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한당 또 꼼수탈당 동원하여 방송법 과방위 통과시켰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더불한당 또 꼼수탈당 동원하여 방송법 과방위 통과시켰다.

작성자:

도형

조회: 2106 등록일: 2022-12-02

더불한당이 또 꼼수 탈당을 동원하여 방송법 개정안을 억지로 과방위를 통과시켰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더불한당들이 MBC 사장이 연임할 수 있게 공영방송 지배구조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 과학정부방송통신위원회 안건조정위원에서 단독 의결했다. 편파·왜곡·조작의 대명사인 박성제 현 MBC 사장이 연임할 수 있는 법안을 꼼수로 통과시킨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더불한당들이 또 탈당 꼼수를 동원하여 과방위에서 방송법에 대해 통과를 시켰다. 역시 꼼수 정당다운 짓을 연이어 하고 있다. 안건조정위는 제1 교섭단체와 그 밖의 소속 의원이 3:3 동수로 구성되고 위원 4명의 찬성을 통과한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더불한당이 이 과정에서 국회법을 이용하여 자당 출신 의원을 꼼수탈당을 시켜서 실질적으로는 3:3 동수가 아닌 4:2로 만들어 과방위에서 꼼수로 방송법을 통과시켰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더불한당 의원 조승래·정필모·윤영찬, 국민의힘 방성중·윤두현 의원 그리고 더불한당을 꼼수로 탈당한 무소속 박완주가 들어가서 검수완박법과 같이 동수가 아니게 만들고 4:2 구도를 만들어 과방위에서 통과를 시킨 것이다. 이런 꼼수를 동원해서 더불한당의 ‘공영방송 지배구조 관련법(방송법 등)’ 개정안 단독 처리가 임박했다. 더불한당들이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서 개정안을 단독 의결했기 때문이다. 더불한당은 이르면 2일 오전 과방위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더불한당이 지난달 29일 법안소위에 이어 이날 전체회의에서 개정안을 일방 처리할 움직임을 보이자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안건조정위 신청을 통해 지연 작전을 폈다. 하지만 더불한당이 다수를 점한 안건조정위는 회의를 시작한 지 3시간도 안 돼 개정안을 통과시켜 국민의힘의 방어선을 뚫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법안은 KBS 이사회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를 21명으로 늘리고 국회와 학회, 방송 관련 직능단체 등이 이사를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21명 이사 중 16명의 추천권을 민주노총 언론노조와 친민주당 세력에게 부여해 노영방송을 영구히 고착시키겠다는 저의가 숨어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사를 추천하는 시청자위원회, 방송기자협회 등 직능단체, 학회가 친민주당 세력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리 되자 MBC 박성제 사장은 “저는 굳건한 방파제가 돼 맨 앞에서 파도와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올해 1100억이었던 드라마 투자를 내년 1500억원으로 늘리는 등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내년 2월 임기가 종료되는데도 내년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연임 도전을 시사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국민의힘 공정미디어소위는 성명을 내고 “MBC를 ‘편파·왜곡·조작의 대명사’로 만든 박 사장이 연임 야욕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며 “박 사장이 이같은 오만방자를 부릴 수 있는 배경에는 민주당이 있다”고 주장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박대출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 사장이) 설마 연임을 꿈꾼다면 이쯤에서 멈추라”며 “‘자막 조작’, ‘한·미 동맹 이간질’, ‘도어슬리퍼’로 상징되는 그동안의 과오는 너무나 엄중하다. 그만 내려오라”고 적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국민의힘은 더불한당의 공영방송 지배구조 관련법 개정안 처리 목적을 박성제 사장의 연임 문제와 결부시키고 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국민의힘 관계자는 “(방송법 개정의) 핵심은 민노총 언론노조 성향의 ‘허수아비 위원회’를 만들고 이 위원회로 하여금 공영방송 사장을 선출하게 하는 데 있다”며 “방송법 개정안의 날치기 통과가 박성제 사장의 연임을 위한 노림수가 아닌가 의심스러운 이유”라고 주장했다.

댓글 : 0 건



이전글	카타르 도하의 기적을 바라보며
다음글	2022년 가요계 & 영화계 결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36	우문현답 (퍽티비 대표님 논평)	노사랑	2027	2023-03-20

2235	이재명 지지자들은 가짜뉴스를 믿는 자들이다.	도형	2027	2023-03-17

2234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안티다원	2027	2023-03-10

2233	고문도 이런 고문 없을거다.	산동거사	2027	2022-10-11

2232	국민들이 당정의 배를 계속 띄울 수도, 침몰시킬 수도 있다.	도형	2027	2022-07-11

2231	태백산맥과 지리산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빨갱이 소탕	2027	2022-06-28

2230	밤 11시 TV 고르러 갔다, 영업사원 없어도 편하네	조고아제	2027	2021-06-15

2229	강용석도 싫고 하태경-이준석도 싫다. 오로지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운지맨	2027	2022-04-08

2228	세상은 정의롭게 돌아가지 않는다.	빨갱이 소탕	2027	2022-04-06

2227	포스트 윤석열 대안은 있는가?	정문	2027	2022-02-05

2226	윤대통령,‘내부적 민노총’ ‘외북적 북한’ 민노총 봐주기는 자살행위	남자천사	2026	2022-09-15

2225	문재인 보호법에 대해 국민의힘이 동의하다니?	도형	2026	2022-04-22

2224	讚/慧民軍 [2]	大박	2025	2023-03-30

2223	음력 3 월을 윤통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안동촌노	2025	2023-02-13

2222	검찰이 쓰는 소설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빨갱이 소탕	2025	2022-11-17

2221	악어는 송사리''따위는 잡아 먹지 않는다!	토함산	2025	2022-05-07

2220	무제(無題) 3題	산동거사	2025	2022-04-01

2219	GSGG이야기: 구불이선폐위량(狗不以善吠爲良)	산동거사	2025	2022-01-02

221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2025	2017-02-13

2217	방탄국회 열고 하롱베이 관광간 민주당 33인	펌돌이	2024	2023-03-13

2216	[dailymail] 러시아 핵폭격기 국경 근처로 이동	장재균	2024	2022-10-15

2215	윤석열-김건희 보유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운지맨	2024	2022-06-30

2214	윤당선인은 혐치가 아닌 법치로 문정권‧민주당 부정부패 박살내라	남자천사	2024	2022-05-07

2213	이재명이 인천을 8년 전엔 싫다하고, 이젠 쉽게 보는가?	도형	2024	2022-05-06

2212	정유라 Vs. 조민 (감동란님 논평)	노사랑	2024	2022-04-06

2211	전과 12범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대표 김재선에 대한 감동란의 일침 : 역시	노사랑	2024	2022-03-27

2210	조덕제와 가세연의 붉은 커넥션	노사랑	2024	2022-02-19

2209	박찬주 대장에 이어 또... [1]	꼴통우파	2024	2018-10-10

2208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해 외국기업의 투자가 늘어난다. [1]	도형	2023	2023-04-26

2207	애국자 안정권-왕자-시둥이-윤석열-권성동 욕하고 이준석 비호-찬양하는 여	운지맨	2023	2022-07-15

2206	오는 7월 16일 개최될 신남성연대 대규모 反페미 차금법 반대집회 많은 참	노사랑	2023	2022-06-22

2205	지만원 박사님, 이제라도 안정권 대표님께 사과하시고 安 대표님과 다시 손 [2]	운지맨	2023	2022-04-20

2204	송평인 칼럼]정용진 ‘좋아요’	조고아제	2023	2022-01-12

2203	이재명 선택도 정권교체라고 하고 싶은 것인가?	도형	2023	2022-02-16

2202	철도:달리며 궤도 바꾸는 기술 이미 개발 됐네요.	모대변인	2023	2022-02-01

2201	김정숙 특수활동비 횡령 옷 구입비 공개하라! [3]	도형	2022	2022-03-26

2200	절대로 윤석열에게 투표 하지 않겠다.	정문	2022	2022-01-05

2199	이 시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조선제일화 김건희	운지맨	2021	2023-02-22

2198	현재 국정원의 민원 신청에 ‘직원 범죄’는 왜 없나?	우익대사	2021	2023-01-05

2197	[reuters, NHK] 북한 오늘 새벽 6시 탄도미사일 발사 [1]	장재균	2021	2022-05-25

2196	맨붕에 빠진 문재인의 이상한 집착을 경계하라! [2]	토함산	2021	2022-04-30

2195	尹 대통령 당선만으로도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도형	2021	2022-04-07

2194	윤 석 열 당선인의 신변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	안동촌노	2021	2022-04-06

2193	코인시대를 대비하여 부가세, 상속세를 대폭 낮춰야	모대변인	2021	2022-03-30

2192	[dailymail] 러시아 병력 2,800명, 탱크 80대, 장갑차 516대가	장재균	2021	2022-02-27

2191	[reuters] 북한 인터넷 다운 사이버 공격 의심	장재균	2021	2022-01-28

2190	윤 대통령의 스카웃과 청와대의 스카웃.	산동거사	2020	2022-08-11

2189	정유라에 대하여	운지맨	2020	2022-04-28

2188	문재앙 정부 법무부장관 지명자 성관념	조고아제	2020	2017-06-14

2187	아무튼, 주말] 작품 훼손한 그 아이가 내 눈에는 봉황처럼 보였다 [1]	조고아제	2020	2021-06-12


911 \| 912 \| 913 \| 914 \| 915 \| 916 \| 917 \| 918 \| 919 \| 9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