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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방과 똘마니 - 호남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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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영혼

조회: 7362 등록일: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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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tx_entry_11424_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4px; 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3.uf.daum.net/image/2129033E573274C11D5835" width=243 actualwidth="243" exif="{}" data-filename="쌍두사.PNG">“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는 호남역할론이 DJ의 후예 박지원과 권노갑 동교동계와 호남향우회가 노리는 호남의 왕서방정치다. 그러나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홀대를 받고 얻어터지며 부서진 호남의 왕서방정치다.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내세워 호남의 몰표로 몰아주고, 더민주당의 호남 수도권 대부분 의원들을 당선시켜주고도 당권조차 거부당한 호남정치가 실패한 호남의 왕서방 정치다. 안철수를 새로운 곰으로 바꿔서 부리며 왕서방정치를 하려다 또 실패하여 똘마니정치가 되고 있다. 현재는 호남 몸통에 안철수와 문재인 두 머리가 달린 기형 쌍두사가 호남을 독차지하려고 서로 물고 뜯는 상황이 되었으니....호남 DJ후예들의 왕서방정치는 이래 저래 실패한 정치다!  
  <?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4px"></o:p>
똘마니란 조폭이나 정당 조직에서 부림을 당하며 하수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의 속칭이다.
호남 정치인들은 호남몰표를 업고 호남역할론을 주장하며 왕서방이 되려고, 타지역 출신을 야권의 대권후보로 만들어주지만, 번번히 당권조차 잡지 못하고 괄시와 천대를 받으며, 하수인 역할 밖에 할 수 없는 현상을 호남의 똘마니정치라 한다. 더민주당(새정련)에서도 당권과 대권 분리를 주장하면서 박지원이 당권이라도 잡고 왕서방노릇을 하려했지만 완전 실패하고, 우르르 튀어나와서 안철수 밑에 모여 20대 총선에서 몰표로 국민의당이 호남 28석 중 23석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만들었지만, 역시 결과는 안철수를 곰으로 부리지 못하고 안철수의 똘마니로 전락 똘마니정치를 반복하는 상황이 되었다.
  <o:p style="FONT-SIZE: 14px"></o:p>
호남정치인들이 노리는 왕서방정치를 알기에 이미 국민의당 안철수도 국회직과 당직을 분리하자는 논리로 지역구 25석 중 23석을 차지한 호남의원들을 국회직에 한정시키고, 당대표와 당 사무총장 등 당직엔 비호남권 인사들로 채우고자 한다. 이미 호남이 주도권을 잡고 재주만 부리게 하려던 곰 안철수와 비호남파 세력은 사무총장을 충청출신 수도권 김영환으로 확정했고,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도 8월 초에서 내년으로 미뤄 당권도 호남인사에게 주지 않으려고, 호남의 상징인 박지원을 당의 원내대표로 추대 선발하여 호남의 다른 인물이 당대표에 나오기 힘든 구조로 만들었다. 더민주당에서 홀대받고 쫓겨나서 또다시 국민의당에서도 홀대 받는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DJ후예 호남정치인들을 보면서 호남인들은 “밥(몰표) 빌어다 주면 죽을 쒀 개를 주고, 그 개에게 물리면서 징징대며 똘마니 노릇이나 하는 똘마니정치꾼”이라며, 야권 호남정치인들에게 분통을 터뜨리는 상황이다.
   
<IMG id=tx_entry_31100_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4px; HEIGHT: 242px; FLOAT: left; CLEAR: both; WIDTH: 215px;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221C114257327C2932517B" width=406 height=494 actualwidth="406" exif="{}" data-filename="새누리당 조직구성 2 정진석 원내대표.PNG">
벌써 국민의당 안철수도 호락호락 박지원과 호남의원들이 쥐고 흔들 재주나 부릴 곰이 되지는 않을 것이고 , 오히려 안철수의 대권을 위한 똘마니가 되어 호남의원들은 똘마니정치나 할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미 곰들이 호남정치인 중 대권주자로서 가능성을 보이면 아예 험지 뺑뺑이돌리기와 새싹밟기로 호남텃밭 잡초제거하듯 뽑아버렸기에 당분간 호남의 유망 대권후보 잠룡은 야권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없다. 호남인들은 똘마니정치에 신물이 나고 호남 똘마니 정치꾼들에게 실망 낙담 절망하여 더민주당도 싫고, 국민의당도 싫고, 호남대통령이라면 어느당이라도 좋다며 몰표로 밀 상황이다. 이런 호남민심과 DJ후예들의 똘마니정치가 여권 새주리당발 호남대망론이 고개를 드는 이유며 또한 근거며 현실 상황이다.
 
이런 호남 민심과 호남의 똘마니정치에 대한 실망이 파다한 상황에서, 새누리당에서 호남대권주자를 내세우는 날 곰과 똘마니들은 흔적도 없이 호남에서 사라지고, 야당의 집권은 수포로 돌아가며, 호남똘마니와 똘마니를 거느렸던 곰들은 완전 소탕되어 소멸되고..... DJ후예 호남정치인들이 추구 지향했던 왕서방정치와 똘마니정치도 사라지고, 기형화된 쌍두사도 죽을 것이다.  
"용꼬리보다는 뱀대가리"란 일관되었던 DJ정신과 호남인들이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렸던 호남대망론이 야권이 아닌 여권 새누리당에 의해 19대 대선에서 결실을 맺고 실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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