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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간 한동훈에게 보내는 경고장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9796 등록일: 2024-03-12

<font size="3"></font><div><br></div><div>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맛이 간 것 같다.</div><div><br></div><div>유별난 518 인식 때문이다.</div><div>인천 시 의회 허식 의장의 518 특별판 신문의 배포를 트집으로 탈당에 이르게 하고 또 이미 공천 한 도태우 대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 취소를 검토하겠다고 하니 황당 그 자체이다.</div><div><br></div><div>명색이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에서 신문을 돌렸다는 이유로 자당 시 의회 의장이 탈당에 이르게 압력을 넣고 또 과거의 518 관련 발언을 문제 삼아 이미 공천 한 후보자의 공천 취소 등을 재검토한다니 그렇다.</div><div><br></div><div>자신이 518에 대해 속속들이 얼마나 잘 아는지 모르겠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또 국회 입법으로 북한군 개입 여부를 조사해서 밝히라고 한 사실은 알고 하는 행동인지도 분명하지 않다.</div><div><br></div><div>그가 유독 518에 대해 경기를 일으키는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도 매우 궁금하다.</div><div>518의 진실이 밝혀지면 이 나라가 망하고 그도 망하기라도 한다는 말인가.</div><div><br></div><div>이 문제 만큼은 더불어 민주당과 찰떡궁합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부정 선거 문제와 518을 제대로 밝히지도 못하면서 민주주의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승만을 지우면서 자유 대한민국 정체성과 건국을 논하자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div><div><br></div><div>중도 층에 대한 표 밭갈이 차원의 전략적 언사라고 봐주려고 해도 이제는 더 이상 봐 줄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른 것 같다.</div><div><br></div><div>아니 그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자인지도 의심이 간다.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할 수 있는 언로를 강제로 차단하고 주사파 광신도적 사고로 자당 의원과 후보자를 탄압하기에 그렇다. 주사파 행태를 뛰어 넘는 언사를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div><div><br></div><div>그러면서도 문재인 이재명같은 자들을 아직도 감옥 근처에도 보내지 못하는 것을 볼 때 그의 정체성과 본 모습이 뭔지도 매우 궁금해 진다.</div><div><br></div><div>도대체 국민의 눈 높이란 핑계는 뭐며 그의 눈 높이와 국민의 눈 높이 차라는 것의 분명한 정체를</div><div>밝힌 후에 공개적으로 따져 보는 것이 순서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두루뭉실 뭉개는 주사파 행태와 하나도 다름없는 행태와 언사를 계속 보인다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란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div><div>2024.3.1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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