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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김정은 여동생, 미국에 '더 치명적인 안보 위기' 경고

작성자:

장재균

조회: 1630 등록일: 2022-11-2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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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tabindex="0" style="outline: 0px; line-height: 1.6;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word-break: break-word;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Kim's sister warns US of 'a more fatal security crisis' 김정은 여동생, 미국에 '더 치명적인 안보 위기' 경고 [ABC] 2022년 11월 22일 오후 11시 3분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69152293164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69152309607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691523240278.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691523381373.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69152353913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SEOUL, South Korea -- The influential sister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warned the United States on Tuesday that it would face “a more fatal security crisis" as Washington pushes for U.N. condemnation of the North’s recent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test. 서울, 한국 --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영향력 있는 누이가 화요일 미국이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에 대한 유엔의 규탄을 촉구함에 따라 "더 치명적인 안보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미국에 경고했습니다. Kim Yo Jong’s warning came hours after U.S. Ambassador Linda Thomas-Greenfield told an emergency meeting of the U.N. Security Council that the U.S. will circulate a proposed presidential statement condemning North Korea’s banned missile launches and other destabilizing activities. After the meeting, Thomas-Greenfield also read a statement by 14 countries which supported action to limit North Korea’s advancement of its weapons programs. 김여정의 경고는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한미국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미국이 북한의 금지된 미사일 발사 및 기타 불안정한 활동을 규탄하는 대통령 성명을 회람할 것이라고 말한 지 몇 시간 후에 나왔습니다. 회의 후 토마스 그린필드는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발전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지지하는 14개국의 성명도 낭독했습니다. Kim Yo Jong, who is widely considered North Korea’s second most powerful person after her brother, lambasted the United States for issuing what she called “a disgusting joint statement together with such rabbles as Britain, France, Australia, Japan and South Korea.” 오빠 다음으로 북한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인물로 널리 알려진 김여정은 그녀가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한국과 같은 폭도들과 함께 역겨운 공동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미국을 질타했습니다. Kim compared the United States to “a barking dog seized with fear.” She said North Korea would consider the U.S.-led statement “a wanton violation of our sovereignty and a grave political provocation.” 김 위원장은 미국을 “공포에 사로잡혀 짖는 개”에 비유했다. 그녀는 북한이 미국 주도의 성명을 “우리의 주권에 대한 무자비한 침해이자 중대한 정치적 도발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U.S. should be mindful that no matter how desperately it may seek to disarm (North Korea), it can never deprive (North Korea) of its right to self-defense and that the more hell-bent it gets on the anti-(North Korea) acts, it will face a more fatal security crisis,” she said in a statement carried by state media. “미국은 아무리 필사적으로 (북한의) 무장해제를 모색해도 (북한의) 자위권을 결코 박탈할 수 없으며, 반( 북한)이 행동하면 더 치명적인 안보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관영 언론이 보도한 성명에서 그녀는 말했다. Monday’s U.N. Security Council meeting was convened in response to North Korea’s ICBM launch on Friday, which was part of a provocative run of missile tests this year that experts say is designed to modernize its nuclear arsenal and increase its leverage in future diplomacy. Friday’s test involved its most powerful Hwasong-17 missile, and some experts say the successful steep-angle launch proved its potential to strike anywhere in the U.S. mainland if it’s fired at a standard trajectory. 월요일 유엔 안보리 회의는 북한의 ICBM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소집되었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올해 도발적인 미사일 시험의 일환으로 핵무기를 현대화하고 미래 외교에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합니다. 금요일 시험에는 가장 강력한 화성-17 미사일이 포함되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가파른 각도 발사가 표준 궤적으로 발사될 경우 미국 본토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말합니다. During the Security Council meeting,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strongly criticized the ICBM launch and called for action to limit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programs. But Russia and China, both veto-wielding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opposed any new pressure and sanctions on North Korea. In May, the two countries vetoed a U.S.-led attempt to toughen sanctions on North Korea over its earlier ballistic missile tests, which are prohibited by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안보리 회의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은 ICBM 발사를 강력히 비난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제한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은 북한에 대한 새로운 압박과 제재에 반대했습니다. 지난 5월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 결의로 금지된 북한의 이전 탄도 미사일 시험에 대해 미국 주도의 대북 제재 강화 시도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North Korea has said its testing activities are legitimate exercises of its right to self-defense in response to regular military drill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which it views as an invasion rehearsal. Washington and Seoul officials say the exercises are defensive in nature. 북한은 자신의 시험 활동이 침략 예행연습으로 간주되는 한미 간 정기 군사 훈련에 대한 정당한 자위권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과 서울 관리들은 훈련이 본질적으로 방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Kim Yo Jong said the fact that North Korea's ICBM launch was discussed at the Security Council is “evidently the application of double-standards” by the U.N. body because it “turned blind eyes” to the U.S.-South Korean military drills. She said North Korea won't tolerate any attempt to undermine its right to self-defense and will take “the toughest counteraction to the last" to protect its national security. 김여정은 안보리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가 거론된 것은 유엔이 한미 연합훈련을 “눈감아준 것”이라며 “분명히 이중잣대를 적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북한이 자위권을 침해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최강의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n Monday, North Korea’s foreign minister, Choe Son Hui, called U.N. Secretary-General Antonio Guterres “a puppet of the United States.” 어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불렀다. There are concerns that North Korea may soon conduct its first nuclear test in five years. 북한이 곧 5년 만에 첫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The status of North Korea’s nuclear capability remains shrouded in secrecy. Some analysts say North Korea already has nuclear-armed missiles that can strike both the U.S. mainland and its allies South Korea and Japan, but others say the North is still years away from possessing such missiles. 북한의 핵 능력 상태는 여전히 비밀에 싸여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북한이 이미 미국 본토와 그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타격할 수 있는 핵무장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다른 이들은 북한이 그러한 미사일을 보유하려면 아직 몇 년이 더 남았다고 말합니다. [abc] <a href="https://abcnews.go.com/International/wireStory/kims-sister-warns-us-fatal-security-crisis-93785862" target="_blank" class="ke-link" style="text-decoration-line: underline; color: rgb(0, 112, 209);">https://abcnews.go.com/International/wireStory/kims-sister-warns-us-fatal-security-crisis-9378586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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