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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좌파 언론들을 추방하라!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22704 등록일: 2013-04-07

며칠전 우리나라 공중파 방송에서도 가장 파워가 세다는 앰비시 뉴스에서 앵커가 한다는 말이 북한에는 금년부터 12 년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는 짤막한 보도를 하고 난후에, 그말에 대한 그 어떤 해명성 발언도 없었고, 듣는  나 역시 정신이 어리둥절할 판이다.  북한에는 원래 애초부터 교육은 유치원부터 전면 무상으로 실시한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우리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들은 정부에서 전 인민들에게 무상복지 혜택을 부여한 것도 사실이다.
 
저들은 김일성이가 북한 정권을 창설할 당시부터 공산주의 이념의 가장 표본이 되는 무상복지 [교육. 의료, 식량배급] 을 실시한 저들이 말하는 지상최대의 사상이고, 이념인 공동 분배 평등계급의 공산 사회주의인 저들이 믿는 유토피아의 천국인 곳이 북한의 정권이다.  사실 저들의 사상과 이념대로면 이 세상에서는 그것을 따를수 없는 지상 천국일 것이다.  허나, 우리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분배정의의 개념인 무상복지도 사실 알고 보면,  저들 기득권들의 배를 불려주는 것에 일조를 하는 제도적 장치이고, 인민들을 수탈하는 올가미에 불과할 뿐이다.
 
원래 칼막스나 레닌이 주창한 분배정의의 무상복지 평등계급 사회라면 그이상 좋은 체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공산 사회주의가 1870년대 중국의 대문호 루쉰이 창안한 집단체재정부의 案과 1900년대 칼막스와 레닌이 루쉰의 집단체재 무상분배 개념의 공동안을 일부 수정하여 무상복지 평등계급사회를 주창하고, 공산사회주의 이론을 만든것을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의 모택동과 북한의 김일성이가 실천적 공산주의 이론으로 전파 보급한 것이 공산주의 혁명인 것이다.  2차대전의 암울한 시기와 왕조 정권들의 몰락을 가져온 것도 사실은 
 
공산주의 이론이 한몫을 한 것은 역사적 이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그런 유토피아의 공산사회주의의 이념이 결국은 자유민주주의에 무너지고 만 것이고, 1970 년대에 공산주의 사회가 붕괴된 것이고, 이제는 역사속에 사라진 쓰레기일 뿐이다.  그런대도 우리 사회에서는 그 공산주의를 아쉬워하면서 재기의 기회를 노리는 지식층들이 우리들 주변에 적잖이 많다는 것은 참으로 우스꽝 스러운 얘기가 아닌가?  이미 삼십년전에 사라진 그 공산주의를 목메어 그리워 하는 자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냉수를 마시고 정신 차리길 바란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에는 이 지구상에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인 민주주의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동양은 공산주의 서양은 민주주의로 냉전체재를 이루고 피나는 혈투를 벌렸지만, 결국은 자본주의의 민주주의가 승리를 했고, 루쉰이나 칼막스 레닌이 창안하고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가 실천한 공산주의는 결국 저 통곡의 벽속으로 사라지고 만 것이다. 그렇다고 민주주의가 백퍼센트 승리를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시행하고 실천하고 있는 자본주의도 사실 헛점은 많다는 것이다.  부익부 빈익빈의 갈등속에, 있는 사람은 더 많이 가질려고 하고,
 
 
없는 사람들은 태어 날적부터 죽을때까지 뼛속깊이 가난이란 고통속에 살아야 하는 지금의 현실이 어쩌면 새로운 공산사회주의 사상을 다시 창조 재현하는 것에 일조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많이 가진 자가, 없는자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없는 나눔의 빈약성이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에 양극성을 만들어 내고, 사회의 혼란을 가져오는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나라 전체 경제지표를 보면, 우리는 세계에 10위권에 랭크된 것은 맞다.  그러나 가진 2% 를 제외한 남어지 98% 는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이제는 우리 사회의 획기적인 변환이 없고서는 민주주의는  한낱 헛구호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민주주의던 공산주의던, 그 어느 이념과 사상이던 국민들을 배곯게 하는 이념은 이 세상에서 버림받을 수 빆에 없다.  그렇다고, 앰비시 기자들이 말한 북한의 12 년제 무상교육을 좋다는 것은  아니다.  저들은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김일성 왕조군부 독재 집단체재일 뿐이지, 인민들을 위한 정권은 아니라는 것이다.  저들 소수의 권력을 가진 기득권들이 저들의 백성들을 수탈해서  체재를 이어가는 정권일 뿐이다.  저들의 체재를 겪어보지 않은 일부 젊은층들은 앰비시 기자들의 12 년제 북한 무상교육이 반갑고, 경이로운 생각도 들 것이기에 다만 그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 것이다. [敬導 易術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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