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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2796 등록일: 2023-05-11

좌익들은 자유우파들을 공격하며 좌익 입장에서 말을 하면 사이다 발언이라며 영웅을 만들어 이재명 같이 전과 4범과 많은 죄에 연루되어 있어도 대선 후보와 당대표까지 만들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입장에서 말을 한 것을 설화라며 국민의힘은 김재원은 당원권 1년, 태영호는 3개월 정지를 때리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국민의힘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맞게 말을 하면 징계를 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의 정당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 짓인가? 국민의힘은 중도인가 아니면 중도좌파인지부터 밝히고 김재원과 태영호 의원에게 징계를 내려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이들이 지금까지 말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입장에서 한 말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다는 당에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지 국민의힘은 밝혀주기 바란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0일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를 선언한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렸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약 4시간 동안 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결정된 것은 지난 1일 윤리위 첫 회의 이후 9일 만이다.  이로써 제주 4·3, 5·18 민주화 운동 등과 관련한 설화로 물의를 빚은 김·태 최고위원 사태는 사실상 정리됐다고 하는데, 제주 4·3 사건과, 5·18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분들 중에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무슨 설화라는 것인가? 국민의힘과 황전근 윤리위원장에게 묻겠다. 제주 4·3사건과 5·18 민주와 운동에 정부와 좌익들 입장에 반대하는 국민들은 모두 설화란 말인가?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나라에서 이 무슨 해괴만 이유를 들이대는 것인가? 김 최고위원은 당원권 정지 징계로 인해 내년 총선 공천을 받지 못할 상황에 놓이게 된 반면, 태 최고위원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당 윤리위 징계 결정 회의를 8시간 앞두고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의 정당인 국민의힘이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짓을 한 것이라는 것을 진정 모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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