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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unar new Year'(한국 음력설)라는 조센징 이름

작성자:

비바람

조회: 2918 등록일: 2023-01-27

<div> 'Korean Lunar new Year'(한국 음력설)라는 조센징 이름   <o:p></o:p> 구정을 앞둔 지난 20일 영국박물관은 'Celebrating Seollal 설맞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 공연 등의 행사를 홍보하면서 'Korean Lunar new Year'(한국 음력 설)라고 표현했다. 그러자 이 표현에 불만을 가진 중국 누리꾼들이 댓글 공격에 영국박물관은 청나라 여성의 그림과 해시태그 'Chinese New Year'로 수정했다.   <o:p></o:p> 이에 오지랖이 넓은 서경덕 교수가 SNS를 통해 한마디 했다. "중국 누리꾼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영국박물관이 항복한 셈"이라며 "논리도 없고 억지 주장만 펼치는 중국 누리꾼들의 전형적인 행태를 처음 겪었기 때문에 무서웠나 보다. 솔직히 부끄러운 조치"라고 말했다.   <o:p></o:p> 서경적 교수는 하는 일마다 시끄럽다. 독도, 군함도 등 서경덕이 손대는 것마다 혐일, 반일 감정을 부추기며, 이웃 국가들과 선린 관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서경덕은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다. 서경덕 교수는 현재 설의 로마자 표기를 'Chinese New Year' 대신 Lunar New Year로 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o:p></o:p> 그렇다면 서경덕 교수는 대영박물관에서 설날을 'Korean Lunar new Year'(한국 설날)로 표기했을 때 문제를 제기했어야 했다. 설날은 'Chinese New Year'도 틀린 것이지만, 'Korean Lunar new Year'도 역시나 틀린 용어다. 'Lunar New Year'(음력 설날)라는 표현은 몇몇 동아시아 국가들이 음력 설을 지내고 있기에 어느 나라가 이름을 독점하게 된다면 논란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o:p></o:p> 'Lunar New Year'(음력 설날)이라는 공통적 명칭에 'Korean'이 들어갔다면 중국 누리꾼들이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 중국이 한국 김치에 '파오차이'라 이름 붙이고 김치 종주국을 자처했을 때 한국 누리꾼들이 화를 냈던 것을 생각해 보라. 한국은 조선의 유교 문화를 이어받았고, 조선의 유교는 중국에서 왔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o:p></o:p> 대영박물관의 표현에는 문제가 있었다. 차라리 이렇게 표현해야 했다. 'Lunar New Year in Korea' (한국에서의 설날 풍경). 이런 표현을 썼다면 중국 누리꾼들이 트집 잡을 일이 없었다. 한국이 걸핏하면 각종 명칭에 'KOREA'를 집어넣으려는 애국심은 이해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우물 안 조센징의 똥고집이고, 극단적 국수주의가 된다.   <o:p></o:p> K-POP, K-FOOD, 이름만 들어도 간질거린다. 중국에서 C-POP을 내놓자 일부 한국 누리꾼들이 K-POP을 모방했다고 중국을 비난했다. 그러나 K-POP 역시도 아메리칸 POP을 모방했다 할 것이니, 누가 누구를 욕할 것인가. 그러나 지구상에서 오로지 조센징들만이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이웃 나라를 욕하고 있다.   <o:p></o:p> 동해라는 이름도 그렇다. 동해라는 이름은 오로지 한반도를 기준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많은 나라들이 살고 있고, 각 나라들은 이웃 나라들과 상의하고 협조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쇄국의 나라 조선의 후예들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조센징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이기주의 똥고집에 남을 욕하며 독불장군처럼 살아가고 있더라.   <o:p></o:p>비바람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1407"></div></div><div><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1390"></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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