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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가 무너지고 있다

작성자:

노사랑

조회: 2104 등록일: 2023-04-08

<div style="text-align: center;">캠퍼스가 무너지고 있다</div>  필자는 지난 2019년 인터콥 때 이후 4년 만에 교회에 아는 누나의 권유로 다른 선교 단체에서 선교 동아리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 활동 중인 단체는 인터콥이나 CCC처럼 규모가 큰 곳이 아니고, 멤버가 약 100여 명 남짓한 소규모 선교 단체인데, 이름을 공개해 버리면 내가 활동 중인 곳에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선교 단체의 이름은 여기서는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 인터콥의 경우는 어떤 같은 학교 다른 과 여자 선배에게 포섭돼서 잠깐 활동했었고, 비전스쿨 46기 잠깐 듣다가 1차 비전 캠프까지 갔다가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과 청년부 담당 목사님(지금은 다른 교회로 가셨다.)께서 거기 이단이라고 가지 말라고 하셔서 하는 수 없이 수료 못 하고 중간에 나왔다. 나는 인터콥을 이단으로 보지 않고, 우리 정통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이단으로 지정된 적은 없지만, "인터콥이 이단이냐, 아니냐?"는 우리 정통 교단 내에서도 마치 뜨거운 감자와 같은 상당히 중요한 논쟁거리 중 하나다.  물론 내가 경험해 본 인터콥 사람들은 절대 성격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고, 오히려 마음 속에 열방을 품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예배 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상당히 선교에 진심이고 복음에 진심인 사람들이며, 인터콥이 전문인 선교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는 것과, 세계 선교에 미친 나름대로의 긍정적 영향과 그들의 선교에 대한 진심과 열심은 인터콥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절대 부정하지 않고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허나 인터콥은 본인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신사도 운동이나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신학과 관계가 깊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고, 과격한 선교 방식 때문에 오히려 기독교의 대외적 이미지를 나빠지게 만들고 다른 선교사들한테도 피해를 준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단, 인터콥을 설령 이단으로 본다고 해도 그들은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인 삼위일체 교리는 절대 부정하지 않고, 신천지나 통일교, 혹은 JMS처럼 특정인을 신격화하는 심한 이단은 아니다. 우리 청년부 담당 목사님께서도 인터콥 참여 자제를 권유하면서도 "그나마 인터콥이어서 다행이지, 더 심한 이단이었으면 어쩔 뻔했냐?", "나도 예전에 인터콥 2인자 임이스마엘 선교사님 찬양 집회 참석한 적이 있고, 거기서 은혜 많이 받았었다."라며 인터콥이 그렇게까지 심한 이단은 아니라고 하셨다. 이 밖에 인터콥이 교회 사역을 등한시해서 한국 교회를 분열시킨다는 비판 또한 존재하고, 나도 상주 열방센터 가서 최바울 선교사님 실제로 뵙고 그분 설교도 들은 적이 있는데, 최바울 선교사의 설교는 상당히 음모론적인 경향이 강하다.  물론 "인터콥이 이단이냐, 아니냐?"는 확실하게 결정된 사안이 아니고 아직 논쟁 중인 사안이므로 각자 알아서들 잘 생각할 문제고, 인터콥이 여러모로 말이 많은 단체인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터콥을 신천지나 통일교, 혹은 JMS와 동급으로 놓는 견해에는 난 결코 동의할 수 없다. 나도 사실 비전스쿨 46기를 다 마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이 남고, 내가 거기서 만난 인터콥 측 관계자들도 내 사정을 다들 이해를 해 줬다. 지금 그 선배들은 다 졸업해서 사회로 나가거나 열방으로 다 나갔을 것이고, 나는 지금 그 선배들과 따로 연락을 주고받거나 하지는 않는다. 안 좋은 일로 사이가 틀어진 건 절대 아니고, 원래 내 스타일이 정말 특별하거나 중요한 일이 아닌 이상 내가 먼저 누군가한테 쓸데없이 따로 연락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또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인터콥은 한기총 산하에 있는 선교 단체고, 한때 한기총 회장이었으나 지금은 소강석 등 좌파 목사들에 의해 이단으로 낙인 찍혀서 한기총 내에서도 쫓겨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와도 연결고리가 강한 곳이다. 최바울 선교사와 전광훈 목사는 서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유명한데, 최바울 선교사가 예전에 전광훈 목사님께 수천~수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BTJ 열방센터를 빌려 드린 적도 있다. 단, 인터콥 내에서도 전광훈 씨를 사회주의-공산주의를 막는 데는 필요하지만 너무 정치 색을 강하게 띤다며 부정적으로 보는 지체들이 적지 않다.  아무튼 간에, 지금 우리 학교에 신학과 23학번 신입생이 고작 11명 남짓한 정도밖에 안 되고, CCC나 예수전도단 같은 메이저급 기독교 동아리들도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사실상 해체되어 버려서 명맥을 잃어 버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남아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게 그래도 인터콥인데, 인터콥은 애초에 우리 학교 내에서는 등록돼 있는 정식 동아리가 아니다. 애초에 우리 학교는 처음에 신학 대학으로 출발을 한 기독교 학교인데, 캠퍼스가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비단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단국대, 서울신학대학교 등 다른 기독교 학교들도 JMS 같은 이단 사이비들이 기독교 동아리로 위장해서 활동을 하며 정통 프로테스탄트들의 입지를 위협하거나 비신자의 비중이 무려 60%로 늘어나는 등 캠퍼스가 점점 무너지고 있고, 전체 대학생들 중에 하나님을 정말 제대로 잘 믿고 섬기는 사람들이 3%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바닷물에서도 소금의 비중이 고작 3%밖에 채 되지 않는데, 그 3%의 조그마한 비중의 소금이 바닷물 전체를 다 짜게 만드는 것이다.  필자는 요즘 매주 목요일마다 수업 끝나고 나서 오후 7시 30분에 있는 우리 선교 동아리 전체 정기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러 천안 연곡리 시골 아주 깊숙한 곳에 있는 우리 선교 단체 본부로 간다. 앞으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오후 6시~10시까지 우리 학교 대학원동에 있는 기도실에서 우리 학교 지부 기도회가 따로 있는데, 나는 거기는 가고는 싶지만 교통편 때문에 시간대가 좀 애매해서(막차 놓치기 전에 안전빵으로 집에 가려면 늦어도 밤 8시~9시 사이에는 거기서 나와서 평택역 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월요일 기도회는 참석하지 않거나 참석하더라도 늦어도 8시에는 거기서 나올 생각이다. 나는 학교 내에서는 인간관계가 거의 없는 사람인데, 그나마 유일하게 가족 외에 유지하고 있는 인간관계가 그래도 우리 교회 사람들과 내가 속해 있는 선교 단체 쪽 사람들이다.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이상한 사람 내지는 변태로 몰릴까 봐 따로 말은 안 하는데, 내가 선교 단체 활동을 하면서 신앙적인 부분 외에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차양하면서 서로 돌아 다니면서 축복하고 통성 기도 하면서 여성 지체들, 즉 자매들의 손을 잡는 등의 신체 접촉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엊그제는 다른 여성 지체와 손을 맞잡고 통성 기도를 하면서 서로 맞잡은 손을 그 여성 지체의 왼쪽 허벅지 위에 올리기도 했다. 물론 이건 밖에서 다른 데 가서 했다가는 딱 성추행범으로 몰려서 철컹철컹 하기 좋은 행동이지만, 거기서는 상대가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고 오히려 그 누나가 먼저 나한테 손을 내밀었기 때문에 절대 성추행이 아니다. 적어도 옛날 8~90년대 운동권 빨갱이 새끼들마냥 떼씹, 즉 性 공유를 하거나 유흥업소나 빡촌 같은 데 가서 세상 쾌락과 유흥을 즐기는 것처럼 불건전하게 노는 것보다는 한 5조 5억 배는 낫지 않은가? 우리 선교 단체 내에서 서로 결혼을 해서 이미 아이도 낳고 가정을 이룬 커플이 여러 쌍 있고, 지금 사귀고 있는 커플들도 여러 쌍 있는데, 내가 활동을 해 보니까, 이렇게 하나님 안에서 서로 교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사랑이 싹틀 수밖에 없다.  혼전 성관계는 물론 기독교 교리에도 어긋나고, 당장 할 땐 좋은데, 하고 나서 원치 않는 임신, 거짓 미투 등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책임질 수 없다면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서라도 결혼하기 전에는 웬만하면 섹스를 하지 않고 혼전 순결을 지키는 것이 좋다. 원치 않는 임신이야 콘돔만 잘 쓰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지만, 밖에다 싸는 것보다는 콘돔이 좀 더 효과가 좋긴 한데, 그래도 콘돔 역시 원치 않는 임신을 아주 완벽하게 막아 주지는 못하고, 그것 말고도 꽃뱀한테 잘못 걸려서 거짓 미투를 당해서 인생이 망할 수도 있는 등 혼전 성관계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펜스 룰(Pence Rule)'이라는 게 그래서 나온 것이다. 유흥업소나 빡촌 같은 데서 몸 파는 여성들은 대부분 다 인생 망하고 최악의 막장 끝에 있는 여성들이고, 그런 여자들은 대부분 성격도 안 좋아서 여러분들의 약점을 잡고 합의금을 뜯기 위해 거짓 미투 같은 일을 벌일 수도 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성욕을 진짜 못 참겠으면 혼전 성관계를 갖지 말고 빨리 결혼하라고 얘기한 것이다.  우리는 일본처럼 AV 배우나 매춘업 종사자들을 나라에서 질 좋게 관리해 주는 체계가 전혀 안 돼 있고, 옆 나라 일본에서도 AV 산업 같은 것들은 야쿠자들이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물론 종종 야동을 보고 딸을 치면서 성욕을 풀곤 하지만, 야동에서 나오는 건 어디까지나 배우들의 연기일 뿐, 절대 현실이 아니다. 그걸 현실인 것처럼 착각을 해 버리고 여성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성적 욕구 충족을 위한 노리개로 생각을 해 버리니까 성범죄가 발생하는 것이고 안희정-오거돈-박원순-고은-이윤택-조민기 같은 인간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것이다. 단,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며 자신의 섹시한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여성들을 향해 性 상품화한다고 비난을 쏟아 내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런 여성들을 절대 매춘업에 종사하는 창녀들과 동일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도수 치료와 같은 것들을 性 상품화로 취급하는 것은 매우 편협한 시각이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기독교 윤리와 페미니즘은 완전히 상극이고 같이 갈 수가 없다.  내가 몸담고 있는 단체 내에서도 뭔가 몸매가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쁘고 아리따운 여성 지체들이 여럿 있다. 옛날 8~90년대 운동권 빨갱이 새끼들마냥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떼씹을 하거나 나이트클럽이나 술집, 혹은 빡촌 같은 데마냥 돈 주고 여자를 사 먹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 한 뜻, 한 몸이 되어 합법적으로 이성과 손을 잡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의(잘 하면 포옹(hug)까지 갈 수도 있다.) 신체 접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살면서 얼마나 있겠는가? 물론 이는 온라인 상에서만 익명으로 얘기를 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잘못 말하면 이상한 사람 내지는 변태로 찍혀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이 같은 얘기는 꺼내지 않을 것이다. 네이트 판이나 이런 유머 사이트들 둘러 보면 교회를 여자 꼬시거나 남자 꼬시러 다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마음에 드는 이성을 꼬시는 게 교회를 다니는 주된 목적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임에서 이성 관계를 만들려는 사람들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목사들 중에도 예배를 하나님과의 섹스라 말하고 예배 드릴 때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눈물 흘리고 은혜 받는 걸 섹스할 때 느끼는 오르가즘에 비유하는 미친 새끼가 한 놈 있는데, 감동란 말대로, 그 논리대로면 씨발,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뭐 성매매할 때 지불하는 화대인가? 예배를 하나님과의 섹스라 말하는 것은 한마디로 바알 숭배자들이나 할 소리다. 감동란뿐만 아니라 변희재, 김세의, 강민구, 전략 등 수많은 여러 우파 스피커들과 안희환 목사를 위시한 여러 다른 기독교 우파 인사들도 전광훈 목사의 이 같은 사타니즘적 망언을 비판한 바 있다. 물론 [성경]에는 남녀 간의 섹스를 묘사하는 장면은 많이 나와도 하나님이 사람과 섹스를 하는 묘사는 그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원래 사이비 교주들 특징이 음담패설과 섹드립을 좋아하는 것 아닌가? Consv라는 작자가 그렇게 물고 빨고 하는 김정민 역시 방송에서 섹드립을 많이 친다.  김세의와 전략은 전광훈을 두고 정명석과 똑같다고 했고, 변희재 대표는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전광훈이 그 정명석보다도 훨씬 못한 수준이라고 했다. 하다못해 정명석 같은 사이비 교주들도 교주 나름대로의 어두운 분위기와 카리스마, 그리고 사람들을 끌어 들이고 현혹시키는 매력이 있는데, 전광훈은 그냥 개그 분위기만 조성하는, 사이비 교주 내지는 사기꾼 축에도 못 끼는 개그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아무튼 간에, 비단 캠퍼스뿐만 아니라, 어제 광주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팔던 일당이 적발되는 등 사회 질서 또한 하나 둘씩 무너져 가고 있다. 필자 역시 이 같은 현상들을 보면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휴, 말세다, 말세!"에서 '말세(末世)'가 바로 그 마지막 때를 의미하는 것이다. 내일이 부활주일이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기쁜 날인데, 이 기쁜 날에 하필 이런 안 좋은 소식들을 전해야 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요한계시록]은 참고로 진짜 신학을 제대로 공부한 전문가한테 제대로 배워야 하는 말씀이다. 이거 잘못 배웠다가는 이단 사이비에 잘못 빠지기 쉽다. 부디 윤석열 대통령님과 한동훈 장관님께서 이번 임기 내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몰래 들여 와서 사람들에게 마구 뿌려 댄 북한산 마약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회적 문제들을 제대로 뿌리 뽑고 문재인 때문에 잃어버린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다시 회복시켜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민주당 빨갱이들이 검수완박을 추진하는 이유 역시 이 같은 마약 수사를 못 하게 하기 위해서다. 경찰이 얼마나 부패한 집단인지, 이번에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묘사된 버닝썬 사건을 통해서도 제대로 증명되지 않았던가? 버닝썬 사태 역시 그냥 곁가지에 불과한 정준영 단톡방 몰카 건만 파헤치고 끝났는데, 이제 정권도 바뀌었으니, 하루빨리 강남경찰서 이용준 형사 의문사 사건과 같은 더 윗선에 대한 재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어제 [모범택시 2] 13화에서 김도기 기사가 승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빅터'를 참교육하는 장면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무지개 산악회 어르신 분들을 데려와서 트로트 음악을 틀고 블랙썬 클럽을 어르신들의 놀이터로 만드는 장면은 정말 재미있고 웃겼다. 모텔에서 물뽕을 먹인 여성을 강간하는 데 성공하면 홈런, 그 직전까지 가면 안타라고 말하는 빅터에게 김도기 기사가 야구를 모독하지 말라고 일갈하는 장면은 정말 명대사고, 빅터가 "음악으로 사죄할게. 아니, 그냥 군대 갈게."라며 실제 승리를 연상케 하는 대사를 치는 장면도 정말 웃겼다. 지난 10.29 이태원 압사 사고 역시 청춘을 엔조이하며 향락을 즐기며 세상 쾌락을 좇던 젊은이들의 무질서가 빚어 낸 1차원적 죽음이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양자역학을 통해 본 하나님의 창조 질서</div>  마지막으로, 안정권 대표님께서는 지난 수요일자 썰방에서 양자역학을 알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양자역학에 대해 잠깐 개론만 설명을 하셨다. 안정권 대표는 과거 양자역학에 대해 시청자들을 붙잡아 놓고 방송에서 한 3시간 정도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수많은 시청자들은 물론 자신의 고모마저도 자신을 욕했다고 한다. 양자역학은 참고로 나 같은 문과생들은 물론 공대생들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내용인데, 안정권 대표는 이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마스터했다고 한다. 참고로 안정권 대표 역시 엔지니어 출신, 즉 이공계 출신이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알 수 있는 과학 이론이 크게 두 가지 있는데, 바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다. 나는 못 봤는데, 안정권 대표가 그때 양자역학 강의에서 마지막으로 날렸던 멘트가 바로 "빛이 있으라"였다고 한다. 변희재나 전략 같은 인간들이 아무리 아는 게 많다고 한들 양자역학이나 상대성 이론 같은 것들에 대해서 안정권 대표님보다 더 제대로 잘 알겠는가? 변희재와 전략은 이런 과학 이론에 대해서 안정권 대표가 아는 것의 아마 100분의 1도 모를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지난 수요일자 방송에서 그러면서 자신은 서울대가 싫다며 강용석, 김세의, 변희재, 뱅모 등을 싸잡아 디스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박진영 역시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이 세상을 만드시고 자신을 만드신 분이 누구인지, 그 해답을 찾고 싶어서 양자역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단, JYP는 세월호 실소유주이자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도 악명 높은 구원파 교주 유병언과 친-인척 관계에 있는 인물로,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다. 비슷한 예로, 싸이의 아내 역시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스승 격인 유재열의 딸이다. 유진-기태영 부부 역시 구원파 신도라는 얘기가 있다.).  아무튼 간에, 대한민국은 선교사들의 피-땀-눈물로 세워진 나라고,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을 이끌어 낸 우남 이승만 박사를 위시한 여러 건국의 아버지들(the Founding Fathers) 역시 독실한 크리스천들이었는데, 비단 캠퍼스뿐만 아니라 이런 선교사들의 피-땀-눈물로 세워진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이 점차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하고 무너져 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한 번 끄적여 봤다. 영국에서 박해받던 청교도들이 정부의 탄압과 핍박을 피해 콜럼버스가 발견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해서 원주민(인디언(Indian). 콜럼버스는 자신이 발견한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India)라고 알고 있었다.)들을 몰아내고 청교도 혁명 정신으로 건국한 미합중국 역시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인어 공주, 엘사 등 어린이들은 물론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주요 여성 캐릭터들이 PC주의로 떡칠이 된 월트 디즈니사의 사례를 비롯해서 페미니즘과 PC주의에 찌들어 이미 타락해 버린 지 오래다.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일루미나티와 딥 스테이트 세력의 배후 조종을 받는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마치 김영삼과 문재인이 애국의 지도자 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대통령 각하께 한 것처럼 하나님의 대리인이자 미국의 여러 건국의 아버지들의 청교도 정신의 가장 충실한 계승자이신 죄 없는 애국의 지도자 트럼프 대통령 각하를 향해 온갖 억울한 누명을 다 뒤집어 씌우고 없는 죄를 만들어 살인적인 정치보복을 가하고 있다. 하루빨리 미국 또한 중공 간첩-일루미나티-딥스 하수인 바이든 정권이 종식되고 11.3 부정선거의 진실이 밝혀지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다시 복귀해서 조지 워싱턴을 위시한 여러 미국의 파운딩 파더들이 간직하고 있던 그 청교도 건국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북한 땅과 온 세계 열방 가운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미국에서는 내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겨야 하고,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이겨야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선교 단체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내 개인적으로도 좋은 인간 관계를 많이 형성해 나가서 인맥을 많이 늘리고 신앙적으로도 점차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고, 공적인 측면에서 봐도 예를 들면 차별금지법과 같은 기독교적 가치에 완전히 반하고 기독교 세력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각종 사회적 이슈에 있어서 우리 자유우파와 대긍모 경기연합 용인지부, 아니 대긍모 본부 전체가 투쟁해서 이 같은 악법들이 통과되는 걸 막아 내는 데에도 많은 힘과 화력을 보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성 교제가 주된 목적은 아니고, 또 그렇게 돼서 주객이 전도되어서도 절대로 안 되겠지만, 여기에 좋은 이성 관계까지 형성해서 모솔 아다 또한 탈출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이다. 남 얘기나 정치 얘기는 오늘따라 별로 쓸 만 한 소스가 없어서 내 마음 속 진솔한 얘기와 종교적인 신앙 얘기를 좀 한 번 제대로 끄적여 봤다. 2023.04.08. <div>노사랑</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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