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의 대상에게 혁신을 맡긴다고 코메디 하는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 혁신의 대상에게 혁신을 맡긴다고 코메디 하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3927 등록일: 2023-06-17

좌익들은 하나 같이 다 자기 죄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의 죄에 대해서는 추상같이 엄하게 추궁하고 물고 늘어지는 소인배 근성이 몸에 밴 자들 아닌가? 더불어당이 새 혁신위원장으로 김은경 외국어대 법학전문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해서 뭔가 다를까 했더니 역시나 이재명판이다. 송영길 돈봉투 사건을 (검찰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니 그 나물에 그 밥 아닌가? 혁신위가 아닌 똥통위다. 더불어민주당 새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해 “(검찰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뻔뻔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사람이 무슨 혁신을 하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15일 혁신기구 위원장에 임명된 후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윤관석·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지만 (불체포특권이) 헌법상의 권리인 것은 맞다”면서 “돈봉투 사건이 (검찰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료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8, 18, 18);"><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div></div>이에 대해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혁신해야 할 최우선 순위는 도덕적 해이이자 당을 감싸고 있는 온갖 사법리스크임이 분명한 상황에서 지금까지 민주당의 뻔뻔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사람이 무슨 혁신을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민주당이 밝힌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라는 이유는, 그저 당이 투영하려는 의지를 그대로 반복할 성능 좋은 녹음기가 필요했다는 고백은 아닌가?”라며 “기존 민주당을 답습하면서 ‘혁신’이라는 연극을 위해 입맛에 맞는 사람을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 교수가 서울 강남에 2주택을 보유한 것에 대해서는 “다주택자를 범죄자 취급하며 몰아붙일 때는 언제고 김 교수는 돈 봉투 사건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이해된다는 황당한 궤변마저 늘어놓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다주택자 국민을 향해서는 집을 팔라고 해놓고 내 편에게는 관대한 끝까지 내로남불이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사정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김은경이 말한 것은 혁신의 대상이 혁신을 하겠다고 나선 꼴이 되지 않았는가? 김은경은 혁신을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허위사실 유포로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아니겠는가?  좌익 출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국서부터 김은경까지 어째서 제대로 된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일까? 이재명이 이재명 다운 혁신위원장을 임명했다. 이건 뭐 카더라만 남발하는 혁신위원회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하게 보인다. 아니 동봉투 사건을 검찰이 할 일이 없어서 만들어서 수사를 하는 것같다는 자가 더불어당 혁신위원장이니 혁신 하나 마나 뻔한 것이 아니겠는가?

댓글 : 0 건



이전글	브런치 6주차 - 참치샌드위치 & 스페니쉬오믈렛 & 베이글샌드위치 & 크레페
다음글	우리 민족이 일본을 싫다 하는 이유 ??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5844	[re] [re] 계곡은 신음을 하고 풀잎들이 스러진다.(보문산 님?) [5]	국민검사	3981	2017-07-18

15843	北 무인기서 성주 사드 배치 사진 10여장 발견돼 [1]	과객	3981	2017-06-13

15842	형사소추와 탄핵소추의 차이와 주관성의 확대를 부른 무능성(과 통제불능성)	물리선생	3981	2017-05-09

15841	다시,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하여 [2]	정재학	3981	2017-01-23

15840	박정희 탄생 백 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반대한다고? [2]	최성령	3980	2017-06-06

15839	이게 나라냐?	산동거사	3980	2017-03-29

15838	문화계 이념 편향, 대한민국을 흔들다	정재학	3979	2017-11-30

15837	결론 오직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 [1]	빨갱이 소탕	3979	2017-04-27

15836	옛날이 그립소, 어느 노부부의 한탄 [4]	최성령	3979	2017-04-15

15835	수출강국 대한민국의 주력상품을 수출 합니다. 민노총, 전교조, 떡검, 국개, [1]	청천산수	3979	2017-02-21

15834	예술과 이념理念 [2]	탈존	3979	2017-02-20

15833	그때 그 시절	산동거사	3978	2016-12-03

15832	더불어당 한동훈·검찰 탓 말고 방탄국회 진짜이유 밝혀라!	도형	3977	2023-06-14

15831	씨알주의와 결별하기-신학- [5]	안티다원	3977	2023-04-01

15830	문재인 대북 원전지원 이적행위에 동의하는가? [5]	도형	3977	2021-02-01

15829	18살 정유라가 박근혜정권 국정농단 범인이었어? [5]	현산	3977	2017-01-04

15828	[월간조선 뉴스룸 - 단독 ] 세월호 7시간 별의 별 의혹 제기한 정부여당	조고아제	3976	2019-01-30

15827	대구에 온 박근혜, "지난 5년은 무척 견디기 힘든 시간들"( [1]	우익대사	3976	2022-03-25

15826	이제는 종빨 국개를 해산하여야 한다 ! [1]	안동촌노	3976	2017-03-07

15825	MZ세대 쓰나미에 문정권이 붕괴되고 있다.	남자천사	3975	2021-04-22

15824	미움이 미안함으로 바뀌게 되는 책, 애국자 교양인이라면 필독해야하는 책	하모니십	3974	2021-02-01

15823	박근혜는 '전라도의 덫'에 걸렸는가 [4]	비바람	3974	2017-06-25

15822	문재인 사조직 개입 의혹 - MBC	과객	3974	2017-04-19

15821	언론, 적폐의 거대한 산 [4]	최성령	3973	2017-05-03

15820	4.3현수막 기사 오늘도 와글와글함다	죽돌이	3972	2023-03-22

15819	문재인 보유국 외치는 조폭 대깨문 문재인 자멸시키고 있다.	남자천사	3972	2021-05-13

15818	사람들의 가치가 드높아졌으면 좋겠다.	탈존	3972	2017-04-08

15817	박정희 대통령의 10월 유신이 잘 한 일인 이유	운지맨	3971	2022-10-21

15816	이번엔 公께서 잠시 착각을 하신 듯합니다. [2]	산동거사	3971	2017-05-21

15815	이걸 믿어야 할지? -중요 정보 [2]	조고아제	3971	2016-11-29

15814	박근혜, 대체 거렁뱅이 사기꾼 유영하는 왜 그리 감싸고 도나?	노사랑	3970	2023-01-20

15813	새로운 투사가 출현 했다! [2]	안티다원	3970	2021-03-25

15812	■ 꼴깂 떠는 지식인의 망언	카라장	3970	2019-03-21

15811	하이고! 사돈 남말 하시네, 균형 탕평인사라? [3]	최성령	3970	2017-08-20

15810	이번 사건의 진실이 드러난 것 같다 [7]	조고아제	3970	2017-01-23

15809	재앙님의 양산 사저 [4]	안티다원	3969	2023-05-22

15808	“이태원참사에 윤대통령” 세월호로 당한 박근혜 되지 않으려면	남자천사	3969	2022-11-05

15807	저의 조부님은 숨은 독립지사였다. [3 ] [2]	안동촌노	3969	2022-10-24

15806	문재인만 태평세월인 이유를 모르겠다. [6]	탈존	3969	2017-09-11

15805	집값폭등‧세금폭탄‧부동산투기 문재인 갈 곳은 1평 감방	남자천사	3968	2021-03-27

15804	미국이 이제야 한국을 바로보기 시작하는가. [2]	탈존	3968	2018-06-30

15803	전시작전권 환수를 반대한다. [4]	펑그르	3968	2017-09-29

15802	대한민국에 아주 위험한 홍준표. 용감함에 피아를 구분하는 지적 능력이 없 [1]	비바람	3968	2017-03-29

15801	‘이재명. 국민인질로 5번째 괴담정치’ 피해자는 국민 다시는 속지말자	남자천사	3967	2023-07-01

15800	한국당과 5.18세력의 유유상종.	빨갱이 소탕	3967	2019-01-15

15799	6.25 의 노래와 잊지 못할 6.25 동란. 호시탐탐 우리 남한을 엿보고 [4]	아침이슬	3967	2017-06-24

15798	보수는 단일화 만 하라! 반드시 승리한다.	凡平	3967	2017-04-19

15797	종북척결! 남재준이 납신다! [1]	비바람	3967	2017-03-19

15796	태극기 민심이여 나서라! 떡검을 조집시다(동영상) 특검이 떡검짓을 하고 [3]	장재균	3967	2017-01-16

15795	사악한 한국인들, 진짜 이땅에 살기 싫나? [2]	청원	3966	2021-05-20


641 \| 642 \| 643 \| 644 \| 645 \| 646 \| 647 \| 648 \| 649 \| 6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