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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홍수와 정전 예방대책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21909 등록일: 2013-06-03

4대강 보막이 공사로 4대강의 상류 하천과 지천들이 하류에서 상류 쪽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역행침식으로 중병을 앓고 있다. 이 역행침식은 보막이 공사에서 강바닥을 파낸 만큼 퇴적이 이루어져 상항 평형을 이루어야 그친다니 당분간은 역행침식을 방지할 방법이 없다. 올 여름 우기/장마철에 역행침식에 의한 상류 지-하천의 제방붕괴와 홍수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겠다. 재난 위기 시에 위기대처 매뉴얼을 준비하고 훈련도 실시하여 예상되는 역행침식으로 인한 제방붕괴와 홍수피해에 완벽한 사전 대비가 있어야 겠다.더불어 보의 수문관리도 우량과 수위에 따라 어떻게 관리하여 4대강의 본-하류 수해를 방지할 수 있는 지 미리 입체적인 수해예방을 위한 계획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

 
<IMG style="WIDTH: 291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50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8.uf.daum.net/image/0334723751AC39F110FE61" width=260 height=197 exif="{}" actualwidth="260">    <IMG style="WIDTH: 296px; FLOAT: none; HEIGHT: 199px; CLEAR: none" id=tx_entry_278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9.uf.daum.net/image/02218C3851AC3A1F161F83" width=271 height=191 exif="{}" actualwidth="271">
역행침식 제방붕괴 홍수 예방                                     전력대란 정전 예방 
 
우리나라 전력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원전의 가동 율이 불량부품과 점검으로 13/23(57%)로 떨어져 여름철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고 전력대란과 정전사태(black out)가 예상되고 있다. 전력수급이 어려운 것은 남는 전기를 모아두었다가 부족할 때 쓸 수가 없이 항상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균형을 이루어야 하고 순간이라도 전력공급이 수요에 모자라면 정전(black out)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전체적인 정전은 대 재난이며 전기 공급체계를 복구하는 데도 수시간-수일 간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전체적인 정전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하겠다. 비상 시에는 부분적으로 지역별 정전을 실시해서라도 전체적/전국적인 정전은 막아야 하겠다.

 
우선 올 여름 장마철 역행침식과 홍수를 예방하고 방지한 후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4대강 공사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와 감사와 수사를 하고 보완책과 발전책을 마련해야 하겠다. 또한 올 여름 전력대란을 미리 대비하여 예방하고 광역 정전사태를 방지한 후에 한전과 원자력 발전소의 납품 부정비리 및 인사비리 등 고질적인 병폐를 완전 치료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겠다. 우선은 4대강에 역행침식과 홍수 막고, 한 여름 더위에 전력대란 광역 정전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 큰 사고 없이 올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천지신명께 기도한다. 유비무환 불여튼튼....홍수와 정전 예방책과 비상시의 대책을 다시 한 번 총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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