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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을 인질로 잡은 새정련의 강도짓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9271 등록일: 2015-12-21

여-야는 지역구 153석(+7석) 비례대표 47석(-7석)으로 총원 300명을 그대로 유지하는 안에 이미 합의했다. 합의를 하고서도 선거구확정이 지연되는 이유는 비례대표 47석의 배분방법이다. 새정련이 끝까지 총선정당득표율 40%의석보장을 주장하면서 벼랑끝전술을 펼치는 이유는 비례대표 47석을 몽땅 먹겠다는 꼼수다. 만약 새누리당이 새정련의 주장대로 정당득표율 40%보장이란 새정련의 꼼수를 받아들인다면...
비례대표 47석을 몽땅 야당에 상납하는 것이니, 아예 빤스도 벗어줘라! 
    <IMG id=zoomimg class=zoomimg style="FONT-SIZE: 14px; DISPLAY: block" alt="" src="http://spic.kr/show/86zK"> 새정련의 총선전략은 각개약진하여 산토끼를 잡고, 비례대표 47석을 독식하는 꼼수다.<?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4px"></o:p>
 
현재 총선에서 투표자는 후보자1명에 투표하고, 정당에 1표를 투표한다. 정당투표율이란 1인2표 중 정당에 투표한 표의 합으로 정당 득표율을 정하여 비례대표 47석을 배분하는 방법이며, 현행 비례대표 배분은 단순하게 득표율 단순 비율로 47석을 나눠 갖는 방법이다. 왜 새정련은 이런 방법의 비례대표 배분방법을 바꿔서 득표율 50% 의석확보를 주장하다가 40%라도 보장하라고 막무가내로 떼를 쓸까?  
  <o:p style="FONT-SIZE: 14px"></o:p>
새정련의 기상천외한 꼼수를 살펴보자!
새정련의 20대 총선전략은 여러 신생정당을 만들어서, 각개약진으로 의석수를 확보하자는 것이다. 박주선-박준영-천정배-김민석-안철수를 연합하여 1개 신당을 만들고, 무명용사들을 모아서 비례대표용 1개당을 만들어, 새민련-정의당-신당이 각개약진하다가 막판에 야권후보단일화로 지역구 의석수를 극대화시키고, 비례대표를 위한 정당투표는 비례대표당에 야권표를 몰아줘 비례대표를 독식하겠다는 것이다.  
야권의 각개약진과 비례대표독식 총선 전략은 서울대교수란 조국이 실토했다. 
  <o:p style="FONT-SIZE: 14px"></o:p>
새정련 15%, 정의당 3%, 신당 20%, 비례대표당 2%, 총합 40%를 천체 야권이 득표한다면, 비례대표당에 야권의 정당투표를 "후보는 00당, 정당투표는 비례대표당!"라는 구호를 붙이고 외치며 몰아주면....얼쩔래? 이런 전술이 성공하면,  비례대표당은 지역구에서 1석을 얻어도 정당투표 득표율 40%를 확보하게 된다. 이런 득표율을 새정련 주장대로 득표율 40%의석을 보장하면 비례대표 47(300X40%x40% -1=47)석을 털도 안 뽑고 날탱이로 완전 독식하여 48석을 가진 국회 제3당된다. 새누리당에 돌아갈 28석(47x60%=28석)의 비례대표 의석수를 0로 만들어 새누리당이 180석 이상을 확보 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거나 200석 이상을 확보하여 개헌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 방지하자는 꼼수며, 새정련이 긴급민생법안을 인질로 잡고 새누리당과 국민과 정부를 협박하는 이유다.
또한 이것이 모든 긴급한 경제법안과 선거법이 지연되고 있는 핵심적인 이유며, 금년 새정련의 정부 발목잡기의 마지막 발악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
새누리당이 모두 백치아다다거나 산수도 모르는 어벙이들이 아니라면, 두 눈을 멀뚱멀뚱 뜨고 비례대표 47석을 야권에 몽땅 상납하고 여소야대로 항복하겠는가? 새정련은 민생법안을 인질로 잡고 비례대표 47석을 몽땅 내놓으라고 국민과 새누리당을 협박하고 있는데....새누리당은 새정련의 협박 공갈 강도행위를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국회 47석을 야권에 양보하고 여소야대를 자초하는 선진화법에 이은 제2의 노크항복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새정련은 국회 47석을 털도 안 뽑고 날로 먹으려는 음모와 강도짓을 중단하라! 
이런 새정련의 치사한 음모와 강도짓은 조국이 12/19일  적나라하게 솔직히 실토했다! 
 
물론 안철수가 야권연대 반대를 천명하고 제 갈 길을 간다면...얼른 다른 안을 제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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