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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지고" 님께 드리는 글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5487 등록일: 2016-06-21

안동 촌노 김 성복입니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이곳 애국논객들과 화기애애한 가운데, 토론의 장을 펼치던 귀하들께서 갑자기 광주오일팔에 대한 내용의 글을 이곳 토론방에 발제를 하면서, 광주 오일팔 폭동당시 북한 특수부대 애들이 절대로 광주에 600 명이 아니라, 단 몇 십 명도 우리 아군의 철통같은 방어망을 뚫고 침투하지 못한다는 가설까지 제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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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멋대로 광주 오일팔 폭동에 대한 진실이 아닌 가설[假設]까지 내어 놓으면서,“논 객 넷”논장을 어지럽히면서 나이 많은 애국논객들에게 욕을 하고 심지어는 “논 객 넷”이 시시하다는 주제의 원 글까지 올리면서“논 객 넷”대표논객들을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같이 대하는 것은 차지[次知] 하고라도, 심지어는 자기 부모 벌 되는 분들에게 쌍욕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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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성 글까지 올리는 귀하들을 볼 적에, 비록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안동의 김 성복이가 볼 적에는 사실 멋 적은 웃음이 나옵니다.  내가 보기론, 유운[流雲]이나 "칼을 지고" 란 닉을 갖고서 이곳 논장에서 분탕을 치고 있는 사람들은 둘이 아니라, 한 사람인 것이요. 나이는 이제 사십이 조금 넘었고, 일흔이 넘은 안동 촌노에 비하면 아직은 피가 용솟음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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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 약관의 나이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곳을 드나들면서, 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는 저와 같은 연배에 있는 분들이 대표논객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몇 분 더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그 어떤 사상을 가지거나 다 좋은데, 공산사회주의자들과 빨갱이들은 절대 이곳에 들어오면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압니까? 이곳에 글 쓰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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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빨갱이라고 하면, 몸서리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민주주화[民主化]라는 가면을 쓰고서,“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빨갱이들 때문입니다. 약관인 귀하들은 솔직히 그들 공산사회주의 자들의 악랄한 짓거리를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를 것입니다.  김일성 집단들이 우리 한국에 무자비 하게 최근에 도발한 사건만 해도[천안함사건,연평도사건,세월호 사건,메르스사건,국정원 댓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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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일팔 조동이 닫기 법안]수도 없이 우리들은 겪고 살았다는 것이고, 지금도 저들은 틈만 생기면 우리 한국을 적화통일 할려고 악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더우 기, 이제는 인류멸망의 수소폭탄까지 만들어서 같은 부모형제이고 같은 민족들인 우리 한국을 죽탕 친다[다 죽여 버리겠다]라고 공갈 협박을 하고 있는 작금에, 과연 저들의 체재를 옹호하는 귀하들의 글을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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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역사를 논하는 공간이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방이라고 하지만, 잘못된 역사에 대한 것을 올바르게 직시[直視]하지 못하고, 온갖 미사여구[美辭麗句]와 감언이설[甘言利說]로, 종 빨[從發]들과 괘를 같이 하는 글을 올려놓고서는 "논객넷"이 시시하다”라는 요상한 문구로, 우리 애국논객들의 인신비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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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적인 언행에는 도저히 묵과 할 수가 없다는 것이고, 당신들은 우리들과 토론으로 맞장을 까자고 해 놓고선, 나의 토론에 정상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분명히 말 하건데, 안동 촌노와 같이 토론을 정상적으로 하고 싶다면, 언제 어느 때던지 소생이 밤 낯을 가리지 않고 응대하여 줄 것이니 염려는 붙들어 매시고, 나와 같이 영어 수학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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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것이라도 다 좋으니, 걸 팡[傑旁]지게 한 번 놀아 봅시다. 다만 내가 요구할 것은“칼을 지고”란 분의 실명과 주소 사는 곳, 나이를 반드시 이곳 논장에 제시하고 나와 같이 제주 4,3 사태이던지, 광주 오일팔 폭동이던지 고려의 무신정변이든지, 이성계의 역성혁명에 대한 것, 모두 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공산사회주의 프롤레타리아 혁명론과, 김일성 주체사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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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이라도 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내가 약속드릴 것은 귀하에게 저가 토론에서 진다면,“논 객 넷”대표논객과 금년 총회에서 추대 받은 "논 객 넷”부회장직까지 모두 내어 놓고서 이곳 논장을 떠날 것이고, 모든 신문에서 글 쓰는 것을 절필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귀하들이 원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귀하의 글은 내가 어제 임원인 부회장 자격으로 지울 수 있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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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 인신 공격성 글은 전부 다 지웠습니다.  그리고  나의 신변에 대한 것은  이곳“논 객 넷”논장에 올려 져 있는 안동 촌노의 역학전서 서문 1 장에, 나의 모든 이력과 경력 심지어는 우리 부모님의 이름까지 다 적혀 있으니 참고 하십시요.  또한 다음이나 네이버 구 글을 비롯해서, 그 어느 블러그를 막론하고 경도 역술원 을 클릭하면, 위성으로 우리 집 도면을 비롯해서 장독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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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부족하시다면, 우리 집으로 전화를 주시던지, 직접 내왕하시어서  저와 같이 담론을 하여 주심을 바랍니다.  나는 지금까지 수 억 자의 글을 신문 토론방에 올리면서도, 전 현직 대통령과 국무총리든 검찰총장이던, 그 어떤 힘 있는 권력의 잘못된 정치나 정책에 대하여는 비판을 했고, 심지어는 역적이니 역도니 심할 적에는 개 세끼 소 세끼나 
 
벌래들이라고 쌍욕을 할 적도 있었지만, 나와 같은 레벨에서 글 쓰는 같은 논객들에게는 절대 욕을 하지 않고 최대한 글 친구로서 예우를 한다는 것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괜히 옆에서 바람만 잡으면서 이곳 논장을 흔들지 말고 진정한 글쟁이라면, 나의 소청에 응해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여기는 조회 찬성 반대를 조작하는 곳도 아니기에, 마음 쫄일 일도 없을 겁니다. 귀하와의 멋진 토론을 기대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댓글 :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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