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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에 대해서

작성자: 流雲

조회: 7492 등록일: 2015-09-06

뭐 국민이라면 다 같은 심정일거라고 믿는다. 대선에서 내가 지했던 안 했던, 빨갱이 의심이 가든 안 가든, * 대머리가 까졌던 아니든(....), 물렁해 보이는 보통이든 아니든, 깍두기 머리를 하고 있던 아니든, 쥐처럼 생겼건 아니건, 예쁘든 아니든..... 하여간 간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잘 하길 바랬고, 바라고 있고, 바랄것이다. 워낙 정치, 경제, 종교에 관심이 없이 주어진 작은 능력으로 옆도 안보는 성격이라서 * 가져봤다 별 수도 없는 존재라서..... 그쪽 동네는 신경을 끄고 살았는데 .....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퍼주기와, "연평 2 해전"사태를 보고는 어리 뻥뻥하다가 헷까닥하기 시작했다. 그게 다가 아니라, 웬 깍두기나 대통령이되는 바람에 기암을 했는 데, 그 자슥은 전혀 내 우려를 배신하지 않고 '미친 년 널뛰듯' 하더니, 국민을 심심찮게 하려는지 정책은(있었다면) '뺑덕어멈 밤눈길 헤매듯' 하여,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저게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싶을 정도로 가늠도 못하게 하더니, 입만 열면 왕싸기지 발언이라!!!!! 퍼주기는 무슨 천사 흉내를 내려는 지 '제 식구 밥긋 뺏어다가 동네 깡패 먹이듯'하니..... '돈 내고 등신되기' '우울가에서 남편 욕하기' '장날 북치며 자식 흉보기'...... 이야!!!! 막장드라마가 종교영화로 보일 지경으로 GR Salt Bottle을 하여 늙는 것도 서럽지 않으니 세월 빨리가서 깍두기 머리 안 보길 바랬다. * 아니면 그 깍두기가 인절미 먹다가 목이 메어 질식사하거나..... * 하느님, 제발 저 놈아 꺼질 때까지만이라도 몇 년만 더 우리나라를 보우하소서....   아니면 오늘 밤 목줄기를 지긋이 눌러 주시든지요.... 이어서 맹박이(일명 쥐박이), 초반에는 박통을 궤계로 제낀 것에 약간, 아주 약간 열을 받았으나, 그래도 뙤중이나, 깍두기보다야.....  하지만, 된장! "내가 경제를 조금 아는 데...."로 시작한 것이 이예 상추밭뙤기를 갈아 엎었다. He who knows not knows not he knows; He is dangerous; Shun HIM!!! (모르는 자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그는 우험하다; 그를 피하라!!!!) 그려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니까 잘 해주길 바랬으나.... 어멈은! 1) 말도 안되는 광우병 작란에 멍 때리고, 개판으로 정권시작.... 2) 천안함 폭침에 더듬더듬....... 북괴는 의기양양! 3) 연평도 포격도발에 꼬리를 팍 내리고.....  *황해도 쑥재배를 하려던 김태영장관 뎅겅! 내 평생 대통령 선거에 밤잠 안자고 보기는 처음인 박통..... 절대 지지, 콩크리트 지지, 학생들을 상대로 부모설득 백그라운드 선거유세,,,, 그러나, 시작하자 마자, 내각도 못 꾸리고 갈팡질팡, 총리와 장관들은 뒤로 돌아 왓! 놀러가다 죽은 사건으로 또 한 세월 허송..... 목함지뢰 도발에 미지근한 대처...... 다만 외교는 성과가 그럴 듯하지만, 박통이 잊어서는 안되는 게 외교는 상대국이 대한민국 국민 저력을 보고 대우해 주는 거지 쥐뿔도 없는 나레에 비실비실한 국민이지만 대통령이 예뻐서, 아니면 말솜씨가 뛰어나서 그 나라들이 대우해주고 유리한 외교를 펼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전승절?" 그게 정말 시진핑과 박통간에 우정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대접했을까? 북괴가 못 까부는 것도 당연히 박통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국군과 국민들이 결의가 대단하니 그런 것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대통령은 미우나 고우나 국민을 떠나지 못하지만, 국민은 같잖으면 당장에 내친다. 우리 국민을 잘 이끌어 달라고 뽑은 것이지, 종이 되어 모시겠다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발 국민들 자존심 좀 세워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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