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조약으로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할 명분이 생겼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북·러 조약으로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할 명분이 생겼다.

작성자:

도형

조회: 3780 등록일: 2024-06-22

북·러 조약에 유사시 러시아의 한반도 군사 개입 근거를 명시했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한반도 전쟁시 미·러 양국이 자동개입하게 되어 있다. 이 정도면 주한미군이 핵을 보유하고 있든지, 아니면 우리나라도 핵을 개발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font face="Inter, 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variantligatures:normal;fontvariantcaps:normal;fontweight:400;letterspacing:0.3px;orphans:2;textalign:start;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idows:2;wordspacing:0px;webkittextstrokewidth:0px;whitespace:normal;textdecorationthickness:initial;textdecorationstyle:initial;textdecorationcolor:initial;display:inline !important;float:none;" style="margin: 0px; padding: 0px;">북한과 러시아가 핵을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미군도 핵을 보유하지 않고 있고 우리 군도 핵보유를 하지 않고 있으니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도 자동 개입한다고 하는데, 미군도 자동 개입 바로 국제전이 될 소지가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만 핵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은 불합리한 것으로 핵을 보유해야 한다. 정부가 21일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유사시 러시아의 한반도 군사 개입 근거를 명시한 북러 조약에 대해 항의했다. 그러나 초치된 주한 러시아 대사는 오히려 “러시아에 대한 위협과 협박 시도는 용납될 수 없다”며 ‘적반하장격’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한러 관계가 북러 정상회담 및 조약 체결 이후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교부는 이날 “김홍균 1차관은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불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과 조약을 체결해 상호 군사·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지노비예프 대사에게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을 즉각 중단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북러 조약 체결 및 군사협력이 위험 수위를 넘었다고 판단됨에 따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전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 데 이어 공식 외교 채널로도 엄중 항의에 나선 것이다.  외교부가 주한 러시아대사를 초치한 것은 4개월여 만이다. 앞서 외교부는 2월 북한의 ‘핵 선제 사용 법제화’를 지적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편향적”이라고 비난한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의 언급에 항의하기 위해 지노비예프 대사를 초치한 바 있다. 김 차관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어기고 북한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안보에 위해를 가해오는 것은 한러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러시아가 책임있게 행동하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항의에 지노비예프 대사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주의 깊게 들었으며, 이를 본국에 정확히 보고하겠다”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면담은 30분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페이스북에 초치됐던 지노비예프 대사가 김 차관에게 “러시아 연방에 대한 위협과 협박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는 러시아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치된 국가의 대사가 반박 입장을 별도로 밝히는 건 이례적이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또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이 제3국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고, 국제법의 원칙과 규범에 부합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강화에 기여한다”고도 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검토 입장을 밝히면서도 “러시아 측이 (북러 조약 체결에 대한) 일정한 설명은 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대화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에 이어 주한러시아 대사까지 이같은 강경 입장을 보임에 따라 한러 관계가 경색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댓글 : 0 건



이전글	박 정 훈 이놈은 아무리 보아도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닌 것 같다.
다음글	반론과 쌍욕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591	동아일보사 사장님께 올리는 멧세지	정창화	3477	2017-03-08

13590	광화문시민공원을 공산혁명기지‧패륜교육장 만든 박원순시장 국민이	남자천사	3477	2017-01-24

13589	제5차 국회청문회 시청후기 = 만평 [3]	진실과 영혼	3477	2016-12-23

13588	보수 내세우며 분열시킨 자들은 말하라! [3]	아침이슬	3477	2016-12-12

13587	점뺀 욕쟁이 [2]	고들빼기	3476	2021-09-27

13586	박근혜 가라사대- 대한민국에는 5천만명이 존엄이다 [1]	야전	3476	2018-08-10

13585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67)	펑그르	3476	2018-02-16

13584	국민들이여, 대한민국 우파가 되라! [1]	아침이슬	3476	2017-04-15

13583	새누리당은 황교안을 적극 밀어라! [7]	아침이슬	3476	2017-02-01

13582	泰山鳴動鼠一匹 [2]	청천산수	3476	2016-12-28

13581	미국에 버림받고 중국에 무시당하는 문재인 왕따외교는 역적질이다	남자천사	3475	2021-07-07

13580	한국경제TV는 보도를 왜 그딴식으로 하냐	운지맨	3475	2019-04-09

13579	탐관오리의 패악(悖惡).	산동거사	3475	2018-12-10

13578	윤서인 화백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운지맨	3475	2018-07-01

13577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한, '숲에서 쓰는 편지'	정재학	3475	2017-09-24

13576	[re] 박근혜의 주홍글씨 [1]	최성령	3475	2017-04-01

13575	대한민국에 빨갱이들이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1]	탈존	3475	2016-12-16

13574	사람이 먼저다? [1]	최성령	3474	2018-02-15

13573	으니 운전수, 이니 조수, 수기 차장 [5]	최성령	3474	2018-01-04

13572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신석정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474	2017-12-05

13571	대선후보토론 보니까 어떻습니까. [2]	chundol99	3474	2017-04-25

13570	옛날 옛날 한 옛날에....(펌)	진실과 영혼	3474	2017-03-11

13569	오늘자 MBC뉴스 태극기집회 보도 사진	조고아제	3474	2017-02-18

13568	어제 조토마에 올린 댓글과 답글입니다.	안동촌노	3474	2017-02-10

13567	보수의 치명적 결함을 가진 국민의 힘의 앞날은? [2]	토함산	3473	2024-06-27

13566	박근혜의 가상 형량 미리보기 [1]	최성령	3473	2017-10-23

13565	학생들버리고 불법집회참가한 전교조, 성과급제 없애라고, 학부모는 봉인가	남자천사	3473	2017-06-28

13564	헌재는 호롱불에 현혹되지 말고 탄핵을 각하하라!	장재균	3473	2017-02-14

13563	거짓에 대한 항거를 망각이라 매도하는가?	동남풍	3473	2016-12-21

13562	오늘 오후2시 “JTBC 수사의뢰 청원서”를 특검에 접수한다.	장재균	3473	2016-12-15

13561	반론과 쌍욕	서 석영	3472	2024-06-22

13560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哲學-	안티다원	3472	2022-12-24

13559	대한민국은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의 나라	운지맨	3472	2019-02-19

13558	자유한국당 돌아가는 꼴을 보니 나라가 폭망할 것만 같다	정창화	3472	2019-02-09

13557	보수 95% 정도가 박근혜란 걸 입증한 현실	송곳	3472	2017-06-08

13556	"검사가 할짓이 없어 몸 파는 남창을 만나나" (김진태 의원 [2]	조고아제	3472	2017-02-24

13555	의원내각제? 정말이지 학습효과가 없는 국민이로군.	탈존	3472	2017-01-07

13554	헌재판결 무시 촛불혁명하겠다는 문제인 대통령되면 나라 망한다.	남자천사	3472	2016-12-20

13553	벼락을 두 차례 연장으로 맞을 놈들!!! [2]	산동거사	3472	2016-12-14

13552	이런 경찰서장을 놔둬야 하나?	빨갱이 소탕	3471	2023-04-25

13551	코레일 봉하 아방궁 열차로 갑시다. [2]	강민수	3471	2017-07-27

13550	닉슨의 억울한 사임과 박근혜 탄핵의 억울함. 그 공통점을 본다..	갈천	3471	2017-02-05

13549	종편과 언론마피아의 만행과 종말	진실과 영혼	3471	2016-12-19

13548	숲에서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지 마라.	정문	3470	2021-03-31

13547	우리는 지금 44번 버스의 승객노릇을 하고 있다!~ [7]	토함산	3470	2018-04-15

13546	나라의 체제는 지켜지고 있는가	빨갱이 소탕	3470	2017-06-23

13545	탄핵 정국의 정곡을 찌르라!	凡平	3470	2017-03-31

13544	정부 강남만 볼때···컨테이너 거주, 금융위기때보다 7배 늘었다	조고아제	3469	2020-07-12

13543	국가보안법폐지반대	반달공주	3469	2021-06-01

13542	쓰레기 타령 [3]	산동거사	3469	2021-03-28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