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예비의원의 용기로 선관위를 해부 해체하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민전 예비의원의 용기로 선관위를 해부 해체하자.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6860 등록일: 2024-05-10

<div> </div><div><div style="font-size: 12px;">김민전 예비의원의 용기로 선관위를 해부 해체하자.</div><div style="font-size: 12px;">  <o:p></o:p>김민전 경희대 교수(아이오와대 정치학 박사)는 선관위가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로 외부기관 감사원의 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라고 말했다. 누구나 알 수 있고 두말하면 잔소리인 국가기관이 국민의 감독을 받지 않겠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감사원은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기관이다. 고로 감사원의 감사를 못 받겠다는 이런 반응으로도 우리가 짐작해 알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주사파적 발상으로 업무를 해 왔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것으로써 국민의 공복임을 자처하는 선출직 국회의원이 얼마나 비겁한 집단인지도 알 수 있게 됐다. <o:p></o:p>특히 선관위의 위원장은 선관위를 담당하는 지방법원의 판사다. 그러니 선관위가 법원으로부터 독립된 헌법기관이라고 하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법적 직제상으로 독립 헌법기관이라고 명시 해 놓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실질적으로 법원 판사의 지휘를 받는 선관위가 독립기관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우스꽝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o:p></o:p>선관위가 직원을 채용할 때에 공개채용 형식을 취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족과 친인척을 채용하기 위해 맞춤형 조건을 내걸고 편법으로 채용한 사례가 넘친다는 보도를 볼 때 이들의 주장은 전혀 곧이곧대로 믿을 수가 없음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국민의 힘 당은 선관위에 대해 쓴소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에 많은 국민은 큰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o:p></o:p>김민전 교수는 2024.5.9.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서 우리가 주장해 왔던 문재인 정권의 각종 비리에 대해 소상히 꿰고 이런 것에 대해 왜 특검을 하자는 주장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는 의중을 말했다. 그 사실은 이미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상기해보면 울산시장 송철호 부정선거 의혹, 서해 공무원 피살 방치 및 사자 명예훼손 사건, 김건희 여사의 디오르 파우치 사건 이런 것을 특검하자고 한다면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 사건, 김정숙의 장신구와 옷 구매 사건, 타지마할 대통령 전용기 유람 사건 등을 같이 특검하자고 했어야 옳다는 주장이다. 얼마나 통쾌 명쾌한 주장인가. <o:p></o:p>또 선관위가 독립헌법기관이라고 주장한다면 선관위의 모든 의혹 사건 역시 독립기관인 특검이 수사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은 우리의 특검을 독립검사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 주장에 대해 사회자가 아직 국회의원에 취임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선관위가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겠다는 투의 걱정을 덧붙여 인상적이었다. 이것을 볼 때 그동안 우리가 짐작해 왔던 것처럼 선출직은 선관위 무소불위의 권력이 두려워 감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음을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지금까지 일부 밝혀진 선관위의 채용 비리에 대해 특검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 한 것인지만, 부정선거 의혹도 특검이 밝혀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나는 이해하고 싶었다. <o:p></o:p>국민의 힘 당은 대부분 남성(의원)이 차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당직자도 의원도 이런 말을 한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들은 다음에도 선출직에 도전할 것이기 때문에 무소불위의 선관위에 밉보일 일은 전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굳히고 있어서일 것이다. 이들의 행태를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선출직에 나선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개인의 명예욕이 앞서기 때문이라고 단정해도 될 것이다. <o:p></o:p>여기서 한 가지 제안 하고 싶은 게 있다. 모든 선출직을 명예직으로 하자는 것이다. 지방의회 의원은 처음에 출발할 때는 무보수의 명예직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슬그머니 사라졌지만, 국회의원도 국가에 봉사하고 싶은 학자, 전문직, 출신 등 훌륭한 사람으로 구성된다면 정쟁도 줄어들 것이고 무엇보다 합리적 토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의 평소의 말처럼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나라를 위한 봉사기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o:p></o:p>또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지층이 서로 나뉘어 헐뜯는 것에 대해서도 서로의 관계는 순망치한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안 된다. 라고도 했다. 본인도 한동훈에 대해 김영삼과 이회창과의 관계에서 정권을 빼앗긴 예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지만, 윤 대통령보다 한동훈은 주사파 독재자 기질이 강하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문죄명을 제대로 저격하지 않고 중도층을 끌어 앉는다. 라는 명분으로 전사를 내치는 자가당착과 특히 부정선거를 막겠다고 했으면서도 약속과 달리 부정선거를 내버려 두어 패했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을까 궁금하다. 아무튼, 김민전 교수의 야당 특검 주장을 받아들여 오히려 그들을 되치기로 뒤엎을 수 있기를 모든 애국 인사들과 같이 바라는 바다.2024.5.10  </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윤석열-한동훈-국민의힘도 부정선거 공범... 부정선거 문제 제기하고 부정선거 주범 윤석열과 당당히 들이받고 맞서 싸우는 남영희, 최강욱 등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이 차라리 이준석,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등 우익의 탈 쓰고 부정선거 부정하는 우파 내부의 선관위 대변인들보다 한 5조 5억 배는 더 나아"
다음글	‘이재명 홍위병 혁신회 31명’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받들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859	재수 없는 년 & 재수 옴붙은 년 [6]	진실과 영혼	7120	2014-08-03

1858	국회세습독재는 국민개헌으로 끝장내야 한다! [1]	진실과 영혼	7118	2016-05-04

1857	내 고향 하얀 찔레꽃과 천렵의 추억 [8]	진실과 영혼	7117	2016-06-03

1856	쓰레기 오물의 집합소 국해를 해산하라! [2]	안동 촌노	7116	2014-04-27

1855	한국의 여론조작 - 왜 방치하나? [1]	진실과 영혼	7114	2015-06-20

1854	"말이야 막걸리야” 라는 말과의 논쟁!	빨갱이 소탕	7102	2020-07-22

1853	정몽준을 위한 변명 [2]	참 숯	7101	2014-05-23

1852	이런 파렴치한 문주사빨 머저리들이 있나 ? [1]	하늘과 땅사이에	7099	2019-09-30

1851	⧓ 謹 -새정련 사망 -弔 ⧓ [1]	진실과 영혼	7098	2015-11-20

1850	한국당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빨갱이 소탕	7094	2019-06-25

1849	정상모리배들의 들씹을 방지 척결하자!	진실과 영혼	7091	2016-03-07

1848	장관이 아닌 가관인 조국이,,,	하늘과 땅사이에	7090	2019-09-27

1847	病身 꼴값질하는 쩝쩝이,,,	하늘과 땅사이에	7089	2019-06-15

1846	추석선물로 똥누리가 싼 설사똥과 빅엿 [3]	진실과 영혼	7080	2014-09-03

1845	새누리당의 분열을 가져 올 [유승민의 출마선언] [1]	향기있는 필검	7075	2015-01-28

1844	입 다물어...짜샤들아 ! [2]	진실과 영혼	7070	2015-11-12

1843	따라쟁이 문재인과 박영선의 슬픈 희극 [1]	진실과 영혼	7069	2014-09-01

1842	나도 이런 개헌이라면, 백번 찬성한다!	진실과 영혼	7068	2014-10-18

1841	머리나쁜 민족 한국인들 [1]	서 석영	7068	2013-10-14

1840	핵 오염수와 핵 오염처리 수.	빨갱이 소탕	7066	2023-07-05

1839	철수의 생각 - 빨갱이는 없다! [1]	진실과 영혼	7065	2014-12-22

1838	문죄인은 더럽게 살지 말고, 충의를 따르라! [1]	안동 촌노	7059	2013-11-11

1837	수석대변인직에서 떨어지고 개만도 못한 신세가 된 문가... [2]	하늘과 땅사이에	7058	2019-08-15

1836	문재인과 언론은 답하라. [1]	빨갱이 소탕	7057	2019-06-06

1835	(펌)한국인(韓國人) 전부가 백번 천번 읽기를 기원하며. [1]	하늘과 땅사이에	7056	2019-06-25

1834	빨갱이 넘들이 하는 짓이란, 항상 미친넘들이다! [3]	안동 촌노	7056	2013-11-08

1833	◆◆ 대 논객 현산 김형도님 환영 ◆◆	진실과 영혼	7055	2014-08-08

1832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을 흡수한다 [1]	참 숯	7055	2014-01-27

1831	문빨쓰레기들의 기막힌 이중성	하늘과 땅사이에	7049	2019-08-23

1830	윤석열의 진정성, 문재인과 조국을 기소하느냐	빨갱이 소탕	7048	2019-09-18

1829	유승민과 장제원은 왜 새누리 복당 안 되나?	진실과 영혼	7046	2016-05-12

1828	大朴은 역시 대박 초대박이다. [1]	진실과 영혼	7041	2016-05-04

1827	의회 영구독재 개헌음모를 초전박살내자! [2]	진실과 영혼	7038	2014-08-05

1826	6.2지방선거[친노 민주당의 종말이 될것] [3]	향기있는 필검	7037	2014-02-10

1825	문희상 사퇴 안 하고 버틸 거야?	진실과 영혼	7035	2014-12-22

1824	땅벌집 부수기와 김정은 잡기 [1]	진실과 영혼	7031	2016-09-22

1823	새 정치는 사기극?	빨갱이 소탕	7029	2014-09-27

1822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	하늘과 땅사이에	7026	2019-08-07

1821	문재인 조국 윤석열 트리오 쇼쇼쇼! [1]	빨갱이 소탕	7023	2019-09-11

1820	이해찬과 빨갱이 반일 종족주의	빨갱이 소탕	7023	2019-08-29

1819	새민련은 전과반역당 -새누리 단독국회 결행하라! [1]	진실과 영혼	7021	2014-10-30

1818	세계문화유산여행-記 - 안동과 경주 [3]	진실과 영혼	7017	2016-04-24

1817	어떻게 세월호 침몰이 박 대통령 잘못인가? [3]	안동 촌노	7014	2014-04-20

1816	질본 정은경의 일간 확진자수는 무슨 의미? [11]	진실과 영혼	7011	2020-09-13

1815	정의화가 소통을 강조하면 소가 웃는다!	진실과 영혼	7009	2014-12-17

1814	안철수의 무지 그리고 어설픔과 교활함	진실과 영혼	7007	2016-02-14

1813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선동세력들의 기를 꺾었다] [1]	향기있는 필검	7007	2014-05-19

1812	똥누리 똥개들의 이전투구(泥田鬪狗)	진실과 영혼	7006	2014-09-26

1811	노무현의 자살과 문재인을 지켜 보면서 [3]	참 숯	7005	2015-11-02

1810	생판 모르는 고인을 정승집 개로만드는 더듬어만지당 국犬들,,,	하늘과 땅사이에	7002	2020-07-11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