원칙과 이에 따른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뒷받침 되는 대응이 아니라면 고립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박대통령은 민주당의 국정원 댓글 사건의 배후와 이석기와 RO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반국정원 해체니 개혁이니 하는 것이나 검찰총장 채동욱과 민주당의 노숙투쟁이 북한의 조평통과 어쩌면 깊이 연계된 것은 아닌지 심도있게 되돌아 보아야 하는 것임을 진언하고자 한다. 
 
거짓말 제조기나 다름 없는 박지원은 그랬다. 자신의 거짓말이 사실인 것 처럼 눈먼망발을 쏟아내면서 시대착오적 정치행태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데 경고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 박지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미 축첩 검찰총장 채동욱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채동욱의 혼외 아들이 뭔 문제냐며 사찰까지 하고 채동욱의 거짓말이 공직자의 윤리와 무슨 관련이 있길레 사찰 파일까지 넘겼냐고 주장하지 않았는가. 
 
일컬어 박지원은 혼외 아들 보도가 나오기 훨씬 전부터 채동욱이 혼외 자식을 두고 있었음을 알고 이를 악용하여 국정원 댓글 사건을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하도록 압력을 행사 했으며 이에 채동욱은 박지원의 공갈협박에 따라 RO 이석기까지도 불구속 수사를 하도록 하려 하지 않았겠느냐가 북한을 왕래하는 중국 교포의 신중한 해석이었다. 
 
따라서 조평통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조선족 교포가 말한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은 어색할 수 밖에 없었다. 누구보다 박지원은 조평통의 발표에 입을닫고 다만 검찰 조직을 흔들어 보기 위한 꼼수로 한 달간이나 채동욱을 사찰했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사찰 내용까지도 공유했다며 박지원식 거짓말을 기정사실화 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원은 채동욱이 곧 날아간다고도 했고, 이에 대검찰청에서 둘의 통화사실을 알고 감찰을 지시했다는 거짓 주장으로 검사에게 혼외 자식이 있는게 당연한 것처럼 비아냥거렸다. 공직자란 박근혜대통령의 말대로 그 윤리와 도덕에 있어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데 채동욱을 두둔하고 있는 박지원이나 민주당이란 진보가 중병을 앓고 있는 것도 아니 종북 몸살에 빠진 까닭도 부정한 혼외자를 두는 것이 이들에겐 다반사이기 때문이란 말인가. 
 
만약 그러하다면 검사들은 혼외자를 두어도 괜찮은 것이고 채동욱을 두둔하고 있는 호위무사와 검사들은 종북 주사파들을 감싸 주어야 종북 진보검사란 말인가. 우리 국민적 관심은 사찰이니 감찰이니 하는 그런게 아니라 채동욱의 정체성이며 과연 채동욱에게 숨겨 놓은 혼외 아들이 있느냐였다. 
 
채동욱을 변호하고 싶은 죄 많은 괴물 진보들은 개명천지에 사찰이나 감찰받는 것을 두려워 한다. 이런 류의 박지원식 폭로는 채동욱의 거짓말이 사실임을 입증하는데 오히려 도움을 주었다. 문제의 사건 가족들이나 친인척으로 부터 그리고 기구한 여인의 아들 학교 친구들까지 채동욱은 출세를 위해 아들을 숨겨온 비정한 아버지가 맞다고 했다. 
 
향후 채동욱을 비호하는 박지원이나 민주당이거나 종북 진보검사 세력들에게 권유코자 하는데 만약 숨겨 놓은 아들이나 딸이 있다면 법으로 축첩을 허용하라는 법률이나 만들어 보라는 것이고 윤리나 도덕을 갉아 먹으면서도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이 우리의 정보 능력에 따라 내란음모로 발각되어 구속 되는 이 사태까지 벌어진 이유 또한 북한 조평통의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중단 사태와 맞물리면서 북한의 다음 지령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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