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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국민에 반기문은 신났다.

작성자:

정문

조회: 3401 등록일: 2017-01-02

대선 출마와 관련하여 반기문 총장에 대하여 이곳 저곳에서 주판알 튕기기 바쁘다. 또한 반기문 총장 또한 풀방구리에 쥐가 드나들듯 이곳 저곳 간보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다. 김대중의 처 이희호와 노무현의 처 권양숙에게 연초부터 전화로 문안인사 올리는 등 표를 사기 위한 본격적인 동냥질은 시작 되었다. 과거 안철수가 거품을 등에 업고 엄청난 대중적 지지를 받으며 블루칩으로 등장하였다가 일장춘몽으로 몰락하더니 지금은 이곳에서도 치이고 저곳에서도 치이는 애물단지가 되었다. 딴에는 존재감을 찾고자 발버둥 치고 있지만 하는짓마다 뻘짓이고 동네망신만 떨고 있다. 안철수라는 인물에 대한 실체도 모르고, 검증조차 없이 자칭 타칭 “세계적 석학”이라는 거품이 춤을 춘 것은 무지한 국민도 한몫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반종장 또한 UN사무총장이라는 허울 좋은 감투만 있을 뿐 현실적으로, 정치적으로 그 능력이 드러난 것이 없다. UN사무총장 이라는 자리는 지나가는 개를 앉혀놔도 인기가 오르는 자리다. 소외받고 가난한 곳만 찾아 다니며 도덕선생처럼 좋은 말만 해야 하고, 반전, 평화와 같은 좋은 메세지나 전달하면 지나가는 개도 대중적 이미지는 올라간다. 게다가 감투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에 UN사무총장이라는 상징성은 금상첨화이니 누가 하든 그 자리는 인지도가 높아지고 인가기 있을 수 밖에 없다. 기실 UN사무총장은 상징성만 있을 뿐 실권이나 결정권은 없는 선진국 머슴에 불과한 면서기 일 뿐이다. 반기문씨가 UN사무총장 되었다고 북한 문제가 잘풀렸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으며, 한국의 위상이 높아 졌다는 소리 들어 본 적이 없다. 오히려 반기문씨가 북한에 아부하는 꼴만 보았을 뿐이다. 과거 민주당에서 반기문 총장을 영입하여 당시 확고한 대선주자로서 자리를 잡은 박근혜 후보의 대항마로 내세우고자 한 적이 있었다.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친이개들을 비롯한 배신자들이 반기문 총장에 대한 러브콜을 보내며 알랑방구를 끼고 있다. 나는 반기문 총장의 그간 행적, 언행 등을 미루어 보아 살아 있는 권력을 나누어 주고,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을 결정하여야 하는 통치자로서 한참이나 수준미달, 함량미달 불량품으로 보고 있다. 통치자로서 가져야 할 신념을 찾아 볼수 없으며, 한국가를 경영할 지도자로 능력을 찾아 볼 수 없다. 별명에 걸 맞는 기름종아리로서 여기 찝쩍 저기 껄떡 거리는 간잽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현령 비현령 뭐에 뭐탄듯 흐리멍텅한 지극히 기회주의자의 모습만 보일 뿐이다. 안철수가 이희호를 찾아가 큰 절을 올리고 호남이라는 떡을 얻어 먹을 것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듯 정초부터 이희호와 권양숙에게 전화하여 알랑방구나 끼는 반총장에게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인다. 나경원 같은 머리 빈 여자는 반총장에게 짝사랑을 고백하고는 있지만 결국 안철수처럼 거품 빠지면 이곳 저곳 껄떡 거린 껄떡쇠의 모습만 남게 될 것이다. 목하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 성숙도는 과거 제2공화국 때처럼 개나 소나 데모질 하는 수준과 별반 달라질 것이 없다. 뭐든 국가에서 해줄 것이라는 김치국이나 퍼마시고 있는 거지떼의 모습일 뿐이다. 담배 값 몇푼 인상 했다고 호떡집 불난 것 처럼 호들값이나 떨면서 주제 넘게 밑도 끝도 없는 복지나 외치고 있으니 그 한심함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그토록 복지가 잘 되어 있다는 스위스는 가난한 사람이 먹는 대표적인 음식인 햄버거 하나에 2만원을 줘야 하고, 차선위반에도 50만원이 넘는 벌금이 부과된다. 스웨덴 또한 햄버거 하나에 1만5천원, 속도위반 벌금은 40만원에 이른다. 머리한번 깍을려면 엄청난 결심을 해야 하고, 배불리 먹고 취하도록 술자리를 가진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고 사는 물가지옥을 무지한 국민은 이상향으로 삼고 있다. 손쉽게 지킬 수 있는 교통법규 하나 지키지 않으면서 법치를 외치고, 기초적인 공중도덕 조차 지키지 않으면서 국가와 타인에게는 예수나 부처가 가지고 있을법한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다. 광우병 촛불난동을 자랑스러워 하고, 빨갱이 선동질에 똥, 오줌 못가리고 철퍼덕 거리며 치기어린 데모질에 국가라도 구한 양 건방을 떠는 국민일 뿐이다. 선동질에 놀아나는 것을 민주주의라 생각하고 살아생전 온갖 실정으로 국가를 병들게 한 노무현이 뇌물 받아 먹고 자살했다는 이유 하나로 하루 아침에 영웅으로 만들어 버리는 미개함의 끝이 어디일까 궁금할 뿐이다. OECD 국가 중 담세율 꼴찌인 우리나라가 국민담세율 50%가 넘어가는 유럽국가와 복지를 비교하고, 몇만원 교통위반 벌금딱지에도 게거품 물고, 배추값 몇 백원 올라도 국가 탓이나 하며 세금 내라면 게거품부터 물며 뭐든 국가 탓만 하며 선진국을 꿈꾸는 교만, 그 교만이 가소로운 것이 대한민국이다. 그래 잘되면 지탓이고 잘못되면 조상탓이라더니 옛것은 잊지 않고 잘 지키고 있으니 칭찬이라도 해줘야 하나. 멍청한 국민은 늘 선진국의 복지와 국민소득을 입에 담으며 국가의 의무를 요구하고 있다. 스웨덴이 어쩌네 스위스가 어쩌네 선진국에서는 이렇게 해주더라는 등 남대문도 가보지 못한 주제에 남대문 문지방이 어떻다 떠들고 있다. 단언컨대 그들이 이상향으로 삼는 그나라에 보내면 한달도 되지 못해 자살 할 것이다. 무지한 백성의 귀를 현혹하여 표를 구걸하는 정치판의 개가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인다. 책임도 지지 못한 복지구호나 외치고 가난한 사람에게 쌀한푸대 사준적도 없이 악어의 눈물이나 흘리며 동정론이나 앞세워 아가리질이나 하면 국회의원이 되는 대한민국이다. 선진국 국회의원의 수십배에 이르는 특권을 누리면서 갑질이나 하고 자빠진 국회의원 똥이나 닦아주며 국가를 향해 삿대질 하며 정신승리나 하는 개돼지 국민이 어쩌면 숙명일지도 모르겠다. 선동질에 놀아나며 표만 준다면 지 마누라도 팔아 처먹을 정치판개의 노예를 자처 하는 것이 행복하다면 그렇게 살다 죽는 것 밖에 달리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어쩌랴 그것이 대한민국의 수준인 것을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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