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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천 거덜 난 김정은

작성자:

정문

조회: 24045 등록일: 2013-04-1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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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스위스에서 공부했다. 기초적인 상식만 있어도 세계에서 북한의 위상이나 존재라는 것이 미미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절대로 대한민국에 승리할 수 없고, 전쟁으로 김씨일가종족들이 대대손손 누렸던 권력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것이며 북한동포로부터 모란봉 광장에서 돌에 맞아 죽는 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북한의 군사력, 경제력, 전쟁수행능력은 대한민국에 비해 조족지혈이며, 도발은 당랑거철이라는 것을 김정은이 모를리 없다. 
 

그러함에도 대한민국에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것은 북한 내부단속 및 결속을 통해 미약한 자신의 권력기반을 다지려 했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이 되는 부분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과거 종북좌파정권 시절 위협적인 말 몇마디면 알아서 벌벌기던 그런시절이 아니다. 김정은의 오판은 그렇게 시작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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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공을 했지만 결국 이룬 것이 없고, 김정은의 불안한 권력기반만 흔들리게 생겼다.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이 발을 빼면 백두혈통의 개뼉따구의 자존심은 심각하게 훼손 될 것이다. 제사장이 정치를 하던 선사시대도 아니고, 백두혈통 자랑 하는 개뼉따구 집구석의 코미디 세상 북한에서 대한민국과의 기싸움에서 주저 앉는 백두혈통의 권위는 지나가는 똥개가 짖는 것만 못하게 된다. 
 

나아가지도, 물러 설 수도 없는 꽉만힌 현실에 어린아이 김정은은 죽을 맛이다. 핵실험하고 미사일로 판돈을 걸었지만 이제는 밑천이 거덜났다. 판돈 모두 날린 김정은만 불쌍하게 되었다. 북한의 공갈과 협박에, 대한민국 국민은 때가 되니 육갑 떠는 양아치 돌아왔다며 태연했다. 또한 오바마는 니들 주제에 핵무기로 뻥을 치냐고 조롱했다. 
 

권력기반이 허약할 수 밖에 없는 김정은은 김일성과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권력을 물려 받기전 수년간 몇 번에 걸친 성형수술을 받았다. 또한 비만인 김일성과 닮아 보이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는 주장도 나왔다. 백두혈통 개뼉따구 집구석 우상화도 웃기는 일인데 김일성을 닮기 위해 성형에 살까지 찌워야 했던 김정은의 속타는 애환이 서글퍼진다. 그러나 김정은에 더 서글퍼지는 것은 나이까지 속이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출생년도(1941)를 1942년으로 조작해 김일성 출생년도 (1912)와 짜맞추고 체제선전을 했던 애비의 전철을 밟으려 하고 있다. 지 애비가 그러했듯 1983년에 태어난 김정은은 1982년생으로 선전하려 한다. 얼굴 뜯어 고치고, 몸매 불리고, 나이까지 조작하여 백두혈통 개뼉따구 집구석 권위 세우는 선사시대 제사장 김정은이 애처롭게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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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힘들게 만든 백두혈통 개뼉따구 권위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도박하려다 밑천 거덜나게 생긴 김정은의 향후 기반은 몰락을 향한 폭주기관차가 될 것이다. 오바마가 니 주제에 핵이 어디 있냐 비아냥 거릴 때 김정은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졌을 것이다. 몇푼되지 않는 판돈이 홀라당 날리는 순간 어린아이 김정은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으리라. 그러나 지금까지 흘린 눈물은 향후 몰락의 폭주기관차에서 수백, 수천배 더 흘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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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주제에 멋 모르고 까불었던 똥건방인데 누굴 탓하겠냐. 다 니팔자고, 니 못난탓이다 정은아. 떡 본김에 제사 지내고,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고 했다. 꼬라지 우습게 된 이참에 고통받는 북한동포를 위해 혀깨물고 죽으면 안될까.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욱 꼬라지 비참해질 판인데, 지금 아프리카로 망명한다고 손해볼 장사는 아닌 것 같다.

댓글 :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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