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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의 自中之亂과 도를 넘은 좌파 종북세력의 보복행위

작성자:

청원

조회: 2725 등록일: 2017-09-20

우파의 自中之亂과 도를 넘은 좌파 종북세력의 보복행위 <이명박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박원순을 왜 제압하려고 했는가를 공평하게 수사해야 한다> 2017년 중이나 말에 대한민국에 중대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언한 사람이 있었다. 중대 사건의 발단은 새누리당의 자중지란과 박근혜 탄핵에서 출발한다. 작년부터 새누리당의 自中之亂은 “자중지랄발광” 수준이었다. 해도 해도 너무한 자살행위 그 자체. 북한과 좌파 종북세력이 호시탐탐 잡아먹으려고 노리는 데도 희미한 중도 우파는 피아(彼我)의 구분도 못하고 호랑이 앞에서 홀딱 벗고 반피(50% 모자라는 밤피) 병신 짓을 시리즈로 했다. 그들의 행위는 아니꼽고 더럽고 매스껍고 치사했다. 이 모든 지랄발광은 애국심보다 사리사욕과 집단이기심이 병적으로 도졌기 때문이다.  박원순이 먼저 우파와 좌파 종북세력 간의 갈등의 불길을 당겼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검찰에 고소·고발을 한 것. 이명박이 박근혜 우파에 자중지란 원인행위자로 부상한 것을 보면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팠지만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은 심각하게 불안하다. 이명박의 지시 혐의점은 박원순을 제압하고 문화계가 좌편향이 심각하여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것이고, 박원순은 이것을 문제 삼겠다는 것이다. 과거 우파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댓글활동'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박원순 제압 문건' 등을 문제 삼아 고소·고발이 잇따르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의 중심에 선 것 같다. 그러나 국민들의 시각에서는 이명박만 수사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수사를 하려면 어느 쪽이 안보를 해치고 북한을 이롭게 했는지를 밝혀야 한다. 선명 우파는 아니지만 이명박은 우파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되었는데 우파의 요구에 응답해야 했다. 따라서 박원순 제압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활용은 필수불가결한 조치였을 것. 이 시점에 이명박만 수사하면 안 되고 박원순을 제압해야할 원인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의 당위성을 밝혀야 하니까 이명박 시각에서 그들도 공정하게 수사해야 한다. 또한 박원순이 ‘종북인물’이 아니라면 그 사실도 직접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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