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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음 대통령은 누구?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7047 등록일: 2016-04-30

19대대선이 2017년 12월 19일에 치러진다면 2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과연 누가 대선후보가 되고, 어느 당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는 예측불허다. 
그러나 확실한 것부터 확인하고 예측해보면 땅띔도 못할 정도로 오리무중은 아니다.

 
19대 대선에서 확실한 것은?

 
1. 현재까지 대선후보 지지율 1~3위를 오르락내리락하던 3자갈치는 아니라 우선 제외시킨다.
왜냐면?
찌끄래기란 부산 3자갈치 - 문재인, 김무성, 안철수-는 대통령으로서는 깜도 쨉도 택도 아니며, 3자갈치 찌끄래기들 중 하나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국민 행복 끝 고생 시작!“이란 것은 3척동자도 다 알기 때문이다. 또한 정치공학, 여론조작, 언방 여론몰이로 대통령이 되려는 음흉한 속셈이 알려져서....이젠 이런 꼼수는 "삶은 호박에 이빨 박는 짓"으로 택도 없는 망동이다.

 
2. 여론조작 전문 여론조사기관과 언론이 줄곧 띄워온 잡룡과 토룡들은 절대 안 된다.
왜냐면?
국민들은 이제 여론조작 전문 여론조사는 국민을 속이는 정치공작이며 언론공작이란 걸 체험으로 다 익히고 배웠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여론조작과 언론조작에 오르락내리락한 잡룡과 토룡은 절대로 대통령으로 뽑지 않을 것이다. 여론조사란 여론조작과 언방의 여론몰이에 국민들은 면역이 되어 이젠 절대로 속지 않으며.... 여론조사는 선데이서울 "주간운세"나 스포츠신문 "오늘의 운세"만큼도 신뢰도가 없다는 걸 경험과 증명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3. TK & PK 영남 인물은 19대 대통령부터 향후 20년 간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국민들은 지금까지 김대중 하나를 빼고 영남이 반세기 이상 독식해온 대통령에 더 이상 영남인물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타지역 국민들 뿐만 아니라, 영남인들도 영남대통령에 질려서 영남인물이 아닌 타 지역 인물을 대통령으로 선호한다. 타지역 인물이라도, 갑작스레 출현한 꺾꽂이는 안 된다는 걸 20대 총선 동안 대구에서 김문수가 증명해 보여주었다.

 
4. 19대대통령은 영호남 지역대립과 좌우갈등을 통합 화해시킬 중도 인물이 될 것이다.
왜냐면?
지금까지의 대통령선거는 영호남과 좌우의 지역과 이념갈등의 구도로 치러지며 동서와 좌우 지역과 이념갈등의 골을 점점 깊게 파왔음으로 19대 대통령은 이런 골을 메우는 대통령을 국민들이 뽑을 것이다. 중도적인 인물이라도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국민들 주변에 있어온 인물로 뜬구름 신기루 같은 인물이 아니라, 국가경영과 행정 수완을 국민들에게 전혀 혐오감 없이 보여준 인물이어야 한다. 

 
5. 친-종북이나 부정비리 구설수로 벌겅이나 정상배로 낙인찍힌 인물은 19대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왜냐면?
남북한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한반도 비상상황에서 정상모리배나 극좌 친-종북 인사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이 국가안보와 국가미래에 불안을 느껴 절대로 친-종북이나 부정비리 연루되었던 인물은 대통령으로 뽑지 않을 것이다. 

 
 
이상 1~5까지 국민들 마음과 대통령 선택의 기준으로 확실한 것들을 취사선택(取捨選擇)하여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면, 19대 대통령이 될 진짜 잠룡이 어렴풋이 국민들 눈 앞에 아른거릴 것이다. 너무 일찍 천기를 누설하면 19대 대통령에게 누가 될까봐 이쯤에서 그친다. 
독자제위께서 각자 1~5 내용으로 검토하여 예상 인물들을 거명해주시기 바랍니다. 
 
P.S. 
위 1~5 조건을 충족시키는 인물을 제가 이번 주말 만나보고, 
그 사람 생가와 조상묘까지 종합적으로 살핀 후 완벽하면..... 
 5월 말까지 조토마에 발표 공개하여 여러분들께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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