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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탈북자 카르텔이 전라도 카르텔보다 더 무섭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3520 등록일: 2023-05-04

<div style="text-align: center;">잊지 말자. 탈북자 카르텔이 전라도 카르텔보다 더 무섭다</div>
  아까 비바람 회장님께서 내가 다른 닉으로 올린 글에 진중권은 좌익이고 태영호는 우익인데 왜 좌파 편을 들고 우파만 까냐고 댓글로 뭐라 하시던데, 이는 곧 김동일 회장님께서 좌우 진영 논리에 너무 지나치게 매몰되어 계시다는 반증일 것이다. 내가 대댓글로도 남겼지만, 이는 좌우 진영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팩트의 문제다. 아니, 국민의힘에 몸담고 있다고 해서 다 보수우익은 아니지 않은가? 원래 간첩 새끼들 특징이 조갑제나 하태경, 혹은 변희재처럼 평소에는 우익인 척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발톱을 드러내며 분탕질을 한다는 것이다. 리수근이 그랬고, 제296광수 신중철이 그랬고, 제71광수 황장엽이 그랬고, 제382광수 장진성(본명 위철현)이 그랬다. 참고로 이 글은 다른 곳에는 올리지 않고 오로지 논객넷에만 올릴 것이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모두 정리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갖다 보니, 앞으로 글쓰기 방식을 예전과는 좀 달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 역시 그 방법의 일환일 것이다.
  물론 내가 진중권 교수의 주장에 전부 다 동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가 애국의 지도자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을 폄하하고, 개빨갱이 김구-김대중-노무현을 찬양질하고, 페미니즘과 PC주의, 그리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제주 4.3 폭동과 광주 5.18 폭동을 미화하는 걸 보면 그는 여전히 영락없는 좌익이다. 허나 그는 좌익 빨갱이들 중에서 강준만과 더불어 그나마 제일 나은 축에 속하고, 문재인-이재명-김정은 붉은 적폐 세력에 대해서도 매우 비판적이다. 나는 진중권이나 강준만 같이 문재인-이재명-김정은 붉은 적폐 세력에 비판적인 합리적 진보주의자들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와 얼마든지 공존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또한 조갑제-서정갑-김동길-김진홍-김영삼-이명박-원세훈 상도동계-친이계 뉴라이트 떨거지들의 비호 하에 자기가 마치 최고의 애국자인 것처럼 포장해서 마구 설쳐 대던 제71광수 황장엽이 뒈질 때가 돼서 뒈져서 지옥으로 갔을 때, 황장엽-조갑제 따까리 장진성이라는 작자는 뉴데일리에 북조선 식 말투로 진중권 교수를 비난하고 원래 주체사상 자체는 사람 중심 철학이고 좋은 것인데 김정일 때문에 그 의미가 퇴색됐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주체사상을 옹호하는 쓰레기 글을 칼럼이랍시고 써 제꼈다. 사실 변희재도 요새는 황장엽을 까고 있는데, 내가 어제 일베에서 댓글로 누군가에게 제보를 받은 게 하나 있는데, 변희재 역시 원래는 황장엽을 애국자로 열심히 추켜 세웠던 인물이고, 그는 지금도 황장엽을 까면서도 그가 5.18 당시 특수군으로 남파된 제71광수라는 사실은 부정한다. 한마디로 58살 먹은 황장엽이 어떻게 광주까지 내려왔다가 그렇게 신출귀몰하게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냐는 것이다. 변희재는 한마디로 광수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과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본인이 그렇게 떠들어 대는 태블릿 조작설보다 한 5조 5억 배는 더 확실한 게 바로 5.18 북한 특수군 광수인데 말이다.
  진중권 교수는 황장엽이 죽었을 때 그를 두고 북한 혁명열사릉에나 묻혀야 할 사람이라며 일갈했다. 필자 역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진중권 교수의 시각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하는 사람이고, 주체사상을 만든 김일성 정권의 2인자가 동작동 국립묘지에 버젓이 안장되어 있는 현실 또한 매우 개탄스럽다.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마치 히틀러의 나치즘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그의 심복 루돌프 헤스처럼, 황장엽 역시 김일성의 헤스 역할을 하며 주체사상을 창시하고 주체사상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인물인 것이다. 참고로 황장엽 본인도 생전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증언을 했고, 심지어 국정원 조사에서도 자기 입으로 자기가 남파간첩 광수였다고 실토를 했는데, 놀랍게도 황장엽 선생의 유족들은 하태경과 짜고 지만원 박사님을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질하는 데 동참하는 패륜을 저질렀다. 이런 식으로 더럽게 위선 떠는 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보다는 차라리 진중권이나 홍강철 같은 사람들이 한 5조 5억 배는 더 낫고 솔직하다. 왈가왈북 역시 좌빨 채널이긴 하지만, 그래도 왈가왈북 자료들 중에 장진성, 정성산, 박상학 등 남한 사회에 뿌리도 없는 주제에 애국국민들 돈 뜯으려고 애국자 코스프레나 하는 몇몇 위장탈북자들에 대한 자료들은 꽤나 참고할 만 하고, 조갑제나 변희재, 혹은 조영환 같은 인간들이 왈가왈북을 무조건 비난만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변희재는 늘 항상 좌우 가두리의 벽을 부수고 윤석열 퇴진, 내각제 개헌 저지,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등을 위해 위해 좌우를 막론하고 전 국민이 다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좌우 가두리의 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탈북자랑 교류가 많은 게 자랑인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간첩 혐의가 있는 홍강철은 몰라도, 진중권 같은 사람들은 진정한 합리적 진보주의자들이다. 참고로 또 다른 형태의 위장탈북자 홍강철에게 무혐의 판결을 내려 면죄부를 준 판사가 바로 문재인 정권 시절 감사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었다.
  어제 변희재 대표가 시폭에서 잘 얘기했듯이, 태영호는 지금 김일성-김정일 밑에서 배운 대로 그대로 똑같이 하고 있는 것이고, 진중권 말대로, 북조선 마인드에서 편만 바꾼다고 남조선 사람 되는 게 아닌 것이다. 보좌진들에게 자아비판과 서로 간의 상호 비판을 강요하는 것, 이게 바로 김일성과 김정일의 방식 아닌가? 물론 제주 4.3과 김구에 대한 지각 있는 발언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을 JMS에 비유한 점은 결코 징계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되지만, 이와는 별개로 그의 기부금품법-정치자금법 위반 의혹과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녹취록, 이 2가지만으로도 태영호는 징계 사유가 충분하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의 청년 인재 영입 1호, '야설찬' 장예찬 역시 태영호를 손절했다. 김무성-유승민-이준석 쪽에서 태영호와 윤석열을 같이 죽이기 위해 공작하는 거라는 얘기도 있는데, 애초에 태영호 자체가 새보계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하태경과 친분이 깊고 김무성 졸개 김형오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금뱃지를 단 사람 아니던가? 단, 태영호의 실체를 가장 먼저 간파한 건 변희재가 아니라 지만원, 손상대, 손상윤, 안정권 등 뉴스타운 멤버들이었고, 변희재가 태영호를 옹호하다가 갑자기 까기 시작한 건 2020년 초부터였으며, 변희재가 태영호 까는 칼럼 미디어워치에 3년 전에 쓴 걸 읽어 보면 그는 지만원 박사의 태영호 비판 논리를 그대로 베꼈다. 한마디로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의 사이를 갈라치기해서 두 사람이 더 이상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이 같은 고도의 공작질을 한 것이고, 목적을 달성하고 나니까 본색을 드러내서 지만원 박사님 또한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심지어 태영호를 간첩이라고 까다가 태영호 지지하던 어떤 위장탈북자 간첩 새끼한테 살해 위협까지 받아 본 적이 있다. 지금 태영호 때문에 안 그래도 어두웠던 총선 전망 더 어두워져서 총선 참패하게 생겼다. 이게 다 태영호나 지성호 같이 남조선 사회에 뿌리도 없는 검증도 안 된 탈북자 간첩 개새끼들을 국회의원으로 쳐 만든 당시 미래통합당 지도부와 분별력을 상실한 보수 개돼지 유권자들의 책임이지, 누굴 탓하겠는가?
 <div style="text-align: center;">정신 차리자. 간첩은 탈북자 집단에 가장 많다</div>  비바람 회장님께서도 지만원 박사님 밑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에서 간첩이 제일 많은 곳이 바로 탈북자 집단이다. 7년 전에 조선일보에 軍 출신 탈북자들 중 거의 약 92%가 간첩이라는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었다. 태영호가 우파라고? 아니, 여러분들이 김정은이라면 간첩을 어디에다 보내겠는가? 좌파에 보내겠는가, 아니면 우파에 보내겠는가? 당연히 후자 아닌가? 좌파에 보내면 바로 다 그냥 뽀록 나 버리는데? 나는 내부 총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자유우파 애국 진영에 위장 침투시킨 간첩 새끼들을 토벌하기 위해서 이 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 5.18에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 말하고, 문재인을 대북 특사로 보내자 말하고, 북한 방송 개방을 주장하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식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봉수교회와 같은 기독교 탄압 실태를 감추기 위한 북괴의 여러 각종 위장 교회들을 비호-찬양하고, 북한에 문재인-이인영 식으로 백신을 마구 퍼 주자 말하는 새끼가 대체 뭔 놈의 우익이라는 말인가? 물론 김태산도 광수 부정론자에 남침땅굴 관련해서도 되도 않는 역정보를 흘리다가 한성주 장군님과 한 차례 마찰을 빚는 등 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김태산 씨의 태영호 비판은 대부분 다 맞는 말이다. 김동일 회장님이야말로 정신 좀 챙기시라는 얘기고, 나만큼 정신 차린 사람이 세상에 없다는 얘기다.
  그나마 조갑제닷컴에서는 '정답과오답'이라는 분께서 위장탈북자 카르텔과 잘 맞서 싸워 주고 계시는데,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에서도 강철환, 김태산(조갑제닷컴 필명 '이유없음') 등 여러 위장탈북자들이 그 정답과오답님 같은 그나마 그래도 좀 깨어 있으신 분들을 마구 괴롭히고 있다. 내가 더 확실한 위장탈북자 감별법을 하나만 알려 드리자면, 북한은 철저한 연좌제 사회라 누가 탈북하다가 걸리면 그 가족들까지 다 피해를 보기 때문에, 진짜 제대로 된 애국 탈북자들은 北에 있는 자기 가족들이 다칠까 봐 두려워서 몰래 숨어서 지내고 자기 가족들을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그런데 태영호는 어떤가? 북한에 있는 태영호 가족들, 지금 멀쩡하게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지 않은가? 참고로 태씨는 북한에만 있고 남쪽에는 거의 없는 성씨로,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후손들이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경우는 본명이 아니라 예명이고, 본명은 조방헌이라고 따로 있다. 한마디로 이은택 대표님 한 분 말고는 면상 내놓고 돌아다니는 탈북자들은 무조건 싹 다 거르라는 얘기다. 나는 이은택 대표님 한 분 빼고는 면상 내놓고 돌아다니는 탈북자들 아무도 안 믿는다.
  그리고, 변희재 대표가 태영호 까면서 얘기 안 하는 게 하나 있는데, 태영호의 실체를 말하려면 우선 그와 동전의 앞뒷면 관계에 있는 제37광수 박승원의 정체부터 먼저 알아야 한다. 원래 북빨들은 리수근-신중철-황장엽의 뒤를 이을 위장탈북자계의 거두로 바로 그 제37광수 박승원 상장을 내세우려 했으나, 노숙자담요에 의해 그가 5.18 제37광수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박승원 카드를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자 박승원에 대한 대체재로 침투시킨 남파간첩이 바로 5.18 광수 명단에 없는 태영호다. 변희재가 그렇게 스토커 물고 빨고 하는 박근혜-이병기-이병호가 바로 제37광수 박승원의 귀순 사실과 청주유골 430구의 진실을 은폐해 준 주범들이다. 이렇게 광수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것이 바로 변희재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다. 물론 이는 비단 변희재 한 사람만의 문제는 결코 아닐 것이다.
  사실 태영호가 제주 4.3과 김구에 대해 바른 말을 하며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고 소신 있는 태도를 보인 것은 변희재 말대로 진심이 아니라 분별력 없는 보수 개돼지들을 자극해서 김정은과 짜고 남조선 땅을 완전히 접수하고 보수 정당과 국가 권력을 장악해서 나라를 북괴에 갖다 바치기 위한 고도의 술책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우리 자유우파 애국자들이 분별력을 잃어 버리고 유사시 김정은이 탱크 몰고 남쪽으로 내려오면 인공기 들고 "김정은 만세!"도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개돼지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고 참으로 안타깝고 개탄스럽다.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심지어 그 황장엽조차도 김영삼 정권 말기에 들어와서 김대중-노무현 때 아무 활동도 못 했는데, 태영호는 아예 박근혜 탄핵으로 보수우파가 궤멸 일보 직전에 다다랐을 때 들어와서 그 김대중-노무현 때보다도 더 서슬퍼런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시절에도 아주 그냥 문재인과 김정은의 비호 하에 국회의원 금뱃지까지 달아 가면서 승승장구하면서 대놓고 설쳐 대지 않았던가?
 2023.05.04.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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