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전 부회장님의 고별사입니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순옥 전 부회장님의 고별사입니다

작성자:

비바람

조회: 2696 등록일: 2022-12-29

<div> </div><div>김순옥 전 부회장님께서 오랫간만에 문자를 보내 오셨길래떠나실 때에 고별사가 없는 것 같아서허락을 받고 고별사 대신 게재하오니 마지막 이별의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8881"></div></div><div> </div><div> </div><div> </div><div>안녕하시죠?   <o:p></o:p>보내주신 귤 선물에 감사드립니다ㆍ   <o:p></o:p>그동안 몇 지인들 외엔 전혀 연락두절 시켰답니다오래 전부터 작심한 터라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o:p></o:p>그렇게 만났다 언젠가 떠나는 게 세상 이치인 걸알지만, 몇 년간 부회장직을 맡아 나름대로 최선을다 했다며 자부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신세진자들이 마지막 인사 한마디 없는 거 보면 역시 내나름대로 그들의 인간성을 정확히 판단한 거라 생각든답니다ㆍ   <o:p></o:p>아침에 눈 뜨고 저녁에 눈감을 때까지 논객넷 사이트를 점검 안 한 적이 없을만큼 애착을 많이 가졌답니다ㆍ   <o:p></o:p>돌이켜보면 마지막에 와서 옥의 티처럼 000에게 배려했던 게 큰 실수였네요ㆍ 오직 논객넷에 귀의하길 바랬고, 첨에 넘 냉혹하게 대했던 게 맘에걸려 떠나면서 원망받을각오로 성의를 보였는데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거같아 역시 실망스럽네요요즘 부추연까지 완전 도배를 하고 있더군요ㆍ학생이 공부는 안 하고ᆢㅉㅉㆍ오죽하면 산동거사님이 장학금 준 걸 탓하기에 부끄럽기까지 했답니다ㆍ논객넷에 누를 안 끼치길바래요ㆍ   <o:p></o:p>자고로 논객넷에 간판걸고 몸담아 있는 이들이, 마지막 종착역이라 생각않고 마치 잠시 쉬어 가는간이역이라 생각하는 거같고 누구 하나 다른 사이트에서 논객넷 홍보하는자들 없었으며 오히려 다른이들 후원금 홍보글이나 올리는 대표논객들을보노라면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군요ㆍ거기다 쌍스러운 욕은 얼마나 잘 하는지 ᆢ앞으론 그런 건 삼가했으면 합니다ㆍ   <o:p></o:p>다행히 이젠 정기회비도자리잡아 감에 무엇보다기쁘답니다ㆍ   <o:p></o:p>거지근성 가진 이름값 못 하는 자들에겐 한 푼이라도 베풀지 마시고 차별화하셨으면 합니다 ㆍ일단은 제가 미약하나마그러지 않도록 멍석을 깔아드렸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아무쪼록 앞으론 돈에 구애받지 않는 튼튼한단체가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ㆍ   <o:p></o:p>앞으로도 그동안 정들었던 비바람 회장님과 논객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새해엔 하시고자하시는 일들 모두모두 성취하소서!   <o:p></o:p>고마웠습니다!! ^^*♡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31573"></div></div>

댓글 : 8 건



이전글	귤 잘 받았습니다
다음글	기쁘다, 뺀질이 오셨네 [4]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36	“국민의 힘” 니들도 개xx들이야!!!	산동거사	2209	2023-03-01

2735	2022.12.11.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209	2022-12-11

2734	9.28을 아세요??	산동거사	2209	2022-09-28

2733	참신의 대명사 2030 선두주자라던 이준석은 썩은 사과였다	남자천사	2209	2022-09-21

2732	위헌정당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209	2022-05-03

2731	이제는 밝혀야 되는 세월호의 진실	조고아제	2209	2017-06-28

2730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는 검찰 내에서!	진실과 영혼	2209	2022-04-15

2729	법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	음모론작가	2209	2022-01-07

2728	새로운 보수우파의 리더는 조원진	운지맨	2209	2018-12-02

2727	논객님들 글 씀에 있어서 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합시다.	꼴통우파	2209	2018-09-11

2726	마지막 수단도 허사인가?	凡平	2209	2018-08-22

272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2209	2016-03-16

2724	윤대통령은 문재인을 반면교사로 반대로만 가면 성공한다.	남자천사	2208	2022-07-16

2723	끝없는 전쟁''ㅡ韓國編!	토함산	2208	2022-06-07

2722	강용석이나 김동연이나 그 놈이 그 놈	운지맨	2208	2022-05-14

2721	검수완박과 국회해산을 함께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4]	도형	2208	2022-04-29

2720	文·與는 공약에 대해서도 내로남불을 적용하는가?	도형	2208	2022-03-22

2719	[VOA 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올해 9번째 무력시위	장재균	2208	2022-03-05

2718	임진왜란 당시의 류성룡과 김성일	음모론작가	2208	2021-12-17

2717	자유한국당에 진정한 친박은 없다 (2부)	운지맨	2208	2018-11-30

2716	박근혜 국정원 ‘장마당 프로젝트’의 內幕 [1]	나그네	2208	2018-11-22

2715	제주도 예멘 난민-요우커 학살 청원 동의 앙망하옵니다	운지맨	2208	2018-09-25

2714	상진아재가 분석한 변희재와 하태경의 붉은 정체	노사랑	2207	2023-04-23

2713	혜암慧巖X파일~시무81策(5)	大박	2207	2023-03-31

2712	신고산이 우르르르르..... [3]	산동거사	2207	2023-01-31

2711	운지맨님 글에 숨겨진 오타 [7]	안티다원	2207	2022-07-02

2710	아주 쇼를해라 쇼를 ㅋㅋ	노사랑	2207	2022-05-12

2709	영원하여라! 멸공(滅共) 그리고....	산동거사	2207	2022-01-12

2708	정치보복(政治報復)이라는 단어 함부로 쓰지 마라!!!	산동거사	2207	2022-02-09

2707	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李,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시라"	펌돌이	2206	2023-03-10

2706	문재인은 어릴 때 남파된 고정 간첩인가? [2]	빨갱이 소탕	2206	2022-12-27

2705	윤대통령, 혁명적 결단으로 주사파 대청소해야 나라도 국민도 산다.	남자천사	2206	2022-08-11

2704	우익의 탈 쓰고 부정선거 부정하는 이준석-조갑제-정규재-변희재-최대현-강	운지맨	2206	2022-07-30

2703	권성동 너무 설친다.	산동거사	2206	2022-03-24

2702	한반도 평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중공마귀들	운지맨	2206	2018-08-26

2701	[태평로] '1964 박정희', '2018 문재인'	나그네	2206	2018-08-14

2700	讚/慧民軍 [2]	大박	2205	2023-03-30

2699	부승찬-김종대-변희재-김의겸, 한 줄로 꿰맨 친북 카르텔	운지맨	2205	2023-02-02

2698	도이치 보도 g20의 문재앙	조고아제	2205	2017-07-08

2697	모략술수의 독재성향을 보이는 트럼프	모대변인	2205	2022-03-07

2696	민주당의 하부 조직ㅡ공수처!	토함산	2205	2021-12-03

2695	빨갱이들에게 학살당한 4성장군... [1]	꼴통우파	2205	2018-09-29

269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칼을지고	2205	2016-05-04

2693	정순신은 솔직히 나도 쉴드 불가	노사랑	2204	2023-02-25

2692	[express] 푸틴, 러시아를 위협하는 모든 국가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	장재균	2204	2022-12-10

2691	[express] 푸틴 핵 전사 죽음의 무기 호송차로 서방을 겁박	장재균	2204	2022-10-04

2690	대좡동 사건의 유덩구 자살 시도사건, 그리고 겁주완박	모대변인	2204	2022-04-22

2689	민경욱 대표, "2년 동안의 우리의 투쟁, 결코 헛되지 않아... 앞	노사랑	2204	2022-04-15

2688	[dailymail] 사형수들이 죽기 전 심장과 폐를 떼었다고 한다	장재균	2204	2022-04-07

2687	“더듬이민주당이 성폭력당으로 개업” 민주당 찍으면 성폭력 당한다.	남자천사	2204	2022-05-14


901 \| 902 \| 903 \| 904 \| 905 \| 906 \| 907 \| 908 \| 909 \| 9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