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의 도발]“백범이 김일성에게 당했다”는 태영호가 맞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순덕의 도발]“백범이 김일성에게 당했다”는 태영호가 맞다

작성자:

펌돌이

조회: 3377 등록일: 2023-04-22

<font size="3"></font><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30, 30, 35);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30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김순덕의 도발]“백범이 김일성에게 당했다”는 태영호가 맞다</span></div><div><br></div><div><br></div><div><div id="newsct_article" class="newsct_article _article_body" style="letter-spacing: -0.3px; color: rgb(48, 48, 56); overflow-wrap: break-word; font-size: 17px; line-height: 1.56; max-width: none;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div id="dic_area" class="go_trans _article_conten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또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번엔 백범 김구에 관해서다. 야당은 물론이고 사방에서 “백범을 폄훼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같은 당 의원들도 국민 상식과 괴리된 망언이라고 쌍지팡이를 짚고 나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1; display: block; margin: 0px; padding-top: 1px; text-align: center; zoom: 1;"><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 style="clear: both; margin: 0px; padding-top: 0px;"><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 id="img_a1" style="position: relative;"><img id="img1" class="_LAZY_LOADIN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3/04/20/0003492569_001_20230420101901039.jpg?type=w647" style="vertical-align: top; width: 700px; margin-bottom: 14px; max-width: 100%;"></div></div><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0px 20.5px; padding: 0px 5px; color: rgb(118, 118, 120); font-size: 15px; line-height: 21px; letter-spacing: -0.3px;">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뉴스1</span></span>그러나 구소련 붕괴 뒤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그 상식과 다르다면 어쩔 것인가. 태영호는 좌파세력이 은밀하게, 음흉하게 진행해온 ‘역사전쟁’을 지적했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면서 백범엔 말도 못하는 현실은 온당한가. 그런데도 웰빙당 국힘은 그저 공격당하는 게 무서워 지킬 걸 못 지키고 있다면?<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font-size: 20px; line-height: 32px; margin: 0px 0px 40px; padding: 17px 0px 20px; border-top: 1px solid rgb(0, 131, 147); border-bottom: 1px solid rgb(213, 213, 213); color: rgb(0, 131, 147); font-weight: bold;">● 바쁜 독자를 위해 요약하면…</div>노파심에 백범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고 시작하겠다. 글이 길면 냅다 맨 끝으로 내려갈 독자를 위해 3개항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br><br><b>① 태영호는 <span data-type="ore" data-lang="en">KBS</span> ‘역사저널 그날’을 언급하며 “김일성은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막고 공산정권을 세우기 위해 김구 선생을 이용한 것”이라고 월간조선 5월호 인터뷰에서 말했다.</b><br><br><b>② 1월 22일 방영된 ‘한국사 최대 라이벌 김구 <span data-type="ore" data-lang="en">vs</span> 이승만’에서 방송 진행자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백범과 달리 ‘구차한 안일을 위해 단독정부를 세운 인물’처럼 표현했다.</b><br><br><b>③ 1990년대 발굴된 소련 정보장교 레베데프 비망록 등에 따르면, 백범이 참석한 1948년 4월 평양 남북연석회의는 소련의 배후 조정 아래 마련된 통일전선전술의 일환이었다.</b><br><br><span class="end_photo_org"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1; display: block; margin: 0px; padding-top: 1px; text-align: center; zoom: 1;"><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 style="clear: both; margin: 0px; padding-top: 0px;"><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 id="img_a2" style="position: relative;"><img id="img2" class="_LAZY_LOADIN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3/04/20/0003492569_002_20230420101901076.png?type=w647" style="vertical-align: top; width: 700px; margin-bottom: 14px; max-width: 100%;"></div></div><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0px 20.5px; padding: 0px 5px; color: rgb(118, 118, 120); font-size: 15px; line-height: 21px; letter-spacing: -0.3px;">1948년 4월 22일 평양에서 열린 전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연설하는 백범 김구 선생. 동아일보<span data-type="ore" data-lang="en" style="line-height: 21px !important; color: rgb(134, 134, 134) !important;">DB</span></span></span><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font-size: 20px; line-height: 32px; margin: 0px 0px 40px; padding: 17px 0px 20px; border-top: 1px solid rgb(0, 131, 147); border-bottom: 1px solid rgb(213, 213, 213); color: rgb(0, 131, 147); font-weight: bold;">● “<span data-type="ore" data-lang="en">KBS</span> 역사물 보고 놀랐다”</div>태영호는 뜬금없이 백범을 말한 게 아니다. 월간지 인터뷰에서 질문자가 “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된다면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더라”고 운을 떼자 그는 답했다.<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font-size: 20px; margin: 0px 0px 40px; padding: 8px 0px 0px 24px; color: rgb(35, 31, 32); font-weight: bold; background-image: url("https://image.donga.com/pc/2022/images/common/icon_dda.gif"); background-position: left top;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지난 구정 때 <span data-type="ore" data-lang="en">KBS</span>의 ‘역사저널 그날’이란 프로그램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통일정부 수립’을 반대하고, 김구 선생은 마지막까지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다가 암살됐다는 식으로 역사를 다루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br><br>북한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걸 봤을 때는 김구 선생이 통일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겠지만, 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겁니다. 김일성은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막고, 공산정권을 세우기 위해 김구 선생을 이용한 겁니다. 그런 북한의 전략까지 알려줘야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습니까.” (맥락을 봐주세요. 어디가 잘못된 대목인지)</div><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font-size: 20px; line-height: 32px; margin: 0px 0px 40px; padding: 17px 0px 20px; border-top: 1px solid rgb(0, 131, 147); border-bottom: 1px solid rgb(213, 213, 213); color: rgb(0, 131, 147); font-weight: bold;">● 좌우합작은 공산당 통일전선전술</div>그 프로그램을 <span data-type="ore" data-lang="en">TV</span>클립으로 보았다. 우리 역사를, 역사적 인물을 이렇게 다뤄도 되나 싶을 만큼 얄팍하다는 느낌이었다.<br><br>“나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가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에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 단독정부를 세우는 데는 협력하지 아니하겠다”는 백범의 1948년 2월 10일 ‘삼천만 동포에게 읍고(泣告)함’을 소개하면서 진행자들은 굳이 “투(<span data-type="ore" data-lang="en">To</span>) 이승만”을 덧붙이며 웃었다. 젊은 그들이 이승만을 ‘일신에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 단독정부를 세운 인물’처럼 취급하며 찧고 까부는 모습이 나는 불편했다.<br><br>1930~40년대 유럽과 미국에서 좌경화 바람이 불 때, 누구보다 앞서 공산주의의 본질을 꿰뚫어 본 사람이 이승만이었다. 나치즘 파시즘처럼 전체주의 속성을 지닌 공산당은 다른 정당과는 공존이 불가능하다.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좌우합작, 즉 통일전선전술이란 한반도를 공산화로 이끌 함정이라고 이승만은 판단했다. 남한만이라도 단독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1; display: block; margin: 0px; padding-top: 1px; text-align: center; zoom: 1;"><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 style="clear: both; margin: 0px; padding-top: 0px;"><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 id="img_a3" style="position: relative;"><img id="img3" class="_LAZY_LOADIN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3/04/20/0003492569_003_20230420101901187.jpg?type=w647" style="vertical-align: top; width: 700px; margin-bottom: 14px; max-width: 100%;"></div></div><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0px 20.5px; padding: 0px 5px; color: rgb(118, 118, 120); font-size: 15px; line-height: 21px; letter-spacing: -0.3px;">이승만 초대 대통령. 동아일보<span data-type="ore" data-lang="en" style="line-height: 21px !important; color: rgb(134, 134, 134) !important;">DB</span></span></span>중국 국공합작이 보여주듯, 통일전선전술은 세계 공산혁명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전술로 꼽힌다. 마오쩌둥은 중일전쟁 때 팔로군 간부를 모아놓고 “10%만 대일작전에 쓰고 70%는 공산당 발전에, 20%는 국민당과의 타협에 쓰라”며 절대 애국주의에 현혹되지 말 것을 명령했다. 이런 기만술을 어떤 당이 당해낼 수 있겠나.<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font-size: 20px; line-height: 32px; margin: 0px 0px 40px; padding: 17px 0px 20px; border-top: 1px solid rgb(0, 131, 147); border-bottom: 1px solid rgb(213, 213, 213); color: rgb(0, 131, 147); font-weight: bold;">● “김구가 김일성 흠모해 찾아왔다” 선전</div>‘역사저널 그날’엔 백범이 1948년 4월 22일 평양서 열린 남북 제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 연설 장면도 나온다. “조국분열의 위기를 만구(挽救)하기 위하여 남북의 열렬한 애국자들이 일당에 회집하여 민주 자주의 통일독립을 전취할 대계를….”<br><br>훌륭한 연설이지만 백범은 빈손 귀경할 수밖에 없었다. 구소련 붕괴 뒤 발굴된 소련 정보장교 레베데프(평양 25군 군사회의 의원) 비망록에 따르면, 이 회의는 소련이 배후 조정한 것이었다. 백범이 회의를 방해하면 ‘미제 간첩’으로 몰아세운다는 계획도 서 있었다. 스탈린은 1948년 4월 12일 ‘김일성 동지를 위한 조언’ 지령문에서 남조선 단독선거를 보이콧하게 만들라고 적시했다.<br><br>당시 김구, 김규식 측근들로 성시백(1950년 6월 27일 간첩죄로 처형)이 포섭한 김일성의 첩자들이 포진해 있었다. 북한은 김일성 집권 내내 김구가 김일성을 흠모해 북한을 찾아왔다고 김구의 방북을 이용했다(정주진 2018년 논문 ‘소련 군정기 북한정보 체계 형성 과정’). 태영호가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일 터다. 그래도 그가 입을 다물어야 하는가.<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font-size: 20px; line-height: 32px; margin: 0px 0px 40px; padding: 17px 0px 20px; border-top: 1px solid rgb(0, 131, 147); border-bottom: 1px solid rgb(213, 213, 213); color: rgb(0, 131, 147); font-weight: bold;">● 김일성에 속았다고 폄훼인가?</div>물론 국가보훈처는 백범에 대해 “임시정부 시절 좌우합작을 일구어냈고, 환국한 뒤에는 통일국가 수립운동에 몸을 던졌다”고 소개한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태영호가 말한 대목을 다시 보시라. 그가 백범의 공로를 부정했는가?<br><br>김일성의 평양 연석회의 초청장을 들고 김구에게 온 성시백은 김일성이 심어놓은 북로당 공작원이었다. 물론 좌파는 조작된 간첩이라고 주장하지만(지금 세상에 없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대표적이다) 1997년 5월 26일자 북한 노동신문은 ‘민족의 령수(김일성)을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 혁명렬사’라는 제목으로 희대의 간첩 성시백을 찬양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1; display: block; margin: 0px; padding-top: 1px; text-align: center; zoom: 1;"><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 style="clear: both; margin: 0px; padding-top: 0px;"><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 id="img_a4" style="position: relative;"><img id="img4" class="_LAZY_LOADIN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3/04/20/0003492569_004_20230420101901438.jpg?type=w647" style="vertical-align: top; width: 700px; margin-bottom: 14px; max-width: 100%;"></div></div><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0px 20.5px; padding: 0px 5px; color: rgb(118, 118, 120); font-size: 15px; line-height: 21px; letter-spacing: -0.3px;">남파 간첩 성시백을 ‘열사’로 표현하는 등 그의 일대기를 극찬한 노동신문 1997년 5월 26일 보도.</span></span>백범은 통일을 위해 몸을 던지면서도 공산주의자의 속성을 모르고, 간첩인지도 모르고, 김일성의 통일전선전술에 당했을 수 있다. 공산주의자에게 속았다고 하면 폄훼인가? 백범이 속을 리 없다는 건가? 대체 왜 태영호가 비판을 받아야 하는가?<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font-size: 20px; line-height: 32px; margin: 0px 0px 40px; padding: 17px 0px 20px; border-top: 1px solid rgb(0, 131, 147); border-bottom: 1px solid rgb(213, 213, 213); color: rgb(0, 131, 147); font-weight: bold;">● ‘태어나선 안 될 나라’ 좌파의 역사왜곡</div>‘그들’이 교묘하게 전개하는 역사전쟁의 틀이 있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통일을 바라는 민족의 염원을 외면하고 미국을 끌어들여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세웠다는 거다. 이것이 1948년 이래 오늘까지 집요하게 되풀이되는 김일성 패거리의 건국사 왜곡 담론이라고 이영일 헌정회 통일특위원장은 최근 저서 ‘건국사 재인식’에서 지적했다.<br><br>이런 논리라면 이승만은 ‘분단의 원흉’이다. 김구는 단독정부 반대하고 협상통일 부르짖다 이승만의 사주를 받은 안두희에게 피살된 위대한 민족지도자다. 소련은 이미 1946년 2월 위성정권으로 북한에 단독정부(북조선인민위원회)를 세웠는데 이런 북의 반민족적 책동은 그냥 가려진다.<br><br>즉 우리나라는 태어나선 안 될 나라, 북조선은 김일성의 항일빨치산투쟁으로 해방된 정통성 있는 나라라는 지긋지긋한 좌파 역사관이 그대로 살아나는 거다. 이렇게 초대 대통령 이승만에 대해선 함부로 말해도 되지만 백범은 거의 성역이다. 태영호는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이 나라에 왔다. 그런 사람에게 자기가 옳다고 믿는 것을 말할 자유를 뺏는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br><br><span class="end_photo_org"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1; display: block; margin: 0px; padding-top: 1px; text-align: center; zoom: 1;"><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 style="clear: both; margin: 0px; padding-top: 0px;"><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 id="img_a5" style="position: relative;"><img id="img5" class="_LAZY_LOADIN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3/04/20/0003492569_005_20230420101901491.jpg?type=w647" style="vertical-align: top; width: 700px; margin-bottom: 14px; max-width: 100%;"></div></div><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0px 20.5px; padding: 0px 5px; color: rgb(118, 118, 120); font-size: 15px; line-height: 21px; letter-spacing: -0.3px;">2023년 3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탑골공원 3.1운동 성역화 기념식에서 만난 김구 선생의 손자 김진(왼쪽) 씨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의 부인 조혜자 여사(오른쪽)가 손을 맞잡고 있다. 양회성 기자 <span data-type="ore" data-lang="en" style="line-height: 21px !important; color: rgb(134, 134, 134) !important;">yohan</span>@<span data-type="ore" data-lang="en" style="line-height: 21px !important; color: rgb(134, 134, 134) !important;">donga.com</span></span></span><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font-size: 20px; line-height: 32px; margin: 0px 0px 40px; padding: 17px 0px 20px; border-top: 1px solid rgb(0, 131, 147); border-bottom: 1px solid rgb(213, 213, 213); color: rgb(0, 131, 147); font-weight: bold;">● 국힘은 나라 정통성 지킬 수 있나</div>이제 국힘에 묻고 싶다. 시시비비도 안 따지고, 사안의 경중(輕重)도 모르면서, 우리 근현대사를 잘 아는 것 같지도 않고, 정통성도, 민생도, 국민의 생명과 안보도 지키지 못한다면, 대체 무엇을 지키겠다고 당신들은 정권을 잡은 것인가(아…미안. ‘나의 기득권’이라고 말하지 마시길. 그리고 암만 못해도 이재명의 민주당보단 낫다고도 하지 마시길).<br></div></div><div class="byline" style="padding-top: 40px; max-width: none;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rgb(48, 48, 56);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 font-size: 17px;"><p class="byline_p" style="padding: 0px; line-height: 27px; font-size: 16px; letter-spacing: -0.44px; word-break: keep-all; overflow-wrap: break-word;"><span class="byline_s" style="display: block;">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span></p></div></div>

댓글 : 1 건



이전글	52년 만에 공개된 김일성의 고백 - “1956년 조봉암 대선 자금 지원했다” [1]
다음글	자유가 좋은가 독재가 좋은가 ? 답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2844	한반도 전선과 우크라이나 전선 그리고 북한의 초음속미슬	음모론작가	3350	2022-01-15

12843	북에줄 백신은 있어도 청해부대 줄 백신은 없는 문재인 처단하자	남자천사	3350	2021-07-21

12842	문재인 4년 물가상승 대출이자 상승 서민들 다 죽인다.	남자천사	3350	2021-06-01

12841	문재인은 김일성대학 출신을 교사로 채용하지 않고?	도형	3350	2021-05-13

12840	하늘은 역시 공평무사한 것이다.	안동촌노	3350	2019-03-18

12839	진짜 버닝썬 실소유주는 승리가 아니라 지드래곤	운지맨	3350	2019-03-18

12838	계엄군과 5.18 북한군(?)의 비교(동영상 6분 19초)	우익대사	3350	2019-03-08

12837	우파의 샛별 조원진 의원 [1]	새미래	3350	2017-04-18

12836	세무조사? 여기가 공산국가냐?	운지맨	3349	2019-04-10

12835	장세동은 충신 중의 충신	운지맨	3349	2019-03-24

12834	조우석 김동길을 비판! [3]	안티다원	3349	2018-12-15

12833	대한애국당 음해세력이 많이 늘어나는 걸 보니 무섭긴하나 보다	조고아제	3349	2018-03-17

12832	물심일원론적 세계 이해 -哲學	안티다원	3348	2019-01-21

12831	문근영 이 씨발년 안뒈지고 뭐했노이기야	운지맨	3348	2019-01-03

12830	문정권, 경제를 회생할 수 없는 나락으로 추락시켜, 퇴출시급	남자천사	3348	2018-10-31

12829	대한민국 2018 년의 국운을 말한다 . [2]	안동촌노	3348	2018-01-03

12828	북한, 미국에 경고 결의안이 채택되면 "강력한 행동조치" [1]	장재균	3348	2017-09-11

12827	간첩이 보상금을 받는,간첩이 행복한 나라!~ [2]	토함산	3348	2017-07-11

12826	대한민국은 이제 북괴 개정은의 통치국인가 ?	안동촌노	3348	2016-12-28

12825	저게 바로 공산당이다.	凡平	3348	2016-12-12

12824	"재판이 곧 정치" 법원 들쑤신 현직 판사의 글 [1]	과객	3347	2017-09-01

12823	이재용 부회장을 5년 중형 때린 이유. 이재용을 무죄 선고하면 헌법재판관 [2]	현산	3347	2017-08-26

12822	국민의당 혁신위원장 “安, 입장 밝히는 게 도리” [1]	과객	3347	2017-06-28

12821	애국우파 여배우 이미숙-송선미를 지킵시다	운지맨	3346	2019-03-19

12820	문재인은 어디가고 폭력노조 민노총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1]	남자천사	3346	2018-12-27

12819	비박이 보수면 김정은은 수구다! [1]	진실과 영혼	3346	2016-12-23

12818	배우 '이정길' 씨의 편지... "박정길 판사 씨발럼아~~~"	조고아제	3345	2019-03-30

12817	국과수 "광주교도소 신원미상 유골 타살 가능성 낮다"	조고아제	3345	2020-03-12

12816	늙은새끼 홍준표가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정문	3345	2021-10-31

12815	재물욕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지만원박사님이 횡령? 이것들이 미쳤나	운지맨	3345	2019-04-13

12814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이후 역대 대통령들 다 빨갱이다	운지맨	3345	2019-03-28

12813	걸레시계야 내가 적극 지지해서 미안하다.	하늘과 땅사이에	3345	2019-02-03

12812	문재인, 안보에 무면허 음주 운전자 外交의 본질은 實利를 챙기	최성령	3345	2017-07-06

12811	보수 후보가 단일화 만 된다면 넉넉히 이기고도 남는다. [1]	凡平	3345	2017-03-18

12810	일본 그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12)	산동거사	3345	2017-03-10

12809	중국 정보기관이 촛불시위에 개입했다고? [1]	비바람	3345	2017-01-30

12808	김삿갓의 예언을 겸한 기막힌 풍자시 감상	현산	3345	2016-12-25

12807	月下獨酌(월하독작) 달 아래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 이백李白 (명시감상) [1]	샤갈의마을	3344	2022-06-17

12806	안동 촌노가 본 천기누설 [3] [2]	안동촌노	3344	2021-05-31

12805	문화재, 적산가옥 그리고 투기.	산동거사	3344	2019-01-18

12804	트럼프 김정은 문재인을 위한 변명	빨갱이 소탕	3344	2018-06-16

12803	망나니~윤석열! [4]	토함산	3344	2017-11-08

12802	지지리도 못난 군상들이 정치를 한다 꼬 ?	안동촌노	3344	2017-09-19

12801	등신짓만 하는 종북 정권들. [2]	탈존	3344	2017-06-30

12800	방송토론을 보며 문재인 안철수에 대한 느낌 [2]	현산	3344	2017-05-01

12799	내가 확신하는 믿음 하나 있다.	凡平	3344	2017-01-14

12798	전씨의 자업자득-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3343	2023-04-13

12797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이순신, 若無湖南是無國家… 지금 호남은	조고아제	3343	2019-08-12

12796	포스트모던 시대의 교회(신학) -哲學	안티다원	3343	2019-03-17

12795	문재인 때문에 대한민국 요단 강 건너게 생겼다	운지맨	3343	2018-09-08


701 \| 702 \| 703 \| 704 \| 705 \| 706 \| 707 \| 708 \| 709 \| 7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