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와 잡룡 낚시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피라미와 잡룡 낚시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8438 등록일: 2016-09-29

<IMG id=A_255B0F4057EB50D428A4A8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HEIGHT: 343px; FLOAT: left; CLEAR: both; WIDTH: 354px;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255B0F4057EB50D428A4A8" width=323 height=312 isset="true" data-filename="피라미 털바늘낚시.jpg" exif="{}" actualwidth="574">
논에 물이 고인 물꼬, 둠벙(웅덩이)이나 저수지 하천에 지천으로 사는 송사리와 강에서 가까운 물살이 빠른 계곡이나 지천 여울에 사는 피라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민물고기다. 어린이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갈 때 흔한 피라미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어린이들은 좋아 흥분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만들기가 되며 낚시에 취미를 갖게 된다. 송사리와 피라미가 흔하다보니....흔하고 보잘 것 없이 덤벙대는 사람들을 조무래기, 송사리나 피라미라고 낮춰 부르기도 하나보다.
낚시점에 가서 피라미낚시를 달라고 하면 털 속에 코가 없는 낚시가 감춰진 파리낚시를 보여준다. 줄에 주렁주렁 달린 피라미 줄낚시와 3~4개의 낚시와 추가 달린 피라미 대낚시를 보여준다. 피라미 줄낚시 하나와 어린이와 낚시할 사람 숫자만큼 대낚시 5개~10개, 그리고 어린이용 1칸~1.5칸 낚싯대를 준비한다. 여기에 집에 흔한 비닐봉지를 펼쳐 사람 수대로 50~60cm 정도의 2개의 막대에 대고  양쪽을 실로 꿰매면 낚인 피라미를 받아내는 멋진 뜰채가 되고, 피라미낚시 준비 끝이다.(그림 참조)
물 흐름이 30~50m/분 정도, 수심이 30cm~50cm, 여울 폭이 3~5m 정도의 작은 개울이고 피라미가 많이 몰려 있으면 어린이 실습용 피라미낚시터로는 안성맞춤이다. 이런 조건을 가진 곳에서 해질녘 3~5시 2시간 정도 피라미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백로(9/7일)~한로(10/8일) 기간인 요즘이 통통하게 살 오른 피라미를 낚는 최적기이기도 하다. 적지와 적시에 피라미 줄낚시를 여울을 가로질러 설치하고, 어린이들에게 피라미낚시 1대씩과 뜰채 하나씩을 들려 피라미 낚는 법을 가르쳐주면 좋아 어쩔 줄을 모르고, 낚인 피라미를 수면 위 공중에 띄워 코 없는 낚시에서 떨어져 달아나기 전 뜰채로 나꿔채는 양손이 조화를 이루는 순간동작을 익혀 몇 마리 잡으면 어린이들은 흥분까지 하며 평생 못잊을 추억이 된다. 30여 년 전 피라미낚시 추억을 못 잊어 지금도 되새김하는 성장한 아들과 딸을 보면서, 다음 주말엔 손자 손녀들을 데리고 피라미낚시를 가서 추억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IMG id=A_2273D54557EB52D205101F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HEIGHT: 327px; 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 WIDTH: 455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2273D54557EB52D205101F" width=455 height=327 isset="true" data-filename="사드 올무에 걸린 잡룡과 잡놈들.PNG" exif="{}" actualwidth="624">
여울을 가로지른 줄낚시에 해질녘이나 동틀녘이면 피라미가 쉬지 않고 물고, 대낚시에도 정신없이 물기 때문에 해질녘 2시간이면 터만 제대로 잡으면 3명이 100~200마리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이정도면 작은 피라미는 머리와 꼬리 및 지느러미와 창자를 제거하고 튀겨먹고, 간혹 잡히는 울긋불긋한 피라미 수놈 불거지와 꺽지 및 큰 피라미는 억세서 깻잎 양파 등 갖은 푸성귀를 넣고 매운탕을 끓이면 어린이나 어른이나 모두 다른 반찬 없이 몸소 잡은 피라미의 참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피라미낚시를 떠올리다보니.... 
대박이 적당한 지역과 시기에 던진 피라미를 낚는 털바늘 파리낚시 같은 사드(THAAD)에 피라미처럼 낚여 헤어나오지 못하고 발버둥치고 버둥거리는 잡룡들과 철학도 생각도 없는 정상배들과 잡놈들이 생각나서 저절로 쓴웃음을 짓는다. 앞뒤 생각 없이 덤벙대며 대박의 정책이라면 ‘무조건 반대‘만 일삼다가, 북한 김정은의 핵 공갈과 전쟁 위협에 대한 최소한의 방위 수단이며 한국이 아닌 미국이 설치하려는 사드(THAAD)조차 반대하다 북한 김정은의 5차 핵실험에 자가당착으로 코가 꿴 여-야 잡룡들과 잡놈들이 마치 미끼도 없고 코도 없는 피라미낚시에 코가 꿴 조무래기 송사리와 피라미 같아 고소를 금치 못하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 0 건



이전글	마누라 죽여놓고 자살로 신고한 놈이 부검을 반대한다
다음글	노무현 재단과 어버이연합 동시에 청문회하자(동영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334	우리의 1차 목표 종북당과 종북단체 박멸	장재균	9810	2016-08-17

10333	시민혈세로 대선 운동하는 박원순시장 청년수당 50만원	남자천사	11544	2016-08-17

10332	광주5.18의 거짓말 시리즈(6) -광주역 발포	비바람	56766	2016-08-17

10331	[경악~!] 요새 좉썬 기레기 넘들 수준이 이래여~~~	송곳	10540	2016-08-16

10330	행정력을 동원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라	정창화	4528	2016-08-15

10329	비반박 탈당하면 개고생한다!	진실과 영혼	4870	2016-08-15

10328	박원순시장 서울시정 부정비리 박물관	남자천사	4804	2016-08-15

10327	해방 71년. 건국 68년.	凡平	4845	2016-08-15

1032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3989	2016-08-14

10325	[re] 김대중이 주도한 광주5.18의 증언 동영상	최성령	49314	2016-08-14

10324	건국기념절 제정을 반대 한 광복회에 항의한다	정창화	5639	2016-08-13

10323	기상이변에 죽어가는 것은 농민들이다.	안동촌노	6265	2016-08-13

10322	의정부교구 이기헌주교 사드반대성명 규탄 5차 시위 및 기자회견	남자천사	6681	2016-08-13

10321	새누리당 당 대표가 된 이정현 님께!	凡平	6925	2016-08-12

1032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594	2016-08-12

10319	어버이연합 9월 활동 본격 재개…추선희 "일베 도움 새 사무실 마련	장재균	5524	2016-08-12

10318	의정부교구 이기헌주교 사드반대성명 규탄시위 4차 결과보고	남자천사	5425	2016-08-12

10317	의정부교구 이기헌주교 사드반대성명 규탄시위 3차 결과보고	남자천사	6565	2016-08-11

10316	무대야! - 또 까불래?	진실과 영혼	5340	2016-08-10

1031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654	2016-08-10

103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610	2016-08-11

10313	남로당의 무장봉기사(史) 범주에서 벗어지 못한 4·3사건진상조사보고서	오대산	6361	2016-08-10

10312	어버이연합 종북세력 척결위해 이렇게	장재균	5183	2016-08-10

1031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473	2016-08-10

1031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553	2016-08-10

10309	의정부교구 이기헌주교 사드반대성명 규탄시위 2차 결과보고	남자천사	5543	2016-08-10

1030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684	2016-08-09

1030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427	2016-08-10

10306	오늘 선동세력에 직격탄 날렸다	장재균	5324	2016-08-09

10305	1천만 한국자영업자총연대 "사드배치" 지지선언	장재균	6068	2016-08-09

10304	중요 공지사항 거듭 알림	정창화	6033	2016-08-09

10303	의정부교구 이기헌주교 사드반대성명 규탄 시위 결과보고	남자천사	6194	2016-08-09

10302	어버이연합 11개 지부장 긴급대책회의	장재균	6095	2016-08-08

10301	새벽에 만난 7순 노인의 호통!~	토함산	6400	2016-08-08

1030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802	2016-08-08

10299	나라 팔러 중국 가는 더민주당 매국노 6인방	남자천사	7290	2016-08-08

10298	이주영 이정현/먼저 사퇴하는 자가 충신	현산	6230	2016-08-07

10297	이 때 단 한 사람이 필요하다.	凡平	6150	2016-08-07

10296	세미나 초대장	제산	6861	2016-08-07

1029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951	2016-08-06

10294	정부는 그림자정부 훼파*타도에 총력 경주하라	정창화	6154	2016-08-06

1029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717	2016-08-06

1029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751	2016-08-06

10291	이정현으로 표를 몰아주자	푸른산	5787	2016-08-06

10290	어디서나 자주 눈에 띄는 헤잡(hejab)을 한 아랍여인들	정창화	5256	2016-08-05

1028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645	2016-08-05

10288	“매국정당 더민주당”, “종북정당 국민의당” 국민은 통탄한다.	남자천사	5689	2016-08-05

1028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598	2016-08-05

1028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995	2016-08-04

10285	개신교 목사가 고민끝에 천주교기도회에 참석한 이유	정창화	5622	2016-08-04


741 \| 742 \| 743 \| 744 \| 745 \| 746 \| 747 \| 748 \| 749 \| 7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