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맹신할 필요 없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과학을 맹신할 필요 없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795 등록일: 2023-06-03

<div>과학을 맹신할 필요 없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학에 목 매달고는 존재세계의 본질을 해명할 수 없고 주어진 현상,즉 물리적 사태들에 급급하다가 생을 마감할 때  허무에 직면할 수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우주천문학 </div><div>빅뱅 블랙홀 </div><div>진화적 가설</div><div>미시적세계의 각종 정보들 </div><div>입자들의 운동과 파동 </div><div>카오스와  오더 </div><div>생명과학의 온갖  조작 메커니즘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등에 </div><div>목숨 걸고 덤벼도 궁극적 답  없고 왈 불가해( don't understand)가 결론!</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학은 어디까지나 현상계를 다루는 작업이고 존재론이나 형이상학일 수 없다.</div><div>이성과 경험의 산물이며 객관화란 것의 아들일 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모든 과학적 결론들에 왜? 라 질문을 찔러대면 답 없다. 결국 가설로 둘러대거나 주관적 신념 또는 추론으로 끝장 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결국 인간의 두뇌로 존재세계의 신비를 규명해 낼 수 없기에 끝판엔 불가지론 회의주의  상대주의 니힐리즘으로 마감되는 게 유한자인 인간의 한계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자연과학 위에 인문학이 있고 인문학의 정점에 철학이 있다. 철학이란 인식론에서  형이상학까지 사유의 절정이고 그 사유들의 집합정보들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철학은 끝없는 질문의 연속일 뿐 사유의 결과물을  객관화할 재간이 없다. </div><div>철학사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이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순수형상론  그리고 칸트의 물자체론 헤겔의 절대정신 정도가 전부라고 봐 과언 아닐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어디까지나 추론이고 이성적 사유의 산물일 뿐이기 때문에 만족한 답일 수 없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성을 지고의 무기로 여기는 님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 맞장 떠 봐야한다.</div><div>이성의 가능성과 한계를 극명하게 보게 될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철학의 질문은 결국 신학이 답 한다. 신학은 계시에 토대한다. 현상계,즉 존재세계의 원인자(창조자)되신 분이 자신를 계시하신 그 사실에 토대해 사유하는 과정이다. 이것이 기독교신앙인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계시를 다루는 신학은 인간의 이성을 계시에 복종시켜 나간다. 철학이나 인문학에서 이성은 왕이지만 신학에서의 이성은 계시의 하녀 위치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학은 이성의 산물이다. 과학이 절대지식이려면 이성이 무오류의 절대자, 즉 신이어야 한다. 하지만 경험하는대로 이성은 불완전하고 오류투성이다. </div><div>이성의 산물인 과학이 절대지식일 수 없는 이유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결국 이성적 존재자로서 인간은 계시에 복종함(신앙행위)으로 구원과 진리(존재세계의 원인자를 만남)를 얻게 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스도와 성경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이다. 이 계시에 접속되지 않는 한 인간은 방황하는 탕자의 신세를 면할 수  없다. 탕자가 결국 아버지 집으로 가듯 인간은 그리스도의 성삼위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학</div><div>철학 </div><div>모두에 구원 능력 없고 존재의 궁극적 답 없다. 결국 어떤 가설이나 추론에 급급하다 인생 끝내게 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학이란 허구에 묶여 생명력 낭비할 필요 없다. 우주를 열번 돌고 지구를 다 뒤져도 신이나 천국을 만날 수 없다. 그리스도와 성경만이 답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div><br></div><font size="3"></font>

댓글 : 4 건



이전글	선관위가 감사원 감사 거부는 오만방자한 짓이다.
다음글	장원영-김건희 닮은꼴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379	순수한 세대이기에 속았다.	凡平	2796	2018-04-24

8378	(가칭)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출법 [3]	야전	2796	2018-04-10

8377	병자호란과 정유호란. [1]	산동거사	2796	2017-12-20

837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3]	똑립문	2796	2017-02-05

8375	통진당이 촛불을ㅡ그것도 어린 학생을 동원해서!	토함산	2795	2022-10-21

8374	대국민 스무고개하는 승민이 졸개 웅이! [1]	진실과 영혼	2795	2021-09-08

8373	텔레반=김정은=문재인, 더 늦기전에 혁명으로 문정권타도하자	남자천사	2795	2021-08-23

8372	이시대 자유논객연합 정의로은 선진민주국가 발전의 외로운 호연직이	맹꽁이	2795	2019-02-03

8371	대자대비(大慈大妃)마마와 내시들.	산동거사	2795	2019-01-24

8370	2018.12.22.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남자천사	2795	2018-12-23

8369	리용호 위엄과 강경화의 초라함/비참한 자업자득 [1]	현산	2795	2018-09-30

8368	한국의 다문화 국제화 시대 실없는 헛소만	맹꽁이	2795	2018-05-12

8367	김정은 남북·북미회담은 적화통일 위한 속임수	남자천사	2795	2018-03-13

8366	북폭이 시작되면 남한에서 일어날 일들. [3]	저녁안개	2795	2018-02-28

8365	김기춘 비서실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자식과 가족을 버린 열혈 애국자다 [2]	청원	2795	2017-12-19

8364	촛불정권= 노조정권이 가는 길은 발가벗은 임금님이 걸어간 오직 그길 뿐일	청원	2795	2017-09-02

8363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3]	강민수	2795	2017-08-31

8362	이젠 엉터리 언론들도 양심선언 할 때가 아닌가?	凡平	2795	2017-07-14

8361	관리자님께 건의합니다. [4]	국민검사	2795	2017-01-09

836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2795	2015-11-15

8359	진중권, 임종석 출마설에 "가족 지켜라, 제2 조국사태 날 수도&qu	조고아제	2794	2020-01-25

8358	[양상훈 칼럼] 文은 여당과 연대해 국가에 2조8천억 배상하라	조고아제	2794	2020-12-10

8357	조국 선생께 '개짐'을 선물합시다! [2]	산동거사	2794	2021-06-02

8356	김건희 여사님 이제 결단을 내리세요!!	산동거사	2794	2021-12-15

8355	미·북중재자 자청한 문쟁인, 회담결렬후 트럼프에 등 돌려	남자천사	2794	2019-03-07

8354	이계성 2018년 활동보고서 [2]	남자천사	2794	2019-01-01

8353	국토방위를 포기(?)하겠다는 국방부. [2]	탈존	2794	2018-07-27

8352	[외신] 폼페이오 븍에 "우라늄 비밀시설 가동" 했다 강력히	장재균	2794	2018-07-16

8351	현송월 서울역 도착 후 나올 때 욕이 날아와	조고아제	2794	2018-01-23

8350	사드 전자파에 사람몸 튀겨져 [2]	조고아제	2794	2017-08-24

8349	文씨의 휴가와 대한미국. [3]	산동거사	2794	2017-07-31

8348	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후금에 투항한 강홍립, 그는 과연 매국노였나	조고아제	2793	2021-03-12

8347	새벽 1시, 이재명의 자택에서 무슨 일이? [1]	비바람	2793	2021-11-11

8346	나라 살리는데 지만원과 동행하는 방법은 ?	하모니십	2793	2021-06-06

8345	국정원-국과수 직원 수백 수천명보다 노숙자담요 한 명이 훨씬 더 일 잘 한	운지맨	2793	2019-03-16

8344	[똥글샤우팅] 국민MC 유재석은 김정은 보다 더한 인권유린자?	전라도시어부마닷	2793	2018-12-23

8343	김정은 대변인 되어 대한민국에 복수하는 문재인	남자천사	2793	2018-12-12

8342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통치하는 개가튼 나라	안동촌노	2793	2018-11-07

8341	인간 도살장 조선인민공화국을 위해 뭘 어쩌라고? [2]	토함산	2793	2018-10-21

8340	꼴통우파의 다짐과 스타일... [2]	꼴통우파	2793	2018-10-15

8339	"이승만 대통령은 태평양시대를 예견했던 선각자"	나그네	2793	2018-09-27

8338	이것이 쫑 북 빨갱이들의 적반 하장식이다.	안동촌노	2793	2018-08-10

8337	신천금소매(新千金笑買)	산동거사	2793	2018-05-29

8336	외교의 천재인가~나라를 파괴하는 공산주의자인가? [4]	토함산	2793	2018-03-20

8335	종북분자들은 어찌하여 김일성 일가를 추종하는가.	탈존	2793	2018-02-25

8334	서울역 지난주 10만 이번주는 20만명 등 갈수록 늘어나는 6곳의 태극기집 [2]	장재균	2793	2018-01-20

8333	나는 국정원 퇴직자들을 망국의 방관자로 오해했다 [2]	청원	2793	2017-09-17

8332	[사설] '北 미사일은 방사포' 靑 발표 진상 규명해야 [2]	과객	2793	2017-08-29

8331	최우원 교수님 이야기. [2]	凡平	2793	2017-07-20

8330	북한 북핵을 돕는 정권은 안된다 [2]	칼을지고	2793	2017-07-05


781 \| 782 \| 783 \| 784 \| 785 \| 786 \| 787 \| 788 \| 789 \| 7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