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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노무현의 애국보수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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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맨

조회: 1923 등록일: 2022-11-26

<div style="text-align: center;">애국보수 노무현</div>  어제도 내가 잠깐 언급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진보좌파의 기본 정체성은 지키면서도 보수우익적 가치 또한 수용할 줄 알았던 인물이었다. 필자 역시 아무리 반대 진영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잘 한 건 잘 했다고 칭찬하고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다. 뼛속까지 반공 보수주의자고 이념 스펙트럼 측면에서 오른쪽 제일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는 내가 민주당 대통령 3인방 중에서 그나마 제일 높이 평가하는 인물이 그래도 노무현이다. 보수우익 성향인 전략과 아수라도 노무현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고(특히 아수라는 노무현을 보수우익 진영의 대통령인 노태우-김영삼-이명박보다도 더 높게 평가한다.), 지만원 박사 역시 노무현은 그래도 좌파 대통령 3인방 중에서 그나마 제일 사람 냄새가 나고 은근 순수하고 순진하고 귀여운(카와이한) 면모도 있었다고 인정한 바 있다. 1.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평가 : 노무현 대통령은 내가 어제도 얘기했듯이 자기 앞에서 김일성-김정일 父子를 찬양하던 친북 국가 알제리의 부테플리카 대통령 앞에서 북괴 김일성-김정일 父子는 자국민들의 상당수를 굶겨 죽이고 있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5천만 국민 모두를 풍요롭고 잘 살게 만들었다며 朴 대통령이 작사-작곡한 [새마을 노래]를 열창하기도 하고 퇴임 후에도 전 세계를 다 돌아다녀 보니 온통 박정희 칭찬뿐이었다며 박정희 보유국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하고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 요즘 사람들이 길거리에 쓰레기를 너무 많이 버려서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고 있다며 새마을 운동을 다시 해서 새마을 정신으로 국민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보호해 나가자고 전직 대통령이자 국가의 원로로서 정책 제안을 하기도 했다. 그는 남로당 빨갱이들이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고 나라를 소련 공산제국주의에 갖다 바치기 위해 일으킨 제주 4.3 공산폭동을 미화하고 대한민국을 친일파들이 미국과 결탁해서 세워서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나라, 즉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라며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을 정면으로 부정하면서도 이승만 정권의 가장 대표적인 업적 중 하나인 농지개혁에 대해서만큼은 이승만 대통령의 유상매입-유상분배 농지개혁 덕분에 6.25 때 적화통일이 안 됐다며 꽤나 긍정적으로 높이 평가했다. 브라질의 좌파 정치인인 브라질판 노무현이라 할 수 있는 룰라 대통령 역시 노무현과 마찬가지로 이승만 대통령의 농지개혁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전두환 대통령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에는 5공 비리 청문회에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 버르장머리 없이 명패를 집어 던지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전두환과 이념적으로 완벽하게 대척점에 서 있었던 대통령이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 시절 전-현직 대통령들이 다 모여서 회동을 한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김영삼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면전에서 盧 대통령을 막말로 비난했다. 이에 전두환 대통령이 나서서 그만 하라고 전-현직 대통령들 다 모인 공적인 좋은 자리에서 이게 지금 뭐 하는 짓이냐고 따지며 제지에 나섰고,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전두환 대통령을 참 멋있는 전직 대통령이라며 칭찬했다. 좌익 빨갱이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이 전두환 대통령 업적 칭송했다고 그렇게 지랄병들을 했고, 이준석,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등 자칭 보수라는 인간들도 여기에 동조했으며, 尹 대통령 역시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에게 굴복해서 결국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지키지 않고 비겁하게 무릎을 꿇어 버렸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전두환을 두고 참 멋있는 전직 대통령이라 했던 노무현은 뭔가? 문재인도 자신이 육군 특전병 시절 전두환 대통령께 표창장까지 받았다며 전두환 표창장을 자랑했다가 5.18 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며 전라도 빨갱이들한테 벌벌 기었는데, 전라도 것들은 하여간 폭력이 일상이다. 전두환 대통령님도, 지만원 박사님도, 안정권 대표님도(심지어 이 분은 5.18 빨갱이들과 똑같은 광주-전남 지역 출신 동족이다.), TV조선과 채널A도 다 전라도 것들의 무자비한 폭력에 당했고, 5.18 단체들의 패악질 때문에 지금껏 광주광역시에는 다른 도시에 어디에나 다 있는 복합 쇼핑몰 하나 들어서지 못했다. 심지어 그 이재명마저도 전두환 대통령의 경제적 업적만큼은 애써 부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높이 평가했다. 차라리 진중권이나 심상정 같은 정의당 사람들은 이재명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서도 똑같은 잣대로 비판을 가하는 일관성이라도 갖췄지, 민주당 것들은 진짜 앞뒤가 맞지 않고 이중적이며 위선적이다. 심지어 노무현-문재인-이재명-안희정 같은 좌익 정치인들도 전두환 대통령의 업적을 애써 부정하지는 못하고, 박지원과 이낙연도 5공 시절에는 5.18을 폭동이라 말하며 전두환 대통령을 칭찬했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헌재에서 위헌 판결 나자 수도 분할이라는 꼼수까지 써 가면서 추진했던 세종시 역시 박정희 대통령의 백지계획(新 행정수도 건설 계획)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다. 2. 한미동맹 중시 :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FTA 추진,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추진, 이라크 파병 등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것 때문에 그는 같은 빨갱이들 사이에서도 좌측 깜빡이 켜고 우회전한다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고, 특히 이라크 파병은 오히려 좌파가 반대하고 우파가 지지했던 정책이다. 골수좌익 변희재가 노무현을 지지하다가 그에게 등을 돌린 것도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던 이라크 파병을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한미FTA나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과 같은 정책들은 보수우익 정권인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도 그대로 계승하고 이어 받았다. 노무현이 만든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를 없애 버린 자가 바로 문재인이다. 김문수 위원장 역시 한미FTA 추진은 노무현 대통령의 최대 업적 중 하나라며 盧 대통령의 한미FTA 추진을 높이 평가했다. 3. 폭력 시위 무력 진압 : 노무현 대통령은 민노총 빨갱이들의 불법 폭력 시위를 5공 때 이후 최초로 군대까지 동원해서 투입시켜서 무력으로 강경 진압한 대통령이었다. 시위 진압에 군대를 투입한 대통령은 전두환 이후 노무현이 처음이었고, 그 전두환조차도 1980년 광주 5.18 북괴군 광수폭동 진압할 때를 제외하고는 시위 진압에 단 한 번도 군대를 투입한 적이 없었다. 빨갱이들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병 촛불시위에 차벽 설치하고 물대포 쏘면서 강경 과잉 진압했다고 명박산성, 명박산성 거리면서 지랄병들 하는데, 노무현이 만든 노짱산성과 문재인이 만든 재앙산성은 명박산성 크기의 2배였다. 지금 민노총 산하에 있는 화물연대 빨갱이들 또 윤석열 정부 뒤흔들려고 국가 체제 전복 음모 꾸미고 있는데, 이건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이 배워야 한다. 4. 북한 정권에 대한 비판 : 盧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방북 당시에도 방명록에 "인민의 행복이 살아 숨쉬는 인민 주권의 전당"이라며 북괴 김씨 일가 세습 독재 정권을 에둘러 비판하고 북한 정권의 민주화를 갈망하는 글귀를 남겼다. 이는 그가 가장 존경한다 밝혔던 링컨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과 비슷한 맥락으로, 겉보기에는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 보면 북괴 김일성-김정일 독재 정권을 향해 고도의 돌려까기를 시전한 것으로, 자칭 '백두 혈통(실상은 '백정 혈통')'이라는 북괴 김씨 일가 구성원들이나 북한 지도부 측 인사들이 들으면 제일 싫어할 말이다.  이렇게 노무현은 진보좌파의 기본 정체성은 지키면서도 보수우익적 가치 또한 수용할 줄 알았던 실용주의자였지만, 지금 민주당에는 이런 노무현 정신이 실종되었다. 나 같이 박정희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업적이 정확히 뭔지 자세하게 조리 있게 잘 설명할 수 있지만, 노무현 좋아하는 좌익 빨갱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이 정확히 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심지어 노무현을 싫어하고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정치적 성향을 가진 나조차도 노무현의 업적이 뭔지 제대로 이렇게 잘 설명할 수 있는데, 자칭 노빠라는 새끼들은 어떻게 뼛속까지 극우파 중에서도 극우파인 나보다도 못한가?  하다못해 빨갱이 왕초 김대중도 노무현이나 문재인과는 달리 일본에 대해서만큼은 꽤나 우호적이었고, 그래서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해서 한류 열풍이 일본으로까지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업적을 남겼는데, 김대중-노무현 정신 계승한다는 민주당 黨 대표라는 새끼는 문재인 때도 했던 한미일 연합 훈련을 갖다가 극단적 친일 국방이라는 망발을 쳐 지껄이고, 이게 지금 뭐 하는 짓인가? 2022.11.26. <div>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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