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의원수 줄이기와 특권폐지를 선언하고 싸워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국민의힘은 의원수 줄이기와 특권폐지를 선언하고 싸워라!

작성자:

도형

조회: 2164 등록일: 2023-04-07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국회의원 수 줄이기와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내세우며 싸우면 200석이상 의석수 확보할 것이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국회의원 30석 줄이자 제안했는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의원수를 늘리자고 했던 野들과는 비교가 된다. 이에 더불어野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대의사를 밝혔다.  국민들 의사를 어느 당이 반영을 하고 있는지 이제는 국민들이 제대로 판단을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野들은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숫자를 30석 이상 줄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전원위원회에서는 의원 정수 축소 문제를 두고 여야가 격돌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 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전원위 논의에서 의원 수 감축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마당에 신뢰 회복을 위한 특권 내려놓기조차 없이 선거제도만 개편하자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은 국회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당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이자”고 주장한 적은 있지만 여당 대표가 처음으로 구체적인 숫자까지 거론하며 의원 정수 축소를 주장한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대표가 전원위를 앞두고 정치개혁 이슈에 있어 여당이 주도권을 쥐고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며 “최근 당 지도부의 잇단 설화 등 난맥을 돌파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국회는 10일부터 나흘간 299명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위를 열고 내년 총선 선거제 개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인구 감소에 따라 줄어드는 지역구 의석에 더해 현재 47석인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면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 지난달 한국갤럽 조사에서 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는 응답이 57%에 달하는 등 여론도 의원 정수 축소에 우호적이라는 게 국민의힘의 판단이다. 여당 대표가 30석을 줄이자고 했는데 필자는 최소 50석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일단 30석이라도 줄이자고 했으니 의원수 50석을 늘리자고 했던 野들과는 차별화가 되지 않는가? 그리고 이 참에 국회의원의 수도 줄이고 특권까지 폐지하자고 제안하기 바란다. 이것이야말로 여당이 야당을 이길 수 있는 천의 한 수가 될 것이고 이재명에게 치명적인 한 방을 제대로 먹이는 것이 될 것이다.

댓글 : 0 건



이전글	국부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5.16혁명(1)
다음글	윤석열 대통령,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영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050	김종인/출판기념회!	토함산	2147	2022-02-10

3049	수상한 택시기사님	안티다원	2147	2021-12-30

3048	[칼럼]박근혜대통령 사면은 야권분열과 한명숙·이석기에 끼워넣기 사면	남자천사	2147	2021-12-25

3047	‘천화동인1호 그분은 이재명’ 이재명도 민주당도 끝났다.	남자천사	2146	2022-12-05

3046	[NBC] FRB 기준금리를 0.75% 인상	장재균	2146	2022-09-22

3045	안정권 대표, "윤석열, 안철수와 단일화 안 하면 필패하거나 되더	노사랑	2146	2022-02-22

3044	정신 빠진 박빠들이 많은 모양이다	비바람	2146	2022-02-20

3043	진중권, 프롤레타리아 세상 꿈꾸나?	모대변인	2146	2022-02-16

304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2146	2017-02-17

3041	오상종 단장, "反日은 김일성의 '갓끈 전술'"	노사랑	2145	2023-03-13

3040	문재인과 이재명의 차이점	산동거사	2145	2023-02-26

3039	문재인은 조선노동당원이 아닌가	비바람	2145	2023-01-25

3038	박승용 교수의 담대한 구상 [6]	안티다원	2145	2023-02-11

3037	문재인 거짓말로 망친나라, 윤대통령 공정‧상식으로 바로 세워야	남자천사	2145	2022-07-18

3036	동반연웹발신	반달공주	2145	2022-05-12

3035	광주에서 광주사태 선동 연설한 북한군	조고아제	2145	2018-06-25

3034	문재인, 5년동안 쌓은 업보로 스스로 단두대에 서게 될 것	남자천사	2145	2022-03-29

3033	[속보] 바이든, 마크롱에게 한방 먹었다!!!!!! ㅈ됐다!!!!! 망했다!!!! [1]	노사랑	2145	2022-03-28

3032	지금도 전라도는 지역감정 조장하고 팔아 먹을라나	정문	2145	2022-02-20

3031	거짓말의, 거짓말에 의한, 거짓말을 위해 존재하는 청기와 산채 화적떼들...	배달 겨레	2145	2018-09-19

3030	우생학 기준으로 본 중화주의 [1]	동남풍	2144	2023-04-08

3029	불의한 헌법재판관들 아내가 불륜으로 임신해도 무죄다.	도형	2144	2023-03-25

3028	김관진 장군 만세다.	산동거사	2144	2023-01-09

3027	양금택목(良禽擇木)과 유취만년(遺臭萬年)	산동거사	2144	2022-04-21

3026	[dailymail] 러시아가 고속도로에 깔아놓고 떠난 대전차 지뢰 제거	장재균	2144	2022-04-03

3025	법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	음모론작가	2144	2022-01-07

3024	논리 정연한 이활 선생님의 일갈	꼴통우파	2144	2018-10-16

3023	경제 난국을 풀어낼 마법(魔法)의 공식?	나그네	2144	2018-09-14

3022	세상을 오래 살다가보니 못 볼 것을 다 본다.	안동촌노	2143	2023-01-30

3021	큰 도적''이 도망갈 퇴로를 만들어 주는 자들은 늘 있어 왔다!	토함산	2143	2022-11-14

3020	대통령 비행기 추락 기도한 신부 한명 더 있다	카드섹션	2143	2022-11-14

3019	부회장직을 사퇴하며'' 죄송한 마음 올립니다! [2]	토함산	2143	2022-03-10

3018	대선에 관한 저의 경솔한 글질을 깊이 사죄드립니다'' [3]	토함산	2143	2022-03-10

3017	망국병 지역감정 부추긴 이재명은 반드시 낙선시켜야 한다.	남자천사	2143	2022-02-03

3016	개조선 씹선비의 학문적 성과 ㅋㅋㅋㅋㅋㅋㅋ0	정문	2143	2022-01-13

3015	無題3題	산동거사	2143	2021-12-27

3014	알이백과 리백	카드섹션	2143	2022-02-07

3013	정규재의 정체	운지맨	2142	2023-02-10

3012	효부 유권사댁의 철저 멸공주의(Re)	안티다원	2142	2022-11-14

3011	감동란이 분석한 전장연의 붉은 정체 (2)	노사랑	2142	2022-04-21

3010	노무현의 용기-한미fta 제주해군기지	조고아제	2142	2017-07-01

3009	윤석열 대선승리 위해선 당권장악‧언어 마술이 승패 결정한다	남자천사	2142	2022-01-08

3008	이재명 지지자들이 대장동 사건을 거꾸로 봐도?	도형	2142	2021-12-12

3007	검사질 해처먹은 윤석열에게 법치주의를 가르침 [1]	정문	2142	2021-11-07

3006	155일 단식 투사 김성웅 목사의 글 [2]	안티다원	2141	2023-04-08

3005	김건희는 제 2의 육영수	노사랑	2141	2022-12-08

3004	윤석열의 정말 괜찮은 공약(公約) [1]	산동거사	2141	2022-01-14

3003	2021.11.14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141	2021-11-14

3002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점령합시다	운지맨	2141	2018-10-09

3001	문정권망친경제, 실업대란·물가폭등·세금폭탄·민생파탄 분통터져 “못살겠다 [1]	남자천사	2141	2018-07-31


891 \| 892 \| 893 \| 894 \| 895 \| 896 \| 897 \| 898 \| 899 \| 90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