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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합 제13차 기자회견 동향

작성자:

정창화

조회: 6447 등록일: 2015-03-04

국민연합 제13차 기자회견 동향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상임대표: 정창화 목사)은 오늘 2015.3.4.11:30 대검찰청 앞에서 1시간 동안 제13차 대검찰청 규탄과 박원순 병역범죄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음
 
정창화 목사의 사회 및 개회기도로 시작. 국민의례를 마친 후 박수현 권사의 기자회견문 낭독과 정창화 목사의 “검찰은 썩고 또 썩었다.”제하의 4쪽짜리 전단지 설명이 끝난 후 폐회기도로 기자회견 모든 순서를 마치고 대검 민원실에 “제13차 박원순 병역법위반 고발장 기각처분 취소 및 강력수사촉구 진정서”를 접수시키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종료. 오찬을 함께 하고 헤어졌음
 
 
오늘 동참자는 구자갑 권사 김인규 장로 김찬규 장로 김홍인님 김희수님 박수현 권사 손광기 장로 이규실 집사 이순애님 전성태님 정창화 목사 최바섭 목사(동영상 촬영) 등 12명이었으며 날씨가 춥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전단지는 제대로 배포하지 못함
 
 

오늘의 특이사항은 평소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 극도로 비판적이었던 어느 한 애국인사가 “목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진실한 종교인을 뵙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만원 박사의 역사 전쟁에도 적극 마음 써 주십시요”라고 하는 문자멧세지를 보내는 한편 20만원의 성금을 보내와 큰 격려가 되었음. 정말 고맙게 생각함.
 
 

박수현 권사가 낭독한 기자회견문 내용은 다음과 같음
 
 

박근혜 대통령님께 “서울시장 박원순의 병역범죄를 고의적으로 은폐한 검찰에 대해 가장 엄한 철퇴와 가장 강력한 수사”를 촉구하는 제13차 기자회견문 
 

박 대통령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일류선진국 건설을 위해 법과 원칙을 강조하시면서 동분서주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대통령님의 뜻은 완벽하게 빗나간 상태입니다. 박 대통령님의 정부가 2년이 지났는데도 자랑스러웁기만 해야 할 자유 대한민국이 부패공화국이란 부끄러운 오명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검찰이 깨끗해지면 부패공화국이란 오명은 자연히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너무나 부패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2013.11.6.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서울시장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에 대한 현역병 입영면탈에 따른 고발장을 접수시킨 사실이 있었습니다.
 
검찰은 고발인 진술도 들어보지 않고 각하처분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각하처분 이후 검찰을 비롯하여 관계요로에 진정, 탄원하는 등의 문건을 무려 119건이나 생산해서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대검찰청은 금년 1월 5일 최종적으로 기각처분통지서를 보내왔습니다.
 

우리는 울분할 참을 수 없어서 대검 앞에 모여 기자회견 형식으로 대검청 규탄 및 기각처분취소와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갖기 시작해서 오늘 3월 4일 제13차 기자회견을 갖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면담요청도 수없이 해 보고 또 진정서등 유인물을 수없이 대검청 민원실에 접수를 시켜 보았으나 검찰은 마이동풍입니다.
 
그래서 참다 못해 오늘은 박대통령님께 공개탄원을 드리는 바입니다. 
 

박 대통령님께서 이끄시는 현 정부의 검찰도 역대 다른 정부의 검찰과 조금도 다르지 않게 메스를 가해서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썩고 또 썩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 정부의 검찰에 의해 2013.11.6. 재고발된 서울시장 박원순 아들의 병역법 위반 범죄가 완전범죄로 은폐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울시장 박원순 검사출신 변호사가 자신도 죽은 사람의 호적에 독자로 올려 군대에 안 다녀왔습니다.
 
아들 박주신 마저 군지정병원이 아닌 박 시장이 잘 아는 개인병원에서 허리디스크중증환자로 가짜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군대에 안 보냈습니다. 고위층 지도자들의 아들일수록 왜? 그렇게? 서민층 아들들보다 유난히 군대 안 갈 신체상 결격사유가 많은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법과 원칙을 앞세운 또 그러리라고 철저하게 믿는 박 대통령님 정부의 검찰이 코를 아무리 막아도 썩은 냄새 때문에 못 살 정도로 썩고 또 썩었다는 사실입니다.
 

오세인 대검 주임검사. 정병대 서울고검 주임검사. 서정식 서울지검 주임검사 등은 서울시장 박원순이가 그의 아들을 군대에 안 보내기 위해 서울병무청과 결탁해 저지른 병역법 위반 범죄를 고의적으로 수사하지 않고 은폐했다는 사실은 진실입니다. 
 
대검찰청의 최종 기각처분은 고발자들이 아무 힘없는 무지렁이 같은 민초들이기 때문에 고발자들을 깔보고 처리한 결과라고 보여 집니다.
 

필시 검은 거래가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해 봅니다. 박원순과 병무청. 박원순과 각급 주임검사들 간에 제법 큰 검은 거래가 있었을 것이 분명하다고 추측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시장 박원순은 물론 각급 주임검사들. 병무청 관련 공무원들. 그리고 2012.2.22. 세브란스병원 재신검 대국민 사기극에 동원됐던 서울시청 엄OO변호사 및 시청공무원들 그 외 박원순의 아들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하게 처단될 수 있도록 강력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이를 대통령님께 탄원하는 바입니다.
 
2015.3.4.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겸 구국통일네트워크 총무간사: 정창화 목사 외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홈페이지: http://jchwin.cafe24.com. cafe: http://cafe.daum.net /J-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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