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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아래"영화는 전국민이 꼭 볼 수 있도록 특단 조치가 긴요

작성자:

정창화

조회: 4796 등록일: 2016-07-08

"태양아래"영화는 전국민이 꼭 볼 수 있도록 특단 조치가 긴요   지난 7.4.오후 한변(회장:김태훈 변호사.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의 초청을 받은 영화시사회에서 "태양아래"를 관람.   "태양아래"는 본래 북한이 북한의 김일성 3부자 우상화와 우월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러시아인 감독을 불러다가 제작했는데 러시아인 감독이 북한의 실상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거짓과 어두움을 발견하고 나서 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실상을 담은 영화내용이었다 재미나 흥행성은 제로였으나 거의 긴장된 자세로 관람을 시종일관했다  시사회 안내자가 거의 "졸릴 정도로 재미없다"고 소개되어 얼마나 재미없으면 졸음이 올까? 하였는데 말 그대로 재미는 없었다 그러나 졸음은 커녕 한장면 한장면이 바뀔때마다 긴장되기 까지 하였다 한 순간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 가운데 북한체제로 인해 8세의 북한 어린이 주연 리진미가 결코 행복할 수가 없겠구나  하는 깊은 인상을 간직하면서 영화관람을 마쳤다 어린이 주연 리진미는 "언제 기쁘냐?"고 하는 질문에 한참 머뭇거리다가 "잘 모릅니다!"라고 대답하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어린이지만 무언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그 무엇을 깨달은 듯 눈물을 모두 지우더니 언제 눈물을 흘렸더냐?는 듯이 학원에서 반복 학습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에 대한 길고 긴 찬양내용을 거침없이 외우는 것이었다  영화는 북한인민들이 김일성 3부자를 찬양하는 기계로 태어나서 노예 같은 삶을 살 수밖에 없는 모습 일색이었다 주연 리진미의 "언제 기뻐요?"라는 질문에 "잘 모릅니다"라고 대답 후 눈물을 흘리다가 어른같이 표정을 가다듬고 태양인? 김일성 3부자 찬양을 일사천리로 막히지 않고 외우는 모습에서 전율같은 것을 느꼈다 대한민국은 한 없이 자유분방하고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이념갈등으로 국민통합이 어려운 상황에서 "태양아래"는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온 국민을 계도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의 영화인 것 같다 특히 종북얼간이들에게는 꼭 보아야 할 영화 임 흥행에 맡겨 둘 영화는 아니라고 봄 해서 온 국민이 다 관람 할 수 있는 방법을 국가적 차원에서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 정부는 범정부적인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온 국민이 관람토록 특단의 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봄 통일기금이나 공적자금을 총 동원해서라도 온 국민이 빠짐없이 관람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반드시 강구되어야 한다고 판단됨 2016 7.8.자 문자멧세지 임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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