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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교의 언어 신뢰도-전광훈-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1802 등록일: 2023-11-14

<div>전광훈교의 언어 신뢰도 </div><div><br></div><div>  전광훈교의 조나단 목사는 지난 9일 방송에서 전광훈교에 누가 3천억을 헌금했다고 말했다. 누가 어떤 동기로 헌금한다는 설명도 없이 그냥 발설하니까 신뢰감이 떨어진다. 그 교가 평소에 말이나 숫자에 대해 공신력 있게 행동했으면 당연히 믿겠지만 하도 허풍 비슷한 플레이가 허다했던  곳이라  이 말도 뻥!으로 들리기 쉬워서 하는 말이다. 3천억이 어디 강아지 이름인가?  누가 그 단체에 3천억을 갖다 바친단 말인가? 사실이면 조중동에서 대서 특필 했을 것이다.</div><div><br></div><div>   진짜라면 그렇게 스쳐가는 식으로 내던지지 말고 상세하게 설명해야 맞는 거다. 마치 사람들 선동하고 아직 힘 넘친다고  선전하며 분위기 잡느라고    그냥 쏘아대는 말 같이 들려서 하는 말이다. 만일 사실인 걸 확인시켜주면  의심했던 것 정중히 사과 하겠다.</div><div><br></div><div>  과거 기독청 헌금이 2조가 들어왔다고 선전해 안희환 목사가 사실 확인을 요구했는데 응하지 않았다. 어떻게 2조가?  그리고 전씨는 한달에 3경 벌겠다고 한 적 있었다. 무슨 재주로 그러겠다는 건지 모르나 빈셀만 왕자도 놀랠 액수다.</div><div><br></div><div><br></div><div>  일천만명을 조직한다고 난리이며 기독교인 1700만, 광화문에 한번이라도 나온 천 몇백만 군번가진 재향군인 몇천만 . . 숫자 플레이가 아주 현란하다.   또 기독교회의 12개교단 1500개 노회가 다 애국운동 하기로 결의 했다는 식의 선전(이게 무슨 괴담인지 모른다) 등 끝을 모른다.  </div><div><br></div><div>  이승만 대학 지을 땅 200만평을 기증했다 하는가 하면 인천시가 100만평 땅 내놓고 기독청 유치한다고 했었다. 미국의 엘리트 300명을 돈으로 사겠다며 이 일에 목숨 걸겠다고 했다.   오천병상의 임종 병원을 짓겠다고 하는가 하면 전국3천5백여개의 마을에 교회당을 짓겠다고 했다. 세계 교민청도 짓는다고 했다. 이것들 중  하나라도 시공 하는 흉내 내야 믿을 것 아닌가?<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마구 말 폭탄 쏟아내고 아니면 말고 식이니 전씨교에서 나오는 말의 신뢰도가 얼마나 될지는 뻔한 그림이다.</span></div><div><br></div><div>  충북에 100평 땅에 12층 건물 짓겠다고 했다. 그 뿐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기독청을 지어주겠다고  했다며 광고했다. 이 중에 실시된 것이 있으며 그 숫자들을 신뢰할 근거가 있는가? 일국의 대통령까지 들먹이면서 그래도 되나? </div><div><br></div><div>  사회적 공인은 말에 책임져야 한다. 아무 말이나  해 대고 아니면 말고 식 하면 그 사회적 이성과 질서를 해치는 공해로 작용한다. 어쩌다 실수가 아니고 반복적이고 빈번한 무책임 용어 남발은 사회를 지탱시켜주는 신뢰의 조건들을 파괴한다. 뿐만 아니라 결과가 사기성으로 귀결될 수 있다.</div><div><br></div><div>  그러잖아도 신성모독적 이단설과 험한 욕설, 여러 무책임 발설들로 교회 이미지에 악 영향을 미쳤고 지금도  진행형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교회를 괴롭혀야 하는지. .. 한국교회 95% 목회자가 성령을 못 받았느니 별별 험담을 토하며 나홀로 신적경지에 출몰하는 자인양 해 대는 거 이거 한국교회의 보통 애로가 아니다. </div><div><br></div><div>  거듭 묻는다. 조나단님이 3천억 헌금 들어왔다고 했는데 사실일까?  2조 기독청 헌금 팩트일까?  제발 이제는 허풍스런 말 삼가고 이성적이기 바란다.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그냥 시민도 아닌 목사의 신분이라면서 허위 숫자의 남발은  교회 사역에 치명적 해를 입힌다. 위에 열거한 것들의 숫자나  내용들이 모두 사실인 걸 확인시켜 주면 다시 말하지만 안티다원이 의심한 대역죄 정중히 사과 하겠다. 아마 사과할 일 없을 것이다. </span></div><div><br></div><div>  전광훈교는 한국교회의 부끄럽고 괴로운 짐이다. 빨리 돌이키고 신뢰를 회복할 조치 취해야 한다. 자정 능력 안 되면 제2의 이성희가 나타나</div><div><br></div><div> " 전광훈교에 귀신들이 득실 거린다 " </div><div><br></div><div>중얼 거릴지 모른다.</div><div><br></div><div>2023.11.14.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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