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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317 등록일: 2017-03-24

무조건 표를 얻고자 하는 정치공약은 삼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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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 근혜 대통령을 억지로 쫒아 내면서, 조기 대선으로 인한 여야 후보군에서 대통령에 당선이 되기 위한 포퓰리즘의 공약이 남발되고 있다.  어떤 후보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 하위 층의 국민들에게, 한 가구당 월 1 백만 원의 생활비를 지급할 것이고, 청년 실업자들에게도 직장을 잡을 때가지 월 1 백만 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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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空約]을 내어 놓았고, 또 어떤 후보는 자기가 집권하면 재벌들을 해체하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실업자들을 지금의 25% 에서 5% 로 확 줄이겠다고 했고, 기업체의 비정규직을 다 없애고 모두 정규직으로 환원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어 놓았다.  어디 그뿐인가?  육십 오세가 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정부에서 모두 책임지고 먹여 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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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이없는 공약을 내어 놓고 있고, 거기다가 지금 여론조사 1 위를 달리는 모 후보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현재 군인들의 현역 복무기간을 2 년에서, 그 절반인 1 년으로 단축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도대체 그놈의 권력이 무엇이고 대통령이 무엇 이길 레, 버젓이 거짓인줄 알면서도 그런 허무맹랑한 빌 공자 공약을 남발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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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말대로 할 것이라면, 박 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에다가 내어 놓은 노동자 근로계약법이나,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보호법 실업자 구제법안 공무원 연금 개혁법안 등 사실 그 좋은 법안까지 국회 야당은 모르세로 일관하고 자기들의 기득권 챙기기에 열중들 한 것을 이미 잊었는가?  그 당시 그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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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비정규직의 서러움은 벌서 해결 됐을 것이고, 정규직이니 비정규직이니 하는 차별 또한 지금은 사라졌을 것이고, 실업자가 거의 없어졌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지금 야당의 대권 후보자들이 내어 놓은 재벌 해체론은 사실 이것은 공산사회주의에서 이미 70 년 전에 사용했던 정책이었는데, 저들은 결국 자본주의 국가인 자유경제 정책에 따라가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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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정책을 지금 내어 놓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을 북괴와 같은, 김일성 독재 왕조로 편입하고자 하는 꼼수라고 본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 구조로 보면, 우리나라 10 대 재벌들이 우리의 모든 경제를 리드하고, 국가의 예산 전체를 벌어드리고 있다.  삼성그룹만 해도 2016 년에 외화를 벌어드린 돈이 우리 돈으로 무려 200 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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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성이 국가에 내어 놓은 세금이 80 조이다.  우리나라 금년 예산이 425 조인데, 삼 성 하나의 회사가 국가 예산의 4 분의 1 을 차지하고 있다면, 그 회사를 자기들이 집권하면 반드시 해체하고 중소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나라를 통재로 말아 먹겠다는 심보가 아닌가?  지금 삼성에 고용된 근로자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합해서 350 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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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에 따른 하청업체와 그들의 가족까지 숫자를 따진다면, 약 1 천만의 인구를 삼성 그룹에서 먹여 살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삼성이 일 년에 기업 광고비로 나가는 광고비가 년 간 10 조가 넘는다고 한다.  만약에 삼성이 도산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디피가 지금 2 만 7 천오백달러에서 1 만 달라 이하로 곤두박질 칠 것이고, 삼성이 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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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보따리 싸야 한다는 것을, 지금 종 북 좌 빨의 대권 후보라는 사람들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노 무현이가 정권잡기 전, 재벌해체를 강력이 주장하였지만 그가 대통령이 되고서는 오히려 재벌들이 더 발전하였고, 노 무현이가 삼성과 결탁한 사실 또한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번에 대선에 나온 이 재명이는 재벌 해체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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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는 사람이 그럼 자기는 무엇 때문에, 재벌회사의 주식 16 억을 보유하고 있는가 말이다.  참으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얼굴을 하고 양두구육[羊頭狗肉]의 행세를 하는 철면피 종 빨들을 보면, 오십년 전에 먹은 보리쌀 알갱이가 목에서 튀어 나올 것 같다.  이번 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을 판가름 짖는 중요한 선거이다.  억지로 박 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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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하면서, 얻으려는 대권이 과연 나라를 위한 충정과 국민들을 위한 애민[愛民]에서, 우국충정은 절대 그것은 아닐 것으로 본다.  오직 자기들의 뱃속을 채우고 권력을 잡고 자기들만이 대대손손 잘 살기 위한 도적놈의 심보일 뿐이다.  또한 삼년 전에 종 북들이 조작하여 침몰한 세월호를 바다 속에서 건져내어, 저들은 이번 선거에 최대한 호재로 이용할 것이다.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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