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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스러져 가는 애국논객들!~통곡하고 싶다"

작성자:

토함산

조회: 6477 등록일: 2016-10-30

지난 모월 모일,모처에서 만난 논객넷 회원들중 아스팔트 애국우파로 활약하시다,여기 저기 상처를 입고 쇠막대기까지 박은 불편한 몸으로 모처까지 오신 모논객님에게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한 적이 있다. 우렁찬 목소리와 당당한 모습에 이 토함산은 작은 참새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타 많은 분들 역시 나라를 위해 정론직필을 휘두르다 상대의 고발고소로 벌금형을받고 능구리 알 같은 돈으로 묵묵히 벌금을 낸 분들이 대부분이였고,이 사람은 그들" 모두의 애국열정을 존경하는..마음을 간직하고 돌아 왔다. 이런 분들이 있어 이 나라가 지금까지 겨우 지탱해 왔구나" ~감사합니다" 그런데....작금에 화산처럼 터진 건국이래 가장 악의적으로 조작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통령 지지도 추락비율보다 더 많은 우파 국민들이[거대 언론의 작난]에 굴복 항복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과 절망이 엄습해 왔다. 세 사람이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우기면 이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믿어버리고 마는게 반복학습효과"라고 한다. 공산주의자들의 고도 학습방법이다. 지금 이 나라 언론들은 콩딱지에 불과한 최"게이트를 침소봉대 날조하여 박근혜 죽이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지 않으면..후폭풍에 언론계 전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절박감에 모든 언론들이 합종연횡,혼신을 다하여 돼 쳐먹지도 않은 사생활까지 들추어....대통령의 인격말살과 능욕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여기에 무너지지 않는 사람에겐 작은 나라나 큰 고을 하나 정도는 맡겨도 충분하다. 내 노라하는...보수 지식인들도 애국관이 충실한 국민들도,날고 뛰는 애국논객들도 이 반복학습에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을 본다. 바로 여기 논객넷의 호랑이 거사"님의 오늘 아침 올린 글에서 나는 울음을 터트렸다. 그가 이렇게 더르븐 언론의 선동에 쉽게 무너지리라곤 언감생심 생각하지 못했다. 얼마전에 여기 성주고을에서 막강한 재력을 가지고 평통위등 애국단체의 회장으로역임했던 사람이 그 놈의 종편을 열심히 보더니 어느날 박근혜를 죽일 년"이라 했다.이미 그는 언론의 반복학습에 완전 쇄뇌되었고 나는 그와 이념적 결별을 선언했다. 지금 이 나라는 삼권을 장악한 언론이 제왕적 통치를 하고 있으며,이 집단이 사실상국정을 농단하고 국민을 능멸하고 있음을 어리석은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언론은 지난 2002년 박지원이 언론사 대표 47명을 끌고 방북하여 김정일에게 굴종하겠다는 서약을 한 후 부터 기이한 일들이 지금까지 벌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에겐(보수정권) 입에 담지 못할 별명을 붙여 웃음거리 삼아 막말을 하면서 김일성 삼부자에겐 경칭붙여 수령님, 국방위원장님, 대장님이라고 꼬박꼬박 예우적 호칭을 붙이고 있다. 북한 대남 방송이 남반부 xx폭도니, 잔당이 어떻고 온갖 욕설을 퍼부어도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묵묵부답인 놈들이 표현의 자유니,정론직필이니 애국이니 지랄용천을 떨면서 자국의 지도자를 욕 보이는데는 용감무쌍이 넘치고 있다. 그리고 TV화면엔 김정일 삼부자가 사열 받는 장면이나 화면가득 채우고, PR(선전)할게 없어서 인간막장들을 선전하는 반역도짓을 하고 있다. 북한 인민을 단순무식한 공산주의자로 개조시켜 놓고 지난 60년간 인민에게 쌀밥에 쇠고기 먹여 준다고 속인 김일성 3대 왕조를 찬양하는 언론들이 대체 우리 대한민국에 왜??필요한지 가슴을 치고 자문해야 할 것이다. 이거이 지금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이다. 국가권력을 입법,사법,행정의 삼권으로 분리하여 서로 견제하게 함으로 권력남용을 막고자 하는 국가조직상의 원리를 삼권분립이라고 하는데, 삼권분립보다도 더 강한 것이 언론기관이라고 해서 "제왕"이라는 표현을 쓴다. 미국 닉슨대통령도 일본의 다나가 수상도 언론의 공격에 견뎌내지 못하고 하야 했다.언필칭. 언론을 장악해야 막강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데 박근혜는 언론에게 아부하다졸딱 망하고 만 경우다. 우리의 경우 과거엔 정보부가 언론을 감시했는데 지금은 언론을 감시할 기관이 없다. 민주국가에서 권력을 행사할 때는 의무와 책임도 따라야 하는데,지금 언론은 그런 의무와 책임도 지지 않는다. 칼보다 무서운 말과 필치로 마음대로 씹어대고, 뱉어내도 어느 누구도 감히 왈가왈부 할 자가 없다. 아무리 엉터리 가쉽을 터트려도 그 책임을 지지 않는 안테나 달린 神"들의 집단이다. 언론이 마음만 먹으면 기업도 어떤 지도자도 살아남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 망하면 이는 국회와 언론이 그 주범임을 만방에 고하고 그 후손대대를망국의 후예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해야만 망국으로 인해 亡者가 된 국민들의 恨"을 풀어 줄 것이다. 이 말로 이 길고 긴 설움의 글질을 마치려고 한다. 대통령도 인간이며 전지전능한 神이 될 수 없다. 하인앞에 영웅없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가까운 가족이나 부리는 하인앞엔 아무리 세상을 움직이는 영웅이라도 한갖 자기와 같은 인간으로 비치는게 정상적 인간관계다. 역사상 천지를 진동시킨 호걸,영웅들의 사생활을 들여다 보면 변태자,과대망상자우울증환자등 부지기수다. 그러나 그들은 대중앞에 나서는 순간 위대한 통치자 모습으로 바뀐다. 이거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자율의지"란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다. 때문에 인간의 이중성은 하늘이 인정할 정도라 하니 神"의 최대의 실수물이다.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로 진군하려 만반의 준비를 갖춘 나폴레옹이 출정 전날밤애첩 죠세핀과 거한 정사를 나누고 이른 새벽 침실를 나서다 그만 깜박하여 애첩에게 키스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죠세핀은 당신~출정이고 나발이고 그만 두라"고 앙탈을 부리자, 나폴레옹은 그날 출정을 사흘간 지연시키고 애첩의 마음을 풀어 주기에 급급했다. 사흘후 알프스를 넘던 프랑스 군대 5만명은 예정된 출정일 다음 다음날 내린 폭설로 인해 군사의 30%을 전투도 해 보지 못하고 알프스에 묻고 말았다. 만약 오늘날 나폴레옹이 이 나라에 살았다면.백번 천번 하야하던가 자결해야 할 것이며,죠세핀은 국정농단에 마녀로 처형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이런 엄청난 사고를 친 지도자도 국가를 부흥시키고 영토를 넓히는데 저질른실수는 국민들이 용서하고 역사에 묻히는게 세상이치가 아닌가 싶다. 박근혜~잘못한거 없다. 김대중,노무현의 뒷 구멍을 들여다 보면.....당장 그 놈들을 무덤에 꺼내어 부관참시해야 할 것이다. 거사님의 분통을 충분히 이해하지만,종북세력들이 주장하는 요설과 동일하다면,이 토함산은 거사님께 섭섭할 수 밖에 없다. 최성*님 역시 한 순간 문재인에게 굴복 항복한다는 글질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인해 정신을 살짝 잃었음을 고백하셨다. 이는 지금 이 나라 애국국민들 모두가 겪는 시련이자 고통이다. 논객넷은 죽어도 대한민국의 넋과 혼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박빠가 나라 망쳤다는 말에는 일체 동의할 수 없다. 그들은 언론도 재력도 권력도 없는 불쌍한 국민들이다. 인터넷 언론이 무슨 힘을 발휘하던가? 거대 공룡 언론들이 지금 나라를 망치고 국민의 정신을 도륙하고 있다.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국민이고 논객이고 모두 나는 적으로 간주하겠다. 당연지사~내 가족도 여기에 해당되면 적이 된다.

댓글 :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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