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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을미년 국운의 운세는 과연 어떻게 변화 할가?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10297 등록일: 2014-12-30

안동 촌노 김성복이는 역학사[易學士]로서, 대한민국 국운에 대한 글을 해마다 이곳 조토마 논장이나, 다른 여러 곳의 신문에다가 글을 올리고, 심지어는 저의 글을 이름 있는 역술가 분들이나 점술가 분들이 저의 글을 끌어가서 자기들이 맞춘 것처럼 포장을 해서 내어 놓는 일들이 비일 비재하지만, 안동 촌노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이곳 논장에서 글 올리기 때문에, 그런 일에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저의 글을 펌 해 가지고 가드라도, 공익[公益]을 위해서 쓰는 것에는
 

절대 의의를 제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글을 자기 사익[私益]을 위한 것에는 절대 사용치 말길 바랍니다. 한 예로, 2011 년 2 월 7일 이곳 조토마 천자토론 마당 칼럼에 올리길, 김정일의 수명은 2011 년 12 월 20 일을 넘기지 못한다고 했는데, 김정일은 저가 예고한 그날에 죽었다고,[실제는 12 월 17 일]평양 중앙방송에서 긴급 속보로 방송되었고, 그것을 이곳 논장에 글 올리시는 박ㅇㅇ 선생님께서 등산을 가셨다가, 라디오 방송으로 청취를 하시고서, 저에게
 

먼저 그 사실을 전해주신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사실 믿겨지지 않었습니다. 설마 김 성복이가 역학 공부를 오래하고 심신 수련을 오래했다곤 하지만, 김 성복이가 조토마 천자토론마당에 공개적으로 올린 국운에 대한 글과, 김정일의 사망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아 떨어졌다는 것을, 사실 저 역시도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더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모 대학의 공학박사 교수분과 나눈 토론에서도, 저는 분명히
 

일본 열도에는 근래[近來]에 보기드믄 강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토론을 했고, 그 분은 그런 일은 절대로 올해에는 발생치 않을 것이란 말씀을 했습니다. 그분은 공학박사이시고, 대단한 선지식을 가진 분이시지만, 저와 그 교수님과 토론을 하면서 글을 올린지, 정확히 42 일 만에 일본 역사 이래, 가장 강력한 진도 9 도의 강진이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발생했고, 후쿠시마 원자로 냉각기가 강진으로 파손되면서, 아직도 일본 열도는 
 

원자로 파괴로 인한 방사능 유출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예고가 백퍼센트 현실로 맞아 떨어지자, 일부 점술가나 역술가들이 서로 앞 다투어서, 저의 글을 가져가서 자기들은 이미 몇 년 전에, 김 정일이가 죽을 것이라고 먼저 알았다고 설레발을 치더란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전에 신문에다가 김 정일이가 죽는 것을 맞춘 기사가, 모 신문에 있다고 해서 저가 신문의 기사를 샅샅이 찾어 보았지만, 전혀 그 기사는 없었고 
 

사기를 친 것입니다. 그 사람은 미국교포인데, 그가 밭는 복채는 한번 봐주는데 몇 백만 원에서, 몇 천 만원을 요구한다고 하드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분명히 사기꾼들이란 것입니다. 우리 한국 역학 역리 역술인 협회에서는, 반드시 규정된 협정 요금이 있다는 것이고. 그러나 안동 촌노 김 성복은 지금까지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는, 일체 협정 요금조차도 어겨 가면서 불상한 피 상담인 들에게는 무료로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웃지 못 할 것은, 무료로 상담을 해 주니까 철학원이나 역술원 같은 돼서는 저에게 항의도 들어옵니다. 심지어는 역술 단체나 다른 협회에서도, 왜 협정 요금을 받지 않는가? 하는 경고성 소리도 더러 들어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그분들에게 하는 말은,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돈이 많고 권력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 가정사가 이미 파산 상태이고 의지 할 곳이 없는 분들이 저를 찾아와서, 자기들의 답답한 심정을 물어보러 오시는데,
 

어떻게 저가 그분들에게 돈을 요구 할 수가 있는가? 돈 많고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은 따로 있다. 그러니까, 안동 촌노가 돈을 받던 안 받던 것은 내가 정할 일이다.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일본에 사신다는 제일 교포 여성분이신데, 어쩌다가 신문에서 저의 이름을 보고 들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하루는 저에게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길래, 안받을려고 하다가 받아보니 일본에서 전화를 하신 고객 분이신데,
 

안동 촌노 선생님의 이름은 일본에서, 자기 지인들 간에 자주 들어서 잘 안다고 하시면서, 선생님께서는 사주나 집에 대한 이사 운이나 사업에 대한 상담을 한번 하는데, 한번에 얼마를 받느냐고 질문을 하시 길래 저가 그분에게 답을 하기를, 상담 내용에 대하여는 협정요금이 다 틀립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오랫동안 한국의 모 대학 철학교수 분 한태 단골로 상담을 했는데, 그 교수님이 얼마전에 돌아가셔서 용한 선생님을 자기가 찾고 있는 중인데, 저를 보고서는 
 

자기의 상담을 맡아 달라고 하면서, 상담료는 넉넉하게 지불해 드린다고 하는 것을, 저는 일거에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자기의 미래를 먼저 알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과 자기 개인의 영욕을 위해서 하늘의 뜻을 배신하면서 함부로 천기를 누설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올바른 역학사가 아닐 것이고, 불상한 사람들의 아픔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명리를 탐한다는 것은 인륜에 위배된 짓인 것입니다. 다만 우리들은 국가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국운에 대한 예고를 해서, 사전에 나라의 기틀과 국운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자기가 그동안 터득한 배움을 공개 하는 것도, 국가와 국민들과 사회의 안정을 위해서는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해마다 조토마와 여러 신문에 새해 년초에 국운에 대한 천기누설의 글을 올리는 것임을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김 성복이가 신문사나 국가와 사회와 국민들을 위해서는, 그 어떤 금전적인 요구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저가
 

일흔 평생 동안 보고 듣고, 실체적으로 경험하고 지난 역학사[易學史]와 고승대덕 스님들과, 이름난 역술사분들의 등 뒤에서 면전에서 보고 귀담아 배운 것을, 지금 그것을 저의 양심을 걸고 역학사의 명예를 걸고 글쟁이의 이름을 걸고서, 이곳 논장에 기고[記告]한다고 보시면 정확히 맞을 것입니다. 내일부터는 우리 한국 역학 역술인협회 경북지부에서 주관하고, 포항 영덕 울진 역술인 협회지부 주최로 영덕 삼사 해상공원에서, 저희들 경북지부 회원들이 
 

무료로 새해운세를 보아드릴려고, 내일 오후부터 2015 년 1월 1일 오전까지, 그곳에 경북 권명생 도지부장님과 임원들이 몇이서 참가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에 어려운 일이나, 열심히 해도 잘 풀리지 않는 미완의 문제들을 속 시원히 상담해 드릴 것입니다. 새해의 국운 융성과 국리민복을 빌기 위한 해맞이 행사에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안동 촌노가 어떻게 모습이 생겼는지? 혹시 째보나, 곰보는 아닌지 한번 보고 가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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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일 것은 이곳 논장에서는, 저가 새해 국운에 대한 운세를 그전과 같이 정확하게 핵심을 짚어서 모든 독자님들께서 잘 이해가 가시도록 글을 올렸지만, 저의 국운에 대한 운세를 역으로 역천[逆遷]을 하는 술사들이 있어서, 본 글에는 은어로 잘 모르도록, 새해 년 초에는 국운에 대한 상세한 운세를 올릴 것입니다. 저가 올린 국운에 대한 것에 의문이 나시는 분들은 저에게 댓글로 올려주시면,
 

저가 상세히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길 부탁 올립니다. 새해에는 매우 복잡하고 다사 다난[多事多難]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먹이 사슬앞에 놓인, 우리 한반도의 명운이 과연 어떻게 역사속으로 녹아내리면서 융화가 될 것인지는 새해 국운 운세에 상세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새해 을미년에는 독자님들 가정마다, 항상 천지 신명님들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원 축수 올립니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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