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의원과 쥐새끼 이야기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양향자 의원과 쥐새끼 이야기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2185 등록일: 2022-12-10

첨부파일:

16886248733580151070.jpg(29.6KB)Download: 2

레밍(lemming), 몸길이는 약 7~15cm이며, 몸무게는 약 30~110g이다. 앞발의 발톱은 크고 튼튼하며 구멍 파기에 알맞게 적응하였다. 머리가 크고, 꼬리는 짧다. 몸은 뭉툭하고, 귓바퀴는 짧아 털에 가릴 정도이며, 밭쥐를 닮았다. 몸 윗면의 앞쪽 반은 검고 뒤쪽 반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며, 아랫면은 칙칙한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윗면보다 엷다. 겨울에는 눈 속에 큰 터널을 만들고, 여름에는 땅속에 만든다. 대개 야행성이나 낮에 활동할 때도 있다. 집단을 이루고 직선적으로 이동하여 호수나 바다에 빠져 죽는다.   <o:p></o:p>겨우 쥐새끼에 불과한 이 놈의 레밍이 졸지에 세인의 입에 오르내린 것은, 수년 전 충북의 도의원이었던 김某 의원이 그해 장마철 폭우로 수해를 입은 수해 현장을 뒤로하고 외유성 해외연수를 갔던 자신을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국민은 레밍”이라는 발언을 한데서부터 세상 바깥으로 나와 각광(?)을 받았지만 대신 그 의원은 국민을 상대로 막말을 했다며 온갖 비난과 타매(唾罵)를 받았던 것이다.   <o:p></o:p>막말? 그게 왜 막말이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오늘에 이르러 김某 의원의 발언이 틀렸는가? 그의 발언 배경이 되었던 레밍論 그 후 드러난 정계의 이런저런 행태는 그가 저지른 말의 실수보다 더 큰 비리 덩어리로 적폐청산의 대상이 됐거나 아니면 하마평에서 낙마를 했거나 아예 자리 보전을 못하고 낙마한 놈도 있었다. 즉, 올곧은 말씀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것이다.   <o:p></o:p>김某 의원의‘레밍 발언’은 레밍이라는 놈은 이런저런 생각 없이 한 놈이 호수든 강이든 빠져 들어가면 그게 사지(死地)인지 지옥(地獄)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 죽으며 집단행동을 보이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즉, 좀 유식한 문자로 부화뇌동(附和雷同)이라고 하는 것이다.   <o:p></o:p>부화뇌동(附和雷同),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무뇌아들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이런 족속들은 특히 선동(煽動)질에 절대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그 선동의 의미도 모르고 남이 하면 그대로 따라하고 남이 똥장군 지고 장에 가면 저도 따라가는 마치 파블로프의 개처럼 무조건 반사작용을 일으키는 족속(族屬)들이다.   <o:p></o:p>레밍이라는 쥐새끼는 우두머리 한 놈이 선동 질하면, 놈들은 좋고 나쁨 옳고 그름 따윈 가리지 않는다. 우두머리의 행동이나 선동 질을 그대로 따라한다.   <o:p></o:p>양향자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의 계륵…사랑한다면 떠나라”<a href="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12/09/65O2EOIZ6NEATOLASAEW55MR34/">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12/09/65O2EOIZ6NEATOLASAEW55MR34/</a>   <o:p></o:p>오늘 아침 이 기사를 보며 민주당이‘찢명’이라는 이름의 레밍 우두머리의 저주에 걸려도 단단히 걸린 것 같다. 특히 개딸이니 양아치 같은 부류의 레밍은 저희 죽을 줄 모르고 ‘찢명’이를 비호하고 따르는 것을 보면 그것들의 앞날은 불 보듯 한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06236174193.jpg" width="5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다만 자신이 몸담았던 당에 충정으로 조언을 하는 양향자 의원의 앞날이 영원 하기를....<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6102"></div>

댓글 : 0 건



이전글	전광훈 교주는 합리적 대응을 하라 (전광훈 명암) [2]
다음글	윤대통령 법과 원칙의 정의가 민노총을 15일만에 굴복시켰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672	윤석열은 “민주당 원군, 인간말종, 백해무익 이준석”을 내쳐라.	남자천사	2215	2022-01-07

3671	사람을 준비하라	정재학	2215	2022-02-04

3670	단독] 김무성 전 대표, "나는 보수의 죄인, 국민 앞에 나설 면목	나그네	2215	2018-06-14

3669	대표논객님들, 대문 칼럼을 정예화합시다 (대표논객 필독요망) [1]	비바람	2214	2023-01-23

3668	종북들의 교활함이 지나 치다	안동촌노	2214	2022-04-09

3667	알리(북두유권)님, 지랄도 적당히 좀 하십시오. 가세연 것들이 우익과 국 [3]	운지맨	2214	2022-03-11

3666	부정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 [1]	정재학	2214	2022-03-01

3665	막아야할입법	반달공주	2214	2022-01-04

3664	[양상훈 칼럼] 대한민국 농락 리얼리티 쇼	나그네	2214	2018-06-13

3663	여자 국회의원의 추억과 파블로프의 암캉아지	산동거사	2213	2023-04-25

3662	걸래같은 입으로 가짜뉴스 생산공장 탁현민‧이재명‧민주당&#	남자천사	2213	2023-03-21

3661	518 북한군 자료 삭제로 민주화운동을 지킬 수 없다.	빨갱이 소탕	2213	2023-03-09

3660	국민의힘 선관위는 민주당에서 파견했나. [6]	빨갱이 소탕	2213	2023-02-17

3659	그만 좀 보채라! 개돼지들아!!!	산동거사	2213	2022-06-27

3658	김어준에 대한 팩맨의 일침	노사랑	2213	2022-05-30

3657	영부인 김정숙이 베를린에서 참배한 '윤이상'에 대해 ARABOZA	조고아제	2213	2017-07-06

3656	홍준표, 자한당 대표직만 사퇴하지 말고 정계 은퇴하라	운지맨	2213	2018-06-14

3655	김남국 돈 흐름의 해명이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	도형	2212	2023-05-09

3654	안양중앙성당 김형중‧성남성당 최재철신부 헌금 안내기운동을 시작	남자천사	2212	2023-05-01

3653	당대표 선거에 돈 살포로 더불어돈당이라 해야 하겠다.	도형	2212	2023-04-13

3652	‘숨소리 빼고 다 거짓말 이재명’ 국민 간 신뢰상실‧불신조장 처단해	남자천사	2212	2023-02-06

3651	감동란이 들려주는 '원숭이 두창 이야기'	운지맨	2212	2022-06-24

3650	윤석열 대통령 업적 총정리 [1]	운지맨	2212	2022-06-22

3649	보관	조고아제	2212	2018-04-11

3648	문재인일당 대청소 없이는 윤당선인 1년 버티기도 힘들다	남자천사	2212	2022-04-01

3647	윤석열 대통령께 보내는 충언(忠言)	산동거사	2212	2022-01-20

3646	문정권,최저임금인상+근로시간단축=실업대란·물가폭등·민생파탄=시민혁명	남자천사	2212	2018-08-07

3645	세계는 자국 이기주의시대, 한국 자국 내란으로 패망 길로	남자천사	2211	2023-05-05

3644	정호영에 대하여	운지맨	2211	2022-04-17

3643	[sanke] 북한 핵실험 준비, 미 보도	장재균	2211	2022-04-01

3642	김정은과 문재인 누가 더 나쁘다고 생각되나? [2]	현산	2211	2018-09-23

3641	이재명 비리는 유사 이래 최악 권력형 비리 극형으로 다스려야 [1]	남자천사	2210	2023-03-24

3640	통합측 교단 목사님들 들고 일어나시라! [3]	안티다원	2210	2023-03-16

3639	강신업-김세의-신혜식 컷오프의 의미	운지맨	2210	2023-02-05

3638	조선신보에서도 광주 폭동이라 표기	조고아제	2210	2017-08-27

3637	나 소상인 인데 최저시급 올라서 더 좋아졌다...	조고아제	2210	2017-10-25

3636	똥개가 짖을 때...	산동거사	2210	2022-04-09

3635	국민의 힘은 강용석을 입당시켜라 !	안동촌노	2210	2022-04-08

3634	이준석과 김종인은 무죄(無罪)하다. 유죄는 누구인가? [2]	비바람	2210	2022-01-05

3633	2021.10.10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210	2021-10-10

3632	북조선이 만든 문재인대통령 김정은 홍보비서 하다 국제망신 [2]	남자천사	2210	2018-10-19

3631	퍼온 글: 계시내용 공개13 (이번 전쟁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말씀)	배달 겨레	2210	2018-10-05

3630	문재인이 대한민국에 원한을 갖고 적폐로 규정한 이유 [2]	현산	2210	2018-09-11

3629	국회가 범죄자들 도피성인가?	도형	2209	2022-05-16

3628	권 성동은 역시 역적 김무성의 졸 개 답 다.	안동촌노	2209	2022-04-26

3627	세월호에 적재된 철근은 총 386톤. 1000톤이 넘게 과적 (펌)	조고아제	2209	2017-09-16

3626	국헌문란 쿠테타 집단 민주당 선동의원을 체포하라! [4]	토함산	2209	2022-04-16

3625	문재인의 대못 알박기 인사 좀스럽고 민망한 짓이다.	도형	2209	2022-03-23

3624	10월, 11월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2209	2021-12-04

3623	레비아탄 국제금융세력의 노림수	음모론작가	2209	2021-12-02


881 \| 882 \| 883 \| 884 \| 885 \| 886 \| 887 \| 888 \| 889 \| 8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