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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담보로 정치장사하는 이재정교육감의 졸속정책 규탄한다.

작성자:

남자천사

조회: 7051 등록일: 2014-09-17

학생담보로 정치장사하는 이재정교육감의 졸속정책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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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등교시간 결정은 교장의 재량권인데 교육감 9시 등교 결정은 재량권침해
9시 등교가 급한 것이 아니라 만년 꼴찌 경기교육 개선 대책 내놓는 게 시급
100% 학생이 원한다는 9시 등교 학부모 교사가 반대하는 이유를 알고 있나
민주 평등교육 앞세워 학생 위한다며 졸속과 독선정책 그 피해자는 학생 
학생들 권리 주장에 앞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인간 육성이 교육감이 할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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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9시 등교결정은 교장 재량권 침해
학교 등교시간은 명백히 학교장의 권한이다 그런데 교육감이 나서서 결정한 것은 학교장 권한 침해다. 또 의정부 여중생의 제안을 듣고 9시 등교를 지시한 것은 학교장을 무시한 처사다. 모든 교육을 교육감이 직접 학생의견을 들어 시행하면 교장이 있을 필요가 없다. 또 초‧중‧고등학교 별로 상황이 다 다른데 일괄적인 9시 등교 시행은 교육현실에 맞지 않는다.
9시 등교는 경기도 초‧중‧고등학교의 총학생 수인 162만3천469명과 그 가족 전체의 일과에 영향을 주는 일이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이재정 교육감 '9시 등교'에 대한 분통을 터트린 학부모들 항의 글이 수백 건 올라와 있다. 
9시 등교는 학생들에게는 학원가는 시간이 늦어져 귀가시간이 그만큼 늦어지게 된다. 아침등교시간 보다 귀가시간이 늦어지는 것이 학생과 학부모에 더 큰 부담을 준다는 사실을 교육감이 모르고 있다. 
36.5%의 지지를 얻어 당선 된 이재정 교육감은 자기를 지지 하지 않은 64%의 경기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해야 한다. 9시 등교는 초‧중‧고등학교 근무경험이 전혀 없는 교육감이 7월에 취임해서 제대로 된 공청회나 여론 수렴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졸속정책이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고등학교 등교 시간 늦추는 데 10년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전문기관에 용역을 마껴 한해 10차례 공청회를 거쳐 투표에 붙여 시행여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교육감 지시가 내려지자 학교장의 인사권을 가진 교육감에 밉게 보지 않기 위해 84%(1807개 교)가 2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재정 교육감은 "9시 등교는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이자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일"이라고 했다. '공교육 정상화'란 공교육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높여 학생들이 사교육시장으로 빠져 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사안일에 빠져 있는 공교육을 바로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등교시간만 늦추면 공교육정상화가 된다니 무식하기 그지없는 교육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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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동떨어진 9시등교
경기도 김상곤 전 좌익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 제정하여 학교폭력을 조장 했고, 혁신학교 만들어 학교를 이념교육장 만들면서 교육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전국 17개 교육청에서 항상 최하위 권을 맴돌았다. 
학부모들은 사교육 없이 진학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재정 교육감은 양질교육서비스로 학부모들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생각은 하지 않고 아이들 인기에 영합해서 9시 등교를 단행한 것이다.
9시 등교가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것은 대학 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은 8시부터 시작하는 수능시험에 맞추기 위해서는 8시 등교시켜 적응훈련을 해야 한다. 9시 등교는 지금까지의 신체리듬과 생활패턴을 흔들게 되고 청소년의 특성상 30분 더 자게 하면 게으름만 늘게 된다. 9시 등교는 ‘육체적 본능’을 지키려는 자녀와 ‘아이미래를 걱정하는“ 부모 사이에 갈등을 심화시킬 것이다. 
그런데 이재정교육감은 “그동안 내가 만난 학생들은 100% '9시 등교'에 찬성했다.””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정책으로 만든 최초 사례"라며 자화자찬하고 있다.
결국 학생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9시 등교를 시행 했다는 것이다. 아이들만 해방시키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의 부담은 가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정상적인 교육이라고 주장하는 교육감이 비정상적인 학교로 만들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권리 주장에 앞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인간으로 키우는 것이 교육감이 할 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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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사 82.9%가 9시 등교 반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가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경기 지역 교원 1411명을 대상으로 '9시 등교 제 온라인 여론조사'를 결과, 설문에 응한 교원 82.9%(1133명)가 9시 등교 전면 시행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17.1%(234명)에 불과했다.
9시 등교'에 반대하는 이유는 '9시 등교 정책이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았다'(36.9%) △학생·학부모·교원 등 의견 수렴이 되지 않아서(32.3%) △교육감의 공약을 강조한 획일적 정책(27.6%) △학교장 재량이라는 법령 위반이기 때문(3.2%) 순으로 반대 의견이 많았다.
9시 등교에 대해 "학교 측과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는 이 교육감 주장과는 달리, '인사권을 가진 교육감의 사실상 강제 시행'이라고 생각하는 교원이 무려 85.8%(1158명)에 달했다. 학교 실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자율성이 보장된다'는 응답은 14.2%에 불과했다.
이 교육감이 등교 시간을 늦추려는 명분은 청소년들이 아침잠을 설치지 않고 여유 있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맞벌이부부는 아이를 9시 등교시키면 출근시간을 대지 못하고, 대학입시를 눈앞에 둔 고등학교 학부모들은 수능시험시간 8시에 등교시간을 맞춰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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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정책 중단하고 꼴찌 경기교육 대안 내놔야
이재정 경기교육감의 9시 등교정책은 전국 꼴찌인 경기교육을 살리는 방향에 역행하고 있다.
전국 1, 2위 경기교육이 좌익 김상곤 교육감 6년 만에 전국 꼴찌로 추락했다. 전국최고인 13조원의 예산을 사용하고도 전국 꼴찌라는 것은 교육감이 교육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결과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학생실력향상에는 관심이 없고 무상급식(가정공동체 해체 사상공동체 만들기 위한 혁명전략), 학생인권조례(교사 무력화시켜 학생 좌익혁명에 동원) 혁신학교(좌익혁명교육의 산실) 만들어 학생들 의식화교육에 열을 올렸다. 이재정 교육감 역시 김상곤 전교육감과 다를 바 없이 학생실력 향상 외면하고 첫 공약으로 9시 등교를 강행했다.
아이들이 원하니 9시 등교하겠고 한 이재정 교육감은 이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 할 지 모르지만 초중고에서는 권리에 앞서 의무와 책임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재정 교육감은 9시 등교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등교는 교장의 권한이라며 교육감은 권고하는 것이라고 한발 물러났다고 한다. 등교시간 결정은 교장의 고유권한이다. 교육감은 이제라도 단위학교 교장이 학교실정에 따라 등교시간을 정할 수 있도록 완전 자유를 보장하고 교육감은 교육 질 향상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애국가를 장송곡으로 부르게 한 조희연 이재정 교육감
서울 조희연 교육감이 자사고폐지, 경기 이재정 교육감 강제 9시 등교에 이어 9월부터 전격실시하고 있는 정책이 애국가 3도 낮춰 부르기다. 
애국가의 원곡에서 느껴지는 기백과 장엄함은 어느 나라 국가에서도 느낄 수 없는 세계 최고의 국가다. 그러나 3도 낮추어 부르면 아주 우울하고 어두운 맥 빠진 노래로 변해버린다. 결국 애국가를 장송곡으로 바꾸어 학생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이다. 아이들의 영혼에 어둡고 우울한 정신을 심어 영혼을 병들게 만들려는 것이다. 
종북세력과 전교조는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하면서 애국가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왔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애국가 부르기를 거부하던 세력들이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으로 드러났다. 이 종북세력들이 국민들이 반발하자 애국가를 장송곡으로 만들어 애국가 말살 정책을 펴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 영혼을 병들게 만드는 것이 좌익교육감들의 의식화교육정책이다. 국민들은 좌익교육감을 철저하게 감시해서 아이들 영혼마저 도둑맞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국민영혼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 2014.9.16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남자천사 블로그 -http://blog.chosun.com/lgs1941-많은 자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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