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AN-2기는 농약도 못치는 쓰레기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정은, AN-2기는 농약도 못치는 쓰레기다.

작성자:

정문

조회: 25721 등록일: 2013-04-20

첨부파일:

1.jpg(37.4KB)Download: 0

얼마전 김정은이 대남침투부대를 실어나를 AN-2기 부대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에 무언의 압력을 넣은 적이 있었다. 북한은 300여기의 AN-2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기당 약 12명의 대남침투조를 수송할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일시에 3,600명을 침투시킬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이 보유한 AN-2기는 오래전부터 전략적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이다. 북한의 AN-2기의 실체가 국민에게 밝혀진 것은 1983년 Mig-19기를 몰고 귀순한 이웅평소령으로 부터이다. 그러나 북한의 AN-2기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이미 알려졌으며 전술을 모두 파악한 박정희 대통령시절 비밀리 발칸포 등 AN-2기 대공방어망을 구축하게 된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width=551 align=center>
<TBODY>
<TR>
<TD><IMG style="WIDTH: 673px; HEIGHT: 517px"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3664475375652.jpg" width=551 height=475></TD></TR></TBODY></TABLE>
 

AN-2기는 50년된 저공 글라이더식 비행기로 저공침투, 산악지역 계곡 침투 등 공군관제부대의 레이다가 탐지의 사각지대를 통해 침투하게 된다. AN-2기는 금속제 엔진으로 비행을 하기 때문에 레이다의 빔에 맞으면 탐지가 아니 될 수 없다. AN-2기 성능 중 막강한 스텔스 기능이 있는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다. 그러나 AN-2기도 레이타의 탐지망에 들어오면 무조건 레이다에 잡히게 되어 있다. 다만 레이다 빔의 사각지대로 침투하거나 저고도 비행을 하면 탐지가 어려워 질 수 있다. AN-2기가 레이다망을 회피한 침투라면 일반 전투기도 레이다 빔의 사각지대나 또는 저고도에서 레이다 회피는 가능하다. 포화에 이르렀다고 할 정도로 촘촘히 구축한 대한민국의 관재망을 다 썩어 고물상도 안가져가는 AN-2기가 뚫고 침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특히 몇 년전 우리나라에 도입 된 공중조기 경보기 피스아이는 AN-2기 탐지에 발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우리는 미국의 최강 군사위성으로부터 정보를 받는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수도권 인근에 레이다 사각지대 또는 저고도로 침투하는 AN-2기를 탐지하기 위해 저고도용 공군 관재부대(게필라 싸이트) 몇곳을 창설해서 운용하고 있었으며, 저고도 침투에 대비하여 발칸포를 비롯한 대공망을 갖추었다. 북한은 현재의 기술이나 또는 경제력으로 대대적인 병력을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단을 개발하거나 도입이 불가능하다. 이미 모든 나라가 폐기한 썩어도 한참 썩은 AN-2기로 대남 협박을 하고 있다. 그러나 AN-2기 침투는 웃어 넘겨도 된다. 그만큼 AN-2기는 군사무기로서 쓰레기에 불과하다. 
 

한 때 AN-2기에 핵무기를 실고 내려오면 어떻하냐고 걱정하던 때가 있었다. AN-2기의 수송능력은 불과 2톤 남짓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아파치 헬기가 10톤까지 무장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AN-2기는 손수레에 불과하다. 그만큼 AN-2기는 쓰레기 이고 AN-2기에 실고올 정도로 핵무기를 소형화 할 수 있다면 북한은 미사일에 장착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비밀리에 북한의 AN-2기를 동구로부터 도입하여 L2기로 명명하고 오래전부터 운용하여 충분한 약점을 파악하여 놓았다.
 

AN-2기는 북한 평안남도 덕천에 위치한 630부대가 300여대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려지고 있다. 얼마전 김정은은 이곳을 찾은 대남협박을 하였다. AN-2기의 치명적 약점은 수송병력을 때우면 120Km 정도의 거대하게 느린 속도로 침투한다는 것이다. 그정도 속도이면 기관총에는 밥이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승용차 속도로 대한민국으로 침투하는 김정은의 자랑스런 AN-2기 이륙과 동시 인공위성, 공중조기 경보기, 공군 관재부대에 탐지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강력한 대공화력과 공군 전투기의 공대공 공격수단에 학살을 당하게 된다.
 

어찌 어찌 하여 요행히 AN-2기에 탑승한 침투조를 대한민국에 안착하더라도 보급이나 후방부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침투조는 람보처럼 강력한 화살을 가지지 않은 이상 군사적 위협이 되지 못한다. AN-2기의 수송능력으로는 12명의 침투조에게 강력한 무기를 실어 줄 능력이 없다. 기껏해야 총과 총알, 폭탄 몇 개가 전부다. 침투조의 목숨이 총맞고도 죽지 않는 질긴 목숨이거나 람보가 아니라면 신속한 작전수행 후 아군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거나 또는 아군이 확보한 퇴로로 후퇴하여야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하늘, 바다, 육지 어느 한 곳도 북한의 실력으로는 뚫지 못한다. 낙동강 오리알이 된 침투조일 뿐이다. 전면전이 벌어지는데 후방에 고립된 소규모 침투조야 산속으로 들어가 빨치산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정은아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AN-2기 자랑질이냐. 우리나라는 공중조기경보기 운영하는 나라이다. 애새끼가 어리면 대가리에 든 것이라도 있어야지 그 대가리에는 똥만 들이찬 것 같다.

댓글 : 0 건



이전글	안규백 이 놈을 어찌할꼬? [2]
다음글	안철수,안규백, 투표권이 있는 국민이 맞나!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593	김관진,김장수,남재준, 국군포로 116명 구출하라!	무지개	24781	2013-05-01

46592	박근혜정부에 고한다	참 숯	24778	2013-04-21

46591	이시간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미쳐가고 있다. [2]	무지개	24772	2013-04-08

46590	좌경언론은 희대의 간첩사건에 물타기하지 말라!! [5]	한반도	24759	2013-04-05

46589	개성공단 입주업체를 조사 해야.... [1]	산동거사	24754	2013-04-06

46588	진중권, 니 아들은 군대 보내야 한다. [1]	정문	24753	2013-05-01

46587	김정은, 안철수가 지원을 기다린다!	무지개	24748	2013-04-19

46586	서석영님, 머리가 오래되서 썩으셨어요 [4]	비바람	24744	2013-03-25

46585	가성비 최고 대박 4.3현수막에 이어 6.6현수막으로 현충원 영령 위로하자	하모니십	24742	2023-03-30

46584	과부냐? 창부냐?(1부) [3]	산동거사	24742	2013-03-29

46583	죄수번호 160번의 고백	중앙펌	24740	2013-04-19

46582	펜과 잉크병/잠시 쉬어갑시다.	최성령	24739	2013-04-17

46581	진중권의 역성, 낸시랭이 창피하지. [4]	정문	24729	2013-04-20

46580	보수와 사이비 보수 [1]	뻐둥새	24727	2013-04-22

46579	노변담화의 [水石이 남긴 흔적] 방 개설 [5]	진실과 영혼	24710	2013-04-10

46578	좌경언론으로 물타기하면 간첩명단인 줄 모를 줄 아盧? [1]	한반도	24703	2013-04-06

46577	제주도 공공의 적 1,2호 “김달삼과 이덕구” [2]	오대산	24700	2013-06-02

46576	바이올렛님, 기억속으로님, 청춘시절 사진 [5]	신흥소	24690	2013-04-02

46575	1961年 5月의 그 새벽(재)	비바람	24690	2013-03-19

46574	이외수, 혼외아들 거짓해명 논란! "합의했다며?"	펌	24686	2013-04-02

46573	地中海의 횡설수설 [5]	地中海	24685	2013-03-23

46572	정은아, 한판 붙자.	정문	24678	2013-03-31

46571	님의 침묵/박원순	최성령	24670	2013-05-04

46570	북괴, 핵선제타격 백악관에 최후통첩 전문!!	한반도	24664	2013-04-04

46569	윤창중을 고소한 것은 이남기측이었나 [2]	비바람	24658	2013-05-12

46568	미래세대가 병든 나라ㅡ위기의 대한민국! [2]	토함산	24657	2023-12-13

46567	5.16의 새벽 [1]	최성령	24649	2016-05-15

46566	제 2의 5.18 무장폭동 시나리오 (2부)	펑그르	24647	2016-11-23

46565	박주신MRI에 엄상익 변호사도 10억을 걸어라 [3]	비바람	24646	2013-05-30

46564	TUQPmgCvlTFrpratFIJuCOwAMjVXSxYZQhnvyxikGFtCmlD [1]	YhrcXgfPaaeBwmvqG	24637	2014-01-24

46563	한국 정치판은 종북들 때문에 개판 [1]	안동촌노	24636	2013-04-06

46562	[전쟁공포선동] 110만 외국인 공략!! [3]	한반도	24622	2013-04-09

46561	중동의 카다피와 박정희 [6]	서 석영	24618	2013-03-25

46560	I'm in to save my country [1]	정재학	24612	2013-04-23

46559	박복한 여인!	무지개	24610	2013-04-17

46558	거물들의 귀환[정치판도 바뀐다] [2]	향기있는 필검	24601	2013-04-25

46557	공자철학 군자불기 전광훈목사의 애국활동	하모니십	24599	2021-11-20

46556	개정은이 박대통령에게 겁먹은 증거!!	한반도	24594	2013-05-06

46555	현재 한반도 정세분석 甲은 이 분이다!! [1]	한반도	24583	2013-04-09

46554	논객넷 애국자님들께 올립니다	하모니십	24580	2021-11-30

46553	김우중과 개성공단의 불편한 진실.	산동거사	24572	2013-05-03

46552	김정은의 말로(末路) [1]	안동촌노	24571	2013-04-11

46551	우민끼 남녘회원들의 빨갱이 코드 [3]	비바람	24570	2013-04-05

46550	Twitter이용하는 방법	Twitter 초보자	24559	2013-03-31

46549	대북전단을 총으로 막은 경찰의 정체는?(펌)	한반도	24552	2013-04-18

46548	황우여 대표는 개성시장에 출마하나 [2]	오18	24551	2013-05-03

46547	동의대 사건 밝혀야 좌파척결 단초 된다 [6]	노변담화	24545	2013-04-04

46546	20세기 지도자들과 오늘날의 그들의 교훈	애국협회	24538	2013-04-06

46545	최서원의 옥중서면 인텨뷰 전문을 공개합니다 태블릿 조작 관련	하모니십	24534	2022-01-21

46544	북한 도발 억제위한 장수들의 담판이... [6]	해와달	24534	2013-04-09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