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대북 비밀 거액 달러 반출 수사하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문재인의 대북 비밀 거액 달러 반출 수사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2206 등록일: 2023-02-21

文정부 때 靑인사가 서울공항을 통해 달러 뭉치가 전용기에 실러 北으로 규정 초과하는 거액이 반출됐다고 한다.  이 내용에 대해서 당국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문재인이 北에 달러를 퍼주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 이재명이 방북을 추진하는 데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에게 500만 달러 얘기해서 300만 달러로 낮춰 北에 보내줬다는 것을 보면 문재인이 김정은을 만나는데 빈손으로 만났을리 만무하지 않는가? 2000년 6월 김대중·김정일의 최초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대그룹을 통해 북한에 4억5000만 달러를 보낸 사실이 2003년 노무현 정부 시절 특검 수사에서 드러났다.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됐고,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 2001년 김대중 대통령에게 노벨 평화상의 영예를 안겨줬지만, 북한 정권에 뒷돈을 주고 정상회담과 노벨상을 샀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을 통해 북한에 800만 달러(이재명 방북 경비 300만 달러 포함)를 보낸 것으로 검찰은 의심한다. 유능한 행정가 이미지를 만들고 '정치 자금 저수지'로 쓰기 위해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등 부동산 개발 비리를 저질렀다면, 불법 대북 송금은 북한 정권의 환심을 사서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유능한 정치 지도자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시도였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북 송금이 한 푼도 없었을까.  이와 관련, 중앙일보 장세정 논설위원은 주목할만한 말을 들었다고 한다. 2018년 세 차례 열렸던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해 청와대에 근무했던 한 공직자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등 방북 항공편이 오갔던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북한으로 규정을 초과하는 거액의 달러 뭉치가 반출됐고,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 정권 우상화와 공산주의 이념 서적이 가득 실려 왔다는 것이다.  당시 서울공항에는 출입국관리를 담당하는 법무부와 관세청 파견 공무원들이 있었지만, 신고 없이 반출할 수 있는 한도(1인당 1만 달러)를 넘긴 달러 뭉치가 아무런 제지 없이 북측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우리은행 개성공단지점 부지점장을 역임한 윤석구 전 우리종금 전무는 최근 출간한 『내 마음의 은행나무』에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임가공에 따른 원단과 완제품도 건건이 세관(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통관 때마다 애를 먹었다"고 회고했다.  경협 차원에서 단돈 1달러가 오가는 절차도 이렇게 까다로운데, 정상회담을 전후해 청와대가 출입국관리법과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했다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다.     2019년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능라도 5·1경기장에서 평양시민 15만명을 상대로 파격적인 생중계 연설을 했다. 대북 비밀 협상 경험이 많은 국가정보원 출신 고위 당국자는 "북한은 비밀 접촉 때마다 예외 없이 뒷돈을 요구했다"며 "김정은의 풍산개 선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평양 연설 같은 초대형 정치 이벤트에는 십중팔구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 target="_blank"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1725" class="txlink" rel="noopener noreferr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a><a target="_blank"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1725" class="txlink" rel="noopener noreferr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1725</a>

댓글 : 0 건



이전글	이 시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조선제일화 김건희
다음글	안동 촌 노의 변[便]에 대한 잡설 [4]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629	카라장님, 고들빼기님 간판이 만들어졌습니다 [3]	관리자	2179	2022-04-08

2628	보수 애국 우파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안동촌노	2179	2022-03-29

2627	이준석 보고있나? (내가국민이다 샤론님 논평)	노사랑	2179	2022-03-11

2626	젤렌스키와 윤석열을 같은 사람 취급하는 전략 [3]	운지맨	2179	2022-02-25

2625	도올 김용옥을 통해 보는 개조선 씹선비의 지적수준 [2]	정문	2179	2022-01-12

2624	차기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중국의 4대 미녀 그리고 에바 페론(2부)	산동거사	2179	2021-12-14

2623	김대중 칼럼] 김정은을 '찬양'하는 세상이 오나	나그네	2179	2018-11-20

2622	전대협 출신 하태경 문제가 심각해보인다 [3]	이용방법	2179	2018-10-24

2621	메모리 데이 [7부]	황금룸	2178	2023-02-08

2620	문재인 시대의 김일성식 투표 - 부정 투표의 일각인가	비바람	2178	2022-03-06

2619	석열아 그러다 마누라 때문에 대통령 해처먹으려다 날라간다	정문	2178	2022-01-16

2618	"그래 다시 윤석열 일 수밖에 없다"	손승록	2178	2022-01-10

2617	이재명은 잘못에 책임지겠다면서 말 뿐이다.	도형	2178	2021-12-03

2616	공병호박사님의 3.1절 추념사	노사랑	2177	2023-03-01

2615	[AP] 탄광 폭발로 사망자 41명으로 증가	장재균	2177	2022-10-17

2614	“비리백화점 이재명 수사하면 국기문란 행위”라는 막가파 이재명	남자천사	2177	2022-08-05

2613	그것도 법카도 절도랍니다	카드섹션	2177	2022-03-01

2612	또 씹팔이냐???? [1]	조고아제	2177	2018-10-10

2611	[태평로] '1964 박정희', '2018 문재인'	나그네	2177	2018-08-14

2610	논객넷 칼럼 부제목 4줄의 미학(美學)	비바람	2176	2023-01-28

2609	칼럼 게재시 <부제목> 넣기 [1]	관리자	2176	2023-01-17

2608	바울을 본받아야할 전광훈교 (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176	2022-12-21

2607	윤석열 정부 법과 원칙 따라 무관용 대응 최고이다.	도형	2176	2022-12-08

2606	좌우 양쪽에서 다 까이는 유재석	운지맨	2176	2022-04-27

2605	검찰은 모두 쥐약먹고 돼져야 한다.	안동촌노	2176	2022-04-24

2604	윤석열 승리의 의미 (지만원박사님 칼럼)	노사랑	2176	2022-03-10

2603	문정권이 망친경제 민초들 시민혁명으로 되살리자	남자천사	2176	2018-08-14

2602	정순신은 솔직히 나도 쉴드 불가	노사랑	2175	2023-02-25

2601	이란이 적이라 말한 적이 없다	정재학	2175	2023-01-18

2600	박지현위원장 쇄신요구 거부한 민주당 6.1 선거서 참패할 것	남자천사	2175	2022-06-01

2599	Jbc뉴스 정병철대표님의 문재인 김정숙 부부 구속 촉구 메시지	노사랑	2175	2022-03-14

2598	부회장직을 사퇴하며'' 죄송한 마음 올립니다! [2]	토함산	2175	2022-03-10

2597	대구의 경제전략-수소와 한방	모대변인	2175	2022-01-26

2596	연료전지발전소를 이용한 수소차 발전방향 [1]	음모론작가	2175	2021-12-18

2595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점령합시다	운지맨	2175	2018-10-09

2594	윤 석 열 대통령은 평 통 부위원장에 꼭,	안동촌노	2174	2022-08-22

2593	감동란이 분석한 전장연의 붉은 정체	노사랑	2174	2022-03-30

2592	부정선거 범인은 사형뿐이다.	도형	2174	2022-03-08

2591	북한 핵무기-불확정성 원리 게임	음모론작가	2174	2021-12-20

2590	문재인은 다음의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3]	청원	2174	2018-11-09

2589	無題3題	산동거사	2173	2023-04-26

2588	국짐당 국개 잡년늠들... 이게 역풍 맞을 제안이냐?	산동거사	2173	2023-04-08

2587	정유라에 대하여	운지맨	2173	2022-04-28

2586	좌빨의 야비한 수법	조고아제	2173	2018-03-20

2585	‘경제망친 소득주도성장’ ‘한전망친 탈원전’ 찬양하는 철면피 문정	남자천사	2173	2022-04-06

2584	해 저무는 윤석열의 '미션 임파셔블'	비바람	2173	2022-01-01

2583	검사질 해처먹은 윤석열에게 법치주의를 가르침 [1]	정문	2173	2021-11-07

2582	파블로프의 개자식들과 멸공!!	산동거사	2172	2023-04-26

2581	자칫 삼인성호(三人成虎)주장 나오지 않을까?	산동거사	2172	2022-10-25

2580	혜경궁 김씨 트윗들을 다시 보고 가자	조고아제	2172	2018-11-17


901 \| 902 \| 903 \| 904 \| 905 \| 906 \| 907 \| 908 \| 909 \| 9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