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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감싸는 것 보다가는 아닌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8442 등록일: 2015-01-13

어제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두고서는 친박들은 논평하길, 과연 대박 답다! 속이 후련하다는 식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정도에 어긋나는 행동임을 자각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친박도 아니고 박사모 박사랑도 아닌 사람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로 나설적 부터 그분을 지지했고, 그 분의 부친과 비교해서 항상 정론 직필로 그분을 글로서 지원한 사람입니다. 그 분이 잘한 정책에는 박수를 보내었고, 그분께서 민심을 위반하는 정책을 펼 적에는 가감없이 글로서
 

충언을 했습니다. 나는 한 때는 안동에서 발갱이 소릴 들어가면서 환경 시설 공사직원으로 있을적에,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믿었던 노무현이가 막상 대통령이 되고보니 대통령 후보로 있을때 얘기한 것과는, 농촌 정책이나 서민 정책이 판이하게 틀리더란 것이고, 재벌들과 야합 하는 것을 보면서 그의 옳지 못한 정책을 비판한 것이고, 그것이 충성스런? 노사모들에게 눈밖에 벗어난 것이다.   그리고 노사모들에게 숱한 공갈 협박 테러를 당하면서도 
 

초지일관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된 정책에 대하여 충언을 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측근에 포진되어 있는 권력 실세들에게, 눈과 귀가 가려져서 결국은 노무현이가 올바른 정책하나 펴지 못하고서,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 탄핵까지 당하는 비운의 대통령이 되었지만, 좌파 법조인들에 의하여 탄핵 법안조차 기각되자, 그것을 주도했던 한나라당이 결국은 탄핵의 반대 여파로 오히려 국민들에게 몰매를 맞은 것이고, 한나라당은 총선에서 전멸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 당시와 상황이 틀리다고는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층도 사실 세월호 사건이나 문창극의 청문회 중도하차나, 유병언이가 정치권에 뿌린 부정한 비리 자금이나 골프체 상납건에 대한 것이나, 장성택의 부하들이 갖고온, 북한정권이 한국에 심어둔 북괴 휴민트[간첩]첩보 문건이나, 종북들에 대한 미지근한 대처와 이번 청와대 문고리 삼인방과, 십상시 문제와 정윤회 문제 그리고 담뱃값 80% 인상 문제를 두고서는,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40% 조차 
 

이제는 석양에 지는해 처럼 사그라 든다는 사실을, 일부 종박[從朴 = 무조건 박근혜 지지층]들만 모르고 있고, 우리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3 년 개성공단의 재 가동은 그야말로 죽어 자빠지고 없어질, 악마의 화신인 김정은이를 박근혜 정권은 다시 살려준 것이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 중도 하차는 박근혜 대통령의 가장 큰 실책이었다는 것이다.  만약에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가 국회 청문회까지만 갔드라면, 종북의 몸통인 박지원이와 
 

김대중계와 노무현계들은 그야말로 곡소리가 났을 것이고, 오늘과 같은 시련은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문창극이가  국무총리에 연연할 사람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국회 청문회에서 만약 박지원이와 맞닥드렸다면, 지금 종북들은  그때에 벌서 끝이났을 것이다.   그런 종북들을 살려준 것이 바로 꼴박 서청원이와, 종북 몸통과 호형 호제 하는 김무성이고, 그것을 슬적 용인[用認]한 박근혜 대통령의 실책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종박들은 어제 박통의 
 

기자회견을 보고서는, 십년 묵은 체증이 확 뚫어진다고 설레발을 치고서 자화자찬이 한창이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님과 비교를 하면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칭찬을 늘어 놓는 글을, 소위 박사모 대 논객이란 사람들이 쓴 글을 보면서 참으로 허탈감을 느낀다.   지금 민심의 바닥을 보고서 하는 말인가?  지금 서민들은 그야 말로 죽을 맛이다.  오히려 노무현 이명박의 집권시절보다가 삶이 더 어렵다고들 한다.  거기다가 담뱃값 80%는 우리 같은 
 

길거리표 서민들에게는, 그야말로 핵 폭탄 급이다.   담뱃값 인상으로 작은 구멍 가게나  작은 중소 매장들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고 있고, 담뱃값 때문에 다른 물가가 꿈틀거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일성이 바로, 서민 물가 안정대책이고  지하에  꼭 꼭 숨어있는 수백조의 돈을 양지로 끌어내어서 복지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정책안이 지금은 여 야 정치사기꾼들에 의해서, 물거품이 되었고 중소기업 활성화 법도, 이미 무용지물이 된지가 오래이다.   거기다가 
 

정도원칙을 자고 새면 강조하는 분께서  청와대 안에서, 그것도 청와대 최고의 감찰부서에서 일어난, 전대미문의 사건을 두고서는 대통령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찌라시라고 믿는다고 해도, 청와대 특급 감찰문건이 라면 박스로 몇개가, 아무런 제재없이 시중으로 유출이 되었고, 종북 언론들이 그것을 가지고서 장난을 치고 있어도 검찰 조사에서, 기것 17 건의 문건만이 유출 되었다는 기상천외한 수사결과를 과연 어떤 국민들이 믿고 인정을 할 것인가?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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