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의 블랙홀 (펌)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콜카타의 블랙홀 (펌)

작성자:

과객

조회: 3547 등록일: 2017-06-12

- 콜카타의 블랙홀이란? 1750년대에 영국은 인도 각지에서 프랑스와 경쟁을 벌이고 있었으며, 우세지역인 벵골에서는 실제로 임금 역할을 하는 무갈 제국의 벵골 총독과 협조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러다가 클라이브 장군의 주력부대가 프랑스와의 임박한 대결을 위해 마드라스로 떠난 사이, 1756년 4월 알리 바르디 칸 총독이 죽고 그 손자 시라지 우드 다울라가 계승한 뒤에 갈등이 일어났다. 나흘간의 포위 끝에 콜카타가 함락된 날 밤 영국인 포로의 다수가 감방에서 질식사했다. 이 사건은 영국이 벵골 지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div class="autosourcing-stub">[네이버 지식백과]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68254">콜카타의 블랙홀</a> (역사의 원전, 2007. 9. 3., 바다출판사)</div> 역사의 원전<h2>콜카타의 블랙홀</h2><div class="size_ct_v2" id="size_ct"><div class="marginDiv" id="margin_div"></div>

<div class="att_type"><div class="wr_tmp_profile"><div class="tmp_profile"><table class="tmp_profile_tb"><colgroup><col class="tmp_col"><col width="*"></colgroup><tbody><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발생 시기</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1756년 6월 21일</td></tr><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기록자</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J. Z. 홀웰(J. Z. Holwell)</td></tr><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원전</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in Annual Register, 1758 </td></tr></tbody></table></div></div></div>친구여, 상상할 수 있다면 상상해 보게나. 벵골의 바람기 없는 무더운 밤에 몹시 지친 146명의 불쌍한 인간들을 18피트 크기 정육면체 속에 몰아넣어 놓은 상황을. 그 정육면체의 동쪽과 남쪽 면은 (바람이 우리에게 불어올 수 있는 방향들) 꽉 막힌 벽이고, 북쪽은 문 하나가 달려 있는 벽이며, 서쪽으로만 창문이 두 개 뚫려 있는데, 튼튼한 쇠창살로 막힌 이 창문들이 그나마 바깥 공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네. 방의 크기와 상황을 한 차례 휘 둘러보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내 머릿속에 생생하고 끔찍한 모습으로 떠올랐다네. 사람들은 문을 열려고 몇 차례 힘을 써 보았지만 헛수고였지. 아무 연장 없는 맨손인데다가, 안쪽으로 열리는 문이었으니 힘을 제대로 쓸 수가 있었겠는가······(생략)······ 갇힌 지 몇 분 안 되어 모두 땀을 줄줄 흘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은 자네가 상상할 길이 없을 것일세. 그 결과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들면서 심한 갈증을 일으키게 되었지. 공간과 공기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이 제기되었다네. 공간을 더 넉넉하게 하기 위해 모두 옷을 벗기로 하자는 제의가 나왔는데 이것이 채택되어 몇 분 후에는 옷을 벗지 않은 사람이 (나와 코트 씨, 그리고 내 곁의 두 젊은 신사를 제외하고) 없었다고 생각하네. 잠깐 동안은 대단한 개량(改良)이 되었다고 좋아들 했지. 공기를 돌게 하느라고 모자는 있는 대로 흔들어 대고. 그런데 베일리 씨가 모두 쪼그려 앉자고 제안을 했다네. 이것을 몇 차례 실시했는데, 한 번 실시할 때마다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네. 타고난 힘이 남들보다 약한 사람들, 너무 지쳐서 일어서라는 구령이 떨어졌을 때 남들처럼 바로 일어서지 못한 사람들은 쓰러져서 영영 다시 일어서지 못한 것이지. 즉각 밟혀 죽거나 질식해서 죽었으니까. 모두가 앉았을 때는 너무나 꽉꽉 끼게 되었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때는 여간 힘드는 것이 아니었다네. 아홉 시도 안 되어서 모두들 갈증이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호흡에도 곤란을 느끼고 있었다네. 문을 부수려고 다시 애를 써 보았지만 또 실패. 감시병들을 도발해서 우리에게 달려들도록 만드느라고 온갖 욕설도 퍼부어 봤지. 나로 말하자면 그때까지는 다른 고통이나 불편은 별로 없었고, 다만 그곳에 있던 사람들의 고난에 대한 걱정뿐이었다네. 땀을 심하게 흘리고 갈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지만 얼굴을 창살 사이에 대고 있어서 호흡에 불편이 없을 만큼 맑은 공기를 쐬고 있었으니까. 가끔 감옥 쪽에서 진짜 지독한 지린내가 풍겨 와서 몇 초 동안씩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못하는 정도였지. 이제 사람들이, 창문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차츰 난폭해지기 시작했고 광란 상태에 빠지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지. “물, 물!” 모두 외치고 있었지. 앞에 말한 관리가 우리를 불쌍히 여겨 부하들에게 물 몇 통을 가져오라고 시켰다네. 내가 두려워했던 일이지. 물을 가져오게 되면 우리가 살아남을 많지 않던 희망이나마 망가져 버리게 될 것을 나는 예견했고, 물을 가져오지 못하게 해 달라고 그에게 얘기하려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주변이 너무 소란해서 뜻을 전할 수 없었다네. 물이 나타났지. 물을 보고 사람들이 모두 어떻게 흥분하고 어떻게 날뛰었는지는 말로 도저히 형용할 수가 없다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그 밤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이 끔찍한 상황을 밖에 전할 사람이 아무도 없겠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제일 괴롭혔지. 물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나 자신도 갈증이 그리 심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었다네. 감방 안으로 물을 넣는 방법은 창살 사이로 모자에 담아 오는 길밖에 없었고, 나는 콜 씨, 스코트 씨와 함께 (그들은 부상 때문에 괴로운 형편이었는데도) 부지런히 물을 안으로 전해 주었지. 심한 갈증을 겪어본 사람들이나 갈증의 원인과 성격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런 상태에서 물을 마신다 해도 일시적인 만족밖에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 원인이 그대로 있으니까. 우리가 물을 가득 담은 모자를 안으로 보내도 먼저 마시려고 다투는 쟁탈전이 치열하다 보니 누구의 입에도 닿기 전에 다 쏟아져 버리고 한 잔 분량밖에 남지 않는 형편이었다네. 큰 불에 물을 조금 끼얹으면 오히려 불길을 더 키워주는 것과 마찬가지였지. 아, 경애하는 친구여! 감방의 제일 먼 구석에 있는 사람들의 고함과 난동이 내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켰는지 어떻게 형언할 수 있으리오! 한 방울 차례가 올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입장인데도 부질없는 희망을 버릴 수 없었던 사람들! 우정과 사랑의 이름으로 물 보내주기를 부탁하는 그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의 고통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도 그 고통을 덜어줄 능력을 가지지 못한 상황이 얼마나 내 마음을 괴롭혔을지 상상이 가는가. 혼란은 이제 감방 전체에 퍼져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기 시작했다네. 몇 사람이 저쪽 창문을 떠나 (살아남을 길을 버리고) 물을 향해 억지로 밀고 오면서 이쪽 창문을 향해 떠미는 사람들의 압력이 견딜 수 없게 늘어났지. 방 저쪽에서 억지로 길을 헤쳐 오려는 사람들은 거치적대는 힘없는 사람들을 내리눌러서 밟아 죽이는 상황이 되었다네. 아홉 시에서 열한 시 가까이까지 나는 이 잔인한 장면과 고통스러운 상황을 견뎌내며 계속해서 물을 전달해 주고 있었다네. 그들이 누르는 압력에 버티느라고 다리가 거의 부러질 지경이 되었는데도. 이제 나는 압사 직전의 상황이었고, 내 곁의 동료 두 사람과 (창틀 속에 우겨 들어가 있던) 윌리엄 파커 씨는 이미 압사 이후의 상황이었지······(생략)······ 상당한 시간 동안 사람들은 내게 경의와 배려를 지켜 주었다네. 처해 있던 상황을 감안한다면 정말 내가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이었지. 그러나 이제 신분 같은 것은 사라져버렸다네. 내 친구 베일리를 비롯해서 젱크스 씨, 레블리 씨, 로 씨, 뷰캐넌 씨, 심슨 씨, 그리고 그밖에도 여러 명,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미 내 발밑에 죽어 있었다네. 아무 사병이나 체력이 좋은 자들은 그들의 시체를 짓밟으며 창가로 밀고 들어와 내 머리 위로 창살에 매달렸기 때문에 나는 그 밑에 깔려 꼼짝도 못하는 지경이 되었다네. 이제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나는 그들에게 통사정을 했다네. 마지막으로 내 체면을 보아서, 내가 창가를 떠나 조용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길을 좀 열어달라고. 길이 열려서 나는 어렵사리 방 가운데로 들어갔는데, 거기는 그렇게까지 사람들이 빽빽하지는 않더군. 죽은 사람들이 많았고 (그때까지 3분의 1 정도가 죽었다고 보였음) 사람들이 창 쪽으로 몰려 있었으니까. 그때는 양쪽 창에서 다 물을 주고 있었지. 블랙홀에는 군대 막사의 침상과 비슷한 단이 있다네. 나는 죽은 사람들의 몸을 넘어 그 끝, 내가 있던 창문 말고 다른 창문을 마주 보는 곳으로 가서 자리 잡았지. 이리로 가엾은 친구 에드워드 아이어 씨가 비틀거리며 시체를 넘어 다가오더니 평소와 같이 침착하고 기분 좋은 말투로 내가 어떠한가 묻더니 내가 대답할 틈도 없이 바로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네. 나는 단 위의 시체 위에 몸을 눕히고 하늘나라로 갈 마음을 먹으니 이 고생이 오래 가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더군. 이제 갈증은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었고 호흡의 곤란도 많이 심해졌다네. 그런 상태로 있은 시간이 10분이 안 될 것 같은데 갑자기 가슴에 예리한 통증이 느껴지고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하더군. 격렬한 고통을 이기지 못해 몸을 일으켰지만 통증도, 심장 난박동(亂搏動)도, 갈증도, 호흡 곤란도 더욱 심해지기만 했다네. 그래도 나는 정신을 잃지 않고 가만 생각해 보니 죽음은 내 희망처럼 가깝지가 않은 모양이고, 당장의 고통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겠더군. 그 길은 맑은 공기를 쐬는 것뿐이었지. 나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마주 보이는 창문 셋째 줄까지 밀고 들어가고, 한 손으로 창살을 잡아 그 힘으로 둘째 줄에 끼어들었다네. 창문 앞에는 사람들이 예닐곱 겹으로 몰려 있었던 것 같았다네. 몇 초 안 있어 가슴의 통증과 심장 난박동, 그리고 호흡 곤란은 사라졌으나 갈증만은 여전히 참을 수 없는 지경이었지. 내 입에서 “제발 물 좀” 소리가 흘러나왔다네. 사람들은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자기들 틈에 끼어 있는 것을 보고는 그래도 경의와 친절을 보이더군. 그들은 “그에게 물을, 그에게 물을!” 외쳤고, 창가에 있던 사람들은 내가 마실 때까지 물에 손을 대지 않아 주었다네. 그러나 물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더군. 오히려 더 심해졌지. 그래서 더 이상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결말을 기다리기로 결심했네. 이따금씩 셔츠 소맷자락의 땀을 빨거나 머리와 얼굴에서 굵은 비처럼 쏟아지는 땀을 받아먹으면서 입에 물기만을 유지했다네. 입에 들어오지 않고 놓치는 땀방울이 얼마나 아깝던지. 나는 감방에 들어올 때 저고리도 조끼도 입지 않고 있었다네. 저고리는 입을 계절이 아니었고, 조끼는 베란다 밑에 있을 때 감시병 한 놈이 탐이 났는지 빼앗아 갔지. 내가 이 두 번째 창문가에 있을 때 내 오른쪽에 있던 불쌍한 친구 하나가 셔츠 소매를 빨아 갈증을 달래는 내 모습을 보았지. 그는 여기서 꾀를 얻어 수시로 내 땀을 꽤 많이 슬쩍해 갔다네. 내가 눈치를 채고는 저수량(貯水量)이 웬만큼 되었을 때 그쪽 소매부터 시작하는 방법으로 대응했는데도 막무가내더군. 그러다 보니 한 소매를 놓고 경쟁하다가 입과 코가 서로 부딪치는 사고도 자주 있었고. 이 땀 도둑놈이 나중에 알고 보니 러싱턴 씨라는 훌륭한 젊은이로, 많지 않은 생존자 중에 끼어 있었지. 그 뒤로 나를 보면 내 소맷자락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치하해 마지않는다네. 이 멋진 해갈법(解渴法)을 발명하기 전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갈증의 발작 때문에 내 오줌을 내가 마실 생각까지 했다네. 그러나 맛을 보니 어찌 지독하게 쓴지, 두 번 다시 입에 댈 수가 없더군. 그에 비하면 땀방울은 브리스톨 광천수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부드럽고 상쾌했지······(생략)······ 오른쪽과 왼쪽의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눌려 밑으로 들어가서는 금세 질식해 버렸다네. 이제 죽은 사람에게서나 산 사람에게서나 김이 서려 나왔기 때문인데, 탄산암모니아 원액이 든 그릇에 얼굴을 처박고 있는 것처럼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네. 이 사람 몸의 냄새와 저 사람 몸의 냄새를 구별할 수도 없었지. 나는 창문 가까이 있었는데도 머리와 어깨를 눌려 고개를 숙이게 되었을 때는 질식을 면하기 위해 기를 쓰고 바로 고개를 다시 들지 않을 수 없었다네······(생략)······ 동이 텄을 때, 문을 열어 달라는 간청이 어떻게 해도 통하지 않자 누군가 (서기 쿠크 씨라고 생각함) 나를 찾을 생각을 했다네. 내가 나서면 이 참혹한 장면에서 벗어날 길을 찾아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지. 그래서 러싱턴 씨와 월코트 씨가 나서서 나를 찾았는데, 단 위에서 시체에 깔려 있는 나를 셔츠를 보고 찾아냈다고 하더군. 그들이 나를 거기서 꺼내 아직 죽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는 내가 제일 처음에 있었던 창문으로 나를 데려갔다네. 그러나 목숨은 누구에게나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시체에서 나는 악취가 견딜 수 없을 만큼 심해졌기 때문에) 창문 가까이 있던 사람들이 자리를 내 주려 하지 않았다네. 그래서 나를 도로 안으로 데려갈 수밖에 없었지. 그런데 잠시 후 밀스 선장(船長)이 (지금은 회사 요트의 선장임) 창가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고맙게도 나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었다네. 선장이 나를 창가로 데려다가 자리 잡아 주었다네. 이 단계에서 수바[벵골 총독]가 우리에게 어떤 참혹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듣고 책임자가 살아 있는지 알아보라고 관리 한 사람을 보냈다네. 사람들은 그에게 나를 보여주고, 아직은 목숨이 붙어 있으며 만약 문을 열어준다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 이 대답을 전해들은 수바는 우리를 풀어주라는 명령을 즉각 보냈는데, 그 때가 아침 여섯 시 조금 안 되어서였다네. 문은 안으로 열리는 것이었는데 문 위에 시체가 포개져 있었고 온 바닥에 시체가 깔려 있었기 때문에 밖에서는 아무리 해도 열 수가 없었다네. 따라서 안에 있는 사람들이 시체를 치워야 했는데, 모두들 너무나 쇠약해져 있어서 목숨이 걸린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네. 문이 겨우 열린 것은 명령이 도달하고서도 20분이 지난 뒤였지. 아침 6시 15분경, 들어갔던 146명 가운데 겨우 스물세 명이 블랙홀에서 살아 나왔지만, 그 처참한 몰골은 그들이 다음날 아침까지도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네. 케리 부인은 생존자 속에 있었지만 가엾은 리치는 죽은 자들 틈에 있었지. 시체들은 병사들의 손으로 감방에서 끌려나와 건축 중인 보루의 구덩이에 마구잡이로 던져졌다네. 그 구덩이는 나중에 흙으로 메워졌지.<div class="autosourcing-stub">[네이버 지식백과]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68254">콜카타의 블랙홀</a> (역사의 원전, 2007. 9. 3., 바다출판사) </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문재인의 오만과 편견. "저의 국민"은 오만(傲慢)의 극치이다. 어떻게 종이 주인에게 이런 말을? 이것은 완전 도치(倒置)된 소유격의 사용例이다. 나는 그를 지지하지 않았으며 미안하지만 심정적으로는 아직도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치 않는다. 다만 "그 놈의 민주주의" 때문에 입을 닫고 있는 것이다.
다음글	충격 증언 - 정몽헌 현대회장 타살 의혹 (펌)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2395	전쟁나면 피난가겠다는 젊은이들이 문재인을 선택했을 거다. 적의 침공에 맞	탈존	3780	2017-06-25

12394	홍준표 친박패당정부 주장 반드시 규명해야	현산	3086	2017-06-24

12393	혁명군 된 민노총에 문재인정권 발목 잡혀 조기퇴진 불가피	남자천사	3803	2017-06-24

12392	미국인 대학생 사망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입장이 겨우?	현산	6982	2017-06-23

12391	나라의 체제는 지켜지고 있는가	빨갱이 소탕	3435	2017-06-23

12390	울산판 '사우론의 눈' 언제 꺼지나…	과객	4036	2017-06-23

12389	학부모의 아우성, 학생들이 실험용 쥐냐!	노변담화	4369	2017-06-23

12388	매사를 서두르는 대통령은 그 저의가 수상하다.	금단비	3774	2017-06-23

12387	촛불혁명으로 대통령된 문재인정권 결국 촛불로 망할 것	남자천사	3313	2017-06-23

12386	추미애의 ‘색깔론, 안보몰이’라는 발언.	탈존	3833	2017-06-23

12385	가벼운 이야기-남,북 두 김정숙	조고아제	3126	2017-06-22

12384	홍준표 출마변 중 가장 용납할 수 없는 것	현산	3667	2017-06-22

12383	최태원은 박통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한 증언을 하게 되나?	송곳	4108	2017-06-22

12382	반미주의자들아~ 이 영상을 보고도 미국을 증오 할 것인가?	조고아제	3925	2017-06-22

12381	문재인 대통령 한미동맹 위기가 문제인 타도 절호의 기회	남자천사	6917	2017-06-22

12380	생각과 말이 지닌 에너지energy	탈존	4082	2017-06-22

12379	문재인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처신/손바닥으로 하늘 가려?	현산	7362	2017-06-21

12378	이언주 의원, '보좌관과 불륜설' 유포한 기자 등 무더기 고소	과객	3445	2017-06-21

12377	신연희는 文대통령을 어떻게 비방했나	과객	3249	2017-06-21

12376	응답율 5.4%에서 72%, 이걸 믿으라고???	조고아제	3465	2017-06-21

12375	외국어고·자율형 사립고 폐지 하려고 하는 놈들 자식 새끼들은~~~	조고아제	3542	2017-06-21

12374	바람이 불면 그때 떠나라 - 정재학 詩選	정재학	5105	2017-06-21

12373	코드인사에 운동권정치하는 문재인 반미정권 1년 버티기도 힘들어	남자천사	3462	2017-06-21

12372	대선배 정으니에게서 배운(?) 재이니의 정치 진수를 보다	빨갱이 소탕	3741	2017-06-20

12371	문재인정권 한미안보동맹 무력화에 국민은 분노한다.	남자천사	3498	2017-06-20

12370	공산주의자들에게 어설픈 정은 통하지 않는다.	탈존	3691	2017-06-20

12369	엘리베이터 추락하면 뛸까요, 엎드릴까요?	과객	3809	2017-06-19

12368	점술占術과 인간적인 자존심	탈존	4146	2017-06-19

12367	초대합니다	제산	3821	2017-06-18

12366	사십구일재四十九日齋의 믿음	탈존	4178	2017-06-18

12365	<음악/별다방 41> 문재인의 임기?/세 여장부의 노래로 마음을 정화합시다	최성령	11737	2017-06-19

12364	학생 저축을 장려하라	정재학	4177	2017-06-19

12363	야당의 협치를 이끌어내지 못함은 대통령의 무능탓 ?....	금단비	4178	2017-06-17

12362	문재인은 역시 문죄인 답다 !	안동촌노	3877	2017-06-16

12361	"좌파vs우파 정치이념 특강: 공산주의부터 파시즘까지" 이준	조고아제	3573	2017-06-16

12360	평창동계올림픽, 잘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이 무분별하게 앞	탈존	4006	2017-06-16

12359	혁명정부로 착각하고 검(劍)을 휘두르는 문재인. 박근혜 정부 초기 출범 때	노변담화	4460	2017-06-16

12358	문재인 정권 적화통일은 시작 되었다. 문재인정권 타도하자. 문재인은 보수	남자천사	4323	2017-06-16

12357	전월세 상한제 도입 예고, 문재인 아주 잘하고 있다. 과거에 노무현이 했다	새미래	3509	2017-06-15

12356	수상쩍은 강경화 지지 성명/위안부할머니와 전 외교부장관	현산	5020	2017-06-15

12355	의심케 눈을 하는 극사실주의 28선 작품	과객	3679	2017-06-15

12354	고대 그리스 건축 알아보기 (심심풀이용)	과객	8718	2017-06-15

12353	청년 일자리는 성공적으로 없어졌다	조고아제	3429	2017-06-15

12352	김대중 노무현정권 적화통일 기반조성, 문재인 정권 적화통일 가속화	남자천사	4271	2017-06-15

12351	기로에 선 한반도운명(3)/김정은의 왕자 교육	현산	3579	2017-06-14

12350	[BBC] 탑 뉴스로 미국, 북한과 거래하는 나라 제재	장재균	3747	2017-06-14

12349	미군 몰아내고 적화통일 앞당기려는 문재인 정권 타도하자	남자천사	3921	2017-06-14

12348	좌빨 정권의 성공은 여론몰이 로 한다.	凡平	3509	2017-06-14

12347	문재인의 2차 '국정원 대학살'	비바람	3779	2017-06-14

12346	야비한 위정자들.	탈존	4655	2017-06-14


701 \| 702 \| 703 \| 704 \| 705 \| 706 \| 707 \| 708 \| 709 \| 7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