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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박원순 서울시장 검은 속마음

작성자:

남자천사

조회: 7609 등록일: 2015-11-10

겉과 속이 다른 박원순 서울시장 검은 속마음 
  

대권도전 
치적 쌓기 용 선심정책, 
서울시민 
돈으로 표심사려 속보이는 행정 역겨워
시민혈세로 
방호견키우고, 
쳥년 
실업수당주고, 
보은 
초고속 승진인사, 
7명부시장
광화문에 
세월호 천막은 놔두고 대형태극기 게양대 만드는 것을 반대나선 박시장 
청년실업수당 
월50만원, 
서울역고가공원, 
서울시새브랜드(I.SEOUL.U) 
대선 
선심 
  

  

겉과 속이 다른 
박원순 시장 
좌익들은 인전상륙장전 영웅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은인 맥아더 
장군을 "6·25전쟁 때 민간인을 학살한 전쟁 
범죄자" 
"한민족을 분단시킨 
원수(怨讐)"라고 막말을 해대며 동상철거에 나서 해병대 
전우회가 보초를 서면서 맥아더 동상을 사수 하고 있다. 
월미도에서 인천상륙작전 
65주년 축제가 열리자 전교조 인천지부는 
"죽음의 전쟁을 즐기는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공격했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에 상륙한 국군과 유엔군은 
9월 28일 공산군 손아귀에 있던 수도 서울을 
90일 만에 되찾았다. 
박원순 시장은 
9.28 
수복 기념식장에 자리한 
서울수복작전 노병(老兵)들에게 거수경례를 했다. 
그는 
"여러분 덕에 서울을 되찾아 이 땅에 자유와 평화를 
가져 왔다"며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을까,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라고 했다. 
또 "전쟁과 가난의 땅 서울이 반세기 만에 
산업화·민주화를 이룬 것은 참전 용사와 귀신 잡는 해병 
여러분 덕"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이 자리에서 기념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광화문 
4거리에서 김일성만세를 부를 수 있어야 민주주의라던 
박 시장이 자가당착의 행동을 한 것이다.박 시장은 시장 당선되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와 
무명용사 묘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함께 가는 길'이라고 썼다. 
그러나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 묘소는 찾지 않았다. 
겉과 속이 다른 행보를 
계속 하고 있다
  

공정인사라더니 
보은 초고속 승진인사 
9월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새누리당) 
국감자료에 따르면 박 시장 
취임 후인 201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2단계 이상 초고속 승진한 서울시 공무원은 총 
49명이다. 9급에서 <a href="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509/dh20150908160659137780.htm" target="_blank">7급</a>으로 승진한 사람이 39명, 
8급에서 
6급으로 승진한 사람이 5명, 
4급에서 
2급으로 승진한 사람이 1명, 
4급에서 
1급으로 승진한 사람이 1명, 
3급에서 
1급으로 승진한 사람이 3명으로 파악됐다. 
9급에서 
7급으로 승진하려면 평균 7년 이상이 소요되지만 박 시장 재임 기간 승진한 
39명은 서울시 공무원 평균 근속기간보다 지나치게 
빠른 승진을 했다. 
8급에서 
6급으로 승진한 5명과 4급에서 2급으로 승진한 2명은 타 직원 평균 근속기간(12년 이상 소요)보다 과도하게 빠른 승진을 
했다. 
행정자치부는 
<a href="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509/dh20150908160659137780.htm" target="_blank">지방공무원</a> <a href="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509/dh20150908160659137780.htm" target="_blank">임용</a>령에 따르면 9→7급은 최소 3년 6개월 이상, 
8→6급은 최소 4년 이상, 
4→2급은 최소 5년 이상이 소요 된다. 

  

대통령으로 착가 
부시장을 7명 둔다는 
박시장 
서울특별시장은 17개 광역 자치단체장 유일한 장관급이고 차관급 
부시장으로 행정 1, 
2부시장과 정무 부시장 등 
3명으로 조직 되어 있다. 
박시장은 
경제, 
문화, 
도시재생, 
기후환경 
4개 분야을 늘려 7명 부시장을 두겠다는 것이다. 
서울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 인건비 절감을 위해 
2007년 폐지한 규정 외 초과기구를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고위직이 적어 행정이 
어렵다는 주장은 전형적인 관료 편의주의 발상이다. 
고임금 고위직을 줄이고 
조직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기업과 정부의 행정개혁 핵심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부시장 
수를 ‘3명을 넘지 않는 범위’로 규정하고 있어 대통령령을 개정해야 하므로 모두 
서울시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도마 위에 오른 
아들 병역문제
박원순시장이 상임대표로 있던 참여연대가 이회창 
대통령후보 병역비리를 물고 늘어져 대선에서 낙선시켰다. 
그러나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비리는 모든 허위사실로 들어났다. 
그런 박원순 시장이 아들 
병역의혹에 대해서는 법적대응만 앞세우고 있다.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가 
터졌을 때는 공개신검까지 하도록 압력을 가해 공개 신검을 받았다. 
그런데 박 시장 아들은 
공개신검을 거부하고 있다. 

‘시민단체가 주신씨를 병역기피 의혹으로 고발했고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를 MBC가 보도하자 고발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무더기 
고소, 
고발은 국민들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판단된다. 
박 시장이 
‘일간베스트저장소’ 
이용자들을 고발한 것은 
시민들의 입을 막겠다는 폭력이다. 

박주신 병역문제는 공개 신검을 해서 
박원순시장이 틀렸으면 
서울시장 사퇴하면 될 것이고 양승오 박사가 틀렸으면 법에 의하여 처벌받으면 될 것이다. 

 
박원순 
시장, 
고소했으면 
재판에 협조해야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장 양승오 
박사는 박주신 씨 “공개 신체검사 역시 사기극이었을 가능성이 
99.99%다”라는 의견을 지난 1월, 
트위터에 
올렸다. 
이걸 박원순 시장 측이 
고소하고 검찰이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기소해 벌써 11개월 째 지루한 재판이 계속 되고 
있다. 
박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의혹 문제가 고발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양승호박사 변호인은 박시장 측이 고소한 사건에 
재판을 진척시키는 절차엔 응하지 않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다고 
했다. 
박 시장 측은 증인신문에 
응하지 않고 재판을 끌어 의혹만 증폭시키고 있다. 
당당하다면 차라리 증인으로 
출석해 재판을 빨리 진척시키고 종결시키는 것이 타당하다. 

  

세월호 천막은 
놔두고 태극기 게양 반대한 박시장
국가보훈처가 서울 광화문광장에 추진 중인 태극기 
게양대 설치가 서울시 반대로 무산되었다. 
박승춘 보훈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5일에 대형 태극기를 걸 수 있는 게양대를 
광화문광장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시민단체 출신들이 
포함된 서울시 광장심의위원회가 최근 광화문광장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박시장이 임명한 서울시 
심의위는 광장이 시민들을 위해 비워져 있어야 하는데 게양대가 시민들의 통행과 이용에 불편을 준다는 이유를 들었다. 
태극기 게양대 받침대는 
땅속에 설치하게 된다. 
광장 통행과 이용에 큰 
불편을 줄 리가 없다. 
그런데 광화문광장에 
1년 넘게 세워져 있는 세월호 천막 
10여개는 조례를 위반인데도 튼튼한 가건물 형태로 
리모델링하는 것까지 허용했다. 
세계 주요 국가 중에는 그 
나라의 상징이 될 만한 광장이나 건물마다 대형 국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1년 내내 국기를 게양하는 나라가 
많다. 
광화문광장은 대한민국을 
상징할 만한 장소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올려야 할 곳인데 거부한 것은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종북세력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시민혈세로 
시민의 표심사려 선심정책 
박원순시장은 내년부터 5년간 만 19~29세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 3000명에게 월 50만원의 '최소 청년수당 지급하겠다고 
했다. 
여기에는 
5년간 예산 500억 원이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자신의 인기 관리에 악용하고 있다.이는 포퓰리즘의 전형이다. 
청년 일부에게 용돈을 
줌으로써 환심을 살 수는 있을지 몰라도 취업난 해소의 실효성을 기대할 수는 없다.
청년수당을 받는 사람은 전체 
대상자(50만명)의 0.6%에 불과하다. 
받는 사람과 못 받는 사람 
간 형평성 문제가 된다. 
2014년 서울시 부채는 
6조5809억원으로 2012년(5조2023억원)보다 26%나 늘었다. 
서울시는 그간 영유아 보육 
예산이 없다며 정부와 갈등을 빚어왔다. 
또 박 시장은 경찰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역 고가공원을 2017년까지 추진하고 있고 서울시의 새 
브랜드(I.SEOUL.U)도 밀어붙이고 있다. 
대선용 업적 쌓기 
국민혈세를 자기주머니 돈 쓰듯 하고 있다대선에 집착해 온갖 부정비리 일삼는 박시장을 보는 
서울시민은 역겹다. 
박시장의 검고 붉은 속을 
모르는 시민들이 박시장 감언이설에 속아 시장으로 뽑은 것은 서울 시민의 수치다. 
서울시민들 각성을 
촉구한다. 
2015.11.10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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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월호 천막은 놔두고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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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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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냥한 업적 쌓기가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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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원순 
시장, 
大選 
겨냥한 업적 쌓기가 그토록 
급한가
○박원순 시장, 
고소했으면 재판에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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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 
대형 사업들 너무 
서둘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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