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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생명은 도덕성이다!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4442 등록일: 2017-06-08

<a href="javascript:self.close();" target="_blank"><img name="target_resize_image[]" id="pop_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dl.glitter-graphics.net/pub/23/23741ydl5zbmguz.gif" border="0"></a>                                        해가 가고 달이 바뀌어도 부정비리스런 정치인들은 여전히 변화가 없                       음이다.                        그게 바로 우리 한국정치의 암적인 존재며, 그저 말뿐인 치료로 그칠                       뿐 완전 도려내지 못한 채 마치 중독된 관행처럼 이어가고 있는 현실                       이다.                        그 덕분에 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제일 덕을 본 문재인 정부가 아닌가!                        그런 현 정부가 집권 초부터 난항을 보는 건 바로 인사정책에 따른 인                       물들이 하나같이 자격미달에 걸려든 인사들이다.                        자기 사람 감싸주려는 집권당의 본성이 드러나듯 그래도 ‘전문인으로                       서 제일 적합한 인물‘이라며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둘러댄다. 보기엔                        전문인이라기 보다 제일 말 잘 듣는 인물이라며 솔직히 쉽사리 표현하                       는 게 낫지, 하필이면 그 많은 전문인 중에 흠집많은 자들만 내세웠을                       까 말이다.                        그런 거 어디 한 두 번 봤나! 우리 국민들이 줄곧 보고 느낀 게 바로 그                       런 점인데, 그것도 변명이라면 둘러대는 꼬락서니는 과연 수준급이다.                       사실 금방 입은 새옷도 털면 먼지 안 나는 옷 없듯이 티없이 맑은 자들                       이 과연 몇이나 될까?                        탄핵으로 전 정권을 교체한들, 수십 년 묻은 기름때 같은 찌든 때를 천                       하없는 세탁사인들 하루 아침에 그리 쉽게 세탁할 수 없음은 상식적인                       사실들이다. 그럼에도 정말 전문인을 심어 놓는 게 아니라, 최고권력을                       가진 대통령과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자들을 포석하려니 옛부터 그러하                       듯 한마디로 꼴불견같은 추태들이 요즘 청문회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현실이다.                        그걸 보고 느낀 건, ‘아하, 그때 그 인물들이 그렇게 편을 들더니만 역                        시 지금에사 덕을 보는가 보다?‘며 인식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이 당장                        현실화되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 그야말로 아주 노골적인 행사를 강                       행하려고 하고 있지 않는가?                        이렇듯 형식적인 청문회니 뭐니 하면서 연출해봤자 모든 게 각본대로                       행하는 건 뻔한 사실일 테고, 아무리 끼리끼리 편하게 한다지만 그래                       도 풍전등화같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지도자들의 면면                       이 정말 수준이하라면 어느 국민인들 눈살 안 찌프리겠냐 말이다!                        아무리 최고권력을 가졌다지만 해도 적당히하셔야지, 너무 속이 훤히                        내다보이는 모습이 왠지 박근혜 정부보다 더한 느낌이 드는 건 뭣 때                       문일까?                        자고로 도덕성이 결핍된 정치인들은 언젠가 터지기 마련이다...그 만                       큼 정치인들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지난 역사를 통해 절실히                        느끼는 바, 무엇보다 자격여부는 도덕성에 중점을 뒀으면 하는 바램                        이다.                        정녕 우리 정치인들 중에 겉과 속이 같은 반듯한 정치인들이 없을까?                        아무리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한 점 없는 그런 깨끗한 몸가짐에 영혼마                       저 티없이 맑으며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무한정 뿜어낼 수 있는 그런                         멋진 지도자 말이다...

댓글 :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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