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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스의 서울 위험 없는 군사옵션 이란 어떤 걸까?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3528 등록일: 2017-09-23

얼마 전 메티스 장관은 남한에 심각한 피해 없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했다. 아무래도 전쟁이 터지면 남한뿐 아니라 주한미군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는다고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미국은 북한이 미친 듯이 대들어도 동맹국과 자국의 피해를 감안하여 쉽게 군사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왔다.. 그러나 며칠 전 트럼프의 유엔 연설이 있자 김정은이 직접 성명을 내고 
트럼프를 향하여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망말로 트럼프를 협박했다.노인공경도 모르는 참으로 
무례하기 짝이 없는자이다.여기에 약이 바짝 오른 트럼프는 절대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김정은의 버르장 머리를 단단히 고쳐 놓기로 마음 먹는다.
 
 
 그렇지 않아도 대한민국은 북한 김정은에게 핵 인질이되어 벌벌 떨며 대화 구걸 타령이나 하고 있는데 트럼프 입장에선 속이 뒤틀려 더이상 봐 줄 수가 없다. 그래서 미국은 올해 안에 반드시 김정은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어떤 방법으로 남한을 보호하고 북한을 공격하여 김정은을 제거하는 작전을 
펼치게 될까. 그래서 여러 자료를 모아 가장 근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았다…. 
 
 미국이 북폭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한국의 동의를 얻어 내는 거다.국민들 대부분이 
찬성하지만 종북 성향이 강한 문재인은 합의를 해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합의가 안돼면 한미 연합사는 이 전쟁에 개입할 수가 없게 된다.조약상 한미 대통령이 합의해야만 주한 미군의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번 마음먹은 북폭을 미국은 포기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주한미군을 제외하고 공격을 하겠다고 나선다. 일이 이쯤 되면 북한이 망하는 건 기정사실이 되는데 북한이 망한 뒤 한국 대통령은 미군을 묶어두고 북한 편을 들었다 하여 국민들로부터 끌어내려 진 뒤 처벌을 받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대통령이 알고 있다면 합의를 안 할 수가 없게 된다. 
 
 
전쟁이 시작되어 남한의 피해가 우려되는 것은 북한의 핵 공격과 휴전선 부근에 설치된 방사포와 
장사정포이다. 북한이 서울이나 남한 쪽으로 핵 공격을 하게 된다면 무수단이나, 노동, 화성, 스커트 등 
모든 미사일을 총동원할 것이다. 이 미사일들이 남한 쪽으로 날아오게 된다면 방어 무기인 패트리엇으로 
모두 막아내기엔 역부족일 거다. 그렇게 되면 남한과 서울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아무리 북한을 망하게 
했다한들 남한의 피해를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방법은 딱 하나다, 핵 공격을 하기 전에 북한의 모든 미사일 기지를 파괴 하는 방법이다. 
잘 알다시피 북한의 무수단이나 스커트, 노동과 화성 등은 모두 액체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액체 연료라는 것은 등유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여 점화를 시키는 연료인데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려면 액체산소를 연료탱크에 담아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간단한 것도 아니다. 액체 산소는 영하 170도 이하에서 보관하여야 하고 그 온도에서 장시간 유지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미사일을 발사하려면 발사 직전에 산소 연료를 주입해야 하며 주입 시간은 1시간에서 
5시간 까지 걸린다. 또한 핵탄두 역시 항시 미사일에 장착돼 있는 것도 아니다. 핵탄두는 다른 안전한 장소에 보관돼 있다가 발사직전 미사일에 조립하여 쏘기 때문에 선제 타격을 받고 최소한 5시간이 지나야 발사할 수 있는 것이다. 핵이 가장 많은 미국으로서는 이러한 약점을 손바닥 보듯 들여다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충분한 작전을 만들어 놓았다. 
 

북한 핵 공격을 막기 위해선 몇가지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가 지도부를 제거하여 핵 공격명령을 막는 것이다. 핵 공격 명령이 떨어지지 않으면 북한은 절대로 핵을 쏠 수가 없다. 북한은 1호의 명령 없이는 어떤 부대도 움직일 수 없으며 총알 한 발도 쏠 수 없다. 몇년전 총참모장 이영호가 군사퍼레이드 훈련 시 부대의 위치를 바꿨다가 숙청당하질 않았는가. 그러니 김정은 입만 막으면 북한은 식물군대일 뿐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통신을 파괴하여 핵 공격 명령을 내렸어도 명령을 전달받지 못하게한다.그렇게됨면 핵을 쏠 수가 없다. 그와 동시에 전자기를 파괴시켜 핵 공격 명령을 받았어도 전자기 고장으로 핵시설이 작동이 되지 않도록 만든다. 
 세번째는  핵 시설을 모조리 폭격하면된다.이 3가지 모두 어려운 것이 아니며 이 중 1개만 
성공하여도 핵 공격은 막게 되는 것이다. 
 
 휴전선 부근에 설치된 장사정포는 350문 정도이다. 350문 장사정포가 모두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향해 있다고 한다. 북괴와 우리가 다른 점은 바로 포문의 탄착지이다.우리군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포문의 탄착점을 모두 북한 군사기지로 향하고 있다.하지만 북괴군은 되도록 민간인 사상자를 많이내기 위해 주요 탄착점을 민간구역에 향하고 있다.그렇다고 북한 장사정포가 우리 군기지를 향하여 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대부분 장사정포는 우리 군기지를 향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350문이 우리 민간 구역으로 향하고 있다는 거다. 그 목적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장사정포의 공포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하지만 장사정포에는 상당한 약점이 있다. 북괴는 장사정포를 평소에 갱도 안에 숨겨 놓았다가 유사시에 갱도에 있는 대포를 레일로 끌어내어 방열하고 발사준비를 하는데 여기에 걸리는 시간이 15분에서 20분가량 걸린다. 북폭에 있어 15분이면 준비도 하기전에 거의 파괴된다.
이미 우리는 휴전선에 감춰둔 장사정포 70%를 파악해 놓은 상태라 북폭시에는 바로 폭격에 
들어가고 나머지 숨겨둔 대포는 미국위성에서 실시간 감시하기 때문에 발각되어 폭격 당하는 것도 잠깐이다. 
 북한을 공격하기 위해서 미국은 충분한 자원을 동원한다. 북한을 초토화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동원한다해도 미국으로선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북한 폭격에 참여하는 군대와 무기는 첫 번째는 3개의 항모전단이다. 북폭을 위해 참여하는 항모전단은 칼빈슨호와 레이건호 존 스테니스호 이다. 1개의 항모전단에는 6척의 이지스함과, 수상함,구축함등 십수 척이 호위를 하고있다. 
 바다에선 항모전단뿐 아니라 오하이오급 잠수함 3척이 동원된다. 이 잠수함엔 어마어마한 위력의 크루즈 미사일 150여 발을 탑재하고 있어 북한 군사시설을 상당히 파괴 할 수가 있다. 이 잠수함들은 이미 동해 어디선가 작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북폭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것이 항공폭격기이다. 항모의 함재기를 비롯하여 미5공군 미7공군 등 500여 대의 폭격기와 괌과 미 본토소속 폭격기 등 1000여 대에 가까운 폭격항공기들이 북한 상공을 날아다니며 작전에 참여한다.이건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고 무시무시한 일인데 북 돼지 김정은만큼은 그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다. 여기다 미국은 EMP탄을 사용한다. EMP탄은 반경 7킬로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폭탄으로 EMP탄 1발로 작은 도시하나를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무서운 폭탄이다. 
 
 
선제공격은 철저한 비밀 속에 진행된다. 작전이 시작되기 3시간 전 미국 본토에서 B2와 F22가 소리 없이 출격하여 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낮게 날아 북한 상공에 도착하여 EMP탄을 눈송이 뿌리듯 뿌려 넣는다. 앞서 말했듯이 EMP탄 1발이면 작은 도시를 날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무기이다. 이들의 목표는 평양지휘부와, 통신시설, 레이더와, 전기시설 등으로 지휘 체계와 통신 수단을 모두 파괴시켜 각 부대에 명령을 주고 받지 못하도록 한다. 
 B2와 F22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갈 무렵 또 다른 비행 편대가 나타나 나머지 시설들을 무력화 시킴으로써 평양은 그야말로 불바다가 따로 없다. 그래도 민간인 피해는 크지 않았으며 약삭빠르거나 눈치가 있는 군 간부들은 허름한 민가로 뛰어들어 목숨을 건진다. 
 이와 약간의 시차를 두고 항모전단 이지스함에서는 수백여 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북한지역을 향해 
발사된다. 토마호크 미사일은 미국이 자랑하는 무서운 무기로서 여러기가 발사가 되면 북한 상공을 
낮게 날아다니며 이리저리 배회하다 여러 기가 동시에 목표물을 타격하는데 이를 tot이라고 한다. 
발사 시간과 발사 장소는 모두 다르지만, 목표물에 도달하여 폭격하는 시간은 모두 같다는 것이다. 
토마호크의 목표는 미리 설정해 놓은 740곳의 목표물인데 모두 같은 시각에 740개의 목표물이 
흔적도 없이 파괴된다. 이로써 북한의 1020곳의 목표물은 크루즈 미사일과 전폭기 등으로 인해 
모두 사라지고 만다. 
 
 이로써 1차 폭격은 모두 끝났고 이 정도만 하면 게임은 이미 끝난 상태인데 여기에 걸린 시간은 누구의 
말대로 15분 조금 남짓한 시간이 걸렸다. 그렇다고 모두 끝난 건 아니다. 북한 공군 기지는 모두 
파괴됐겠지만 아직 116만의 북한 군대와 미사일 기지 등 일부 군 시설이 살아 남았을 수도 있고 
특히 핵 시설이 아직 남아있는 곳이 있다면 정말 위험하다. 1차 폭격은 주로 군 지휘부 통신, 레이더등 남한에 위협이 되는 군 시설이며 1차 폭격이 체 끝나기도 
전에 2차 폭격이 시작된다. 
 2차 폭격에는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IB이 북한 상공에 나타나 1차 폭격에 살아남은 시설들을 모조리 타격하고 항모 전단에서 이륙한 폭격기와 미 5공군 폭격기 등 650여 대의 전폭기들이 
북한 상공에 나타나 군 시설, 특수부대, 벙커를 공격한다.그리고 그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한국의 현무나 타우러스등 각종 미사일들이 갱도에 숨겨놓은 지대공, 지대지,발칸포기지등을 
향하여 불을 뿜어대기 시작한다.벙커가 아무리 견고하고 깊다 해도 입구만 무너뜨려도 벙커는 
무력화된다.김정은 역시  어느 깊숙한 벙커 숨어 있겠지만 이미 통신이 두절되고 연락이 끊겨 
더이상 명령도 내릴 수 없어 죽은 존재나 다름없다. 
 
연락이끊긴 북한군은 함부로 움직일 수가 없으며 김정은의 생사는 이들에게 상당히 중요 하다. 
만약 김정은이 살아 있다면 계속 충성해야겠지만 김정은이 죽었다면 더 이상 총을 들어야 할 
이유도 없다. 그래서 북한군은 싸울 엄두는 못내고 김정은의 생사여부에만 촉각을 곤두세우게 된다 
바로 이무렵 미군 항공기에서 전단지 수백만장이 북한 전역에 뿌려진다.이제 모두 끝났으니 북한군은 
항복하라는 것인데 그들에겐 나라 같은건 중요하지 않고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 투항하기로 결심을 한다. 
그리고 일부 북한군은 김정은을 제거 하기위한 작전에 나서기도 한다. 
 
 연락이 두절되 명령 하달을 할 수 없는 김정은은 미군과 한국군을 적으로 두는 것 외에 북한군마저 
적으로 두어야 한다. 김정은을 호위하던 호위 부대는 이미 뿔뿔이 흩어지고 몇 안남은 경호원만으로 
미군과 한국군을 막아 내야 하는데 거기다 북한군까지 막아야 하니 김정은의 운명은 바람 앞에 
촛불이다. 거대한 미국 대통령에게 미치광이 늙은이라고 큰소리 뻥뻥 치던 김정은이 이젠 파리만도 
못한 목숨으로 체포될 시간만 기다리며 동굴 속에 갇혀 벌벌 떨고 있다. 
<table class="clearTable">
<tbody>
<tr>
<td>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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