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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마(試情馬) 김의겸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1789 등록일: 2022-11-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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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o:p>얼마 전 덩덕개에 대해 잠시 피력했지만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해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린다. 덩덕개: 다른 개가 교미하고 있을 때 그 언저리를 겅중겅중 뛰어다니면서 덩달아 좋아 날뛰는 개를 이름이다. 즉 세상 물정이나 사정도 잘 모르면서 날뛰는 어쭙잖은 인간을 얘기하는 것이다.   <o:p></o:p>그런데 덩덕개 같이 모지리만 있는 게 아니다.“시정마(試情馬)”라는 게 또 있다.   <o:p></o:p>발정기가 되면 암말은 예민해져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는데 비싼 몸값 주고 모셔온 종마가 고자킥 다치면 곤란하기 때문에, 시정마가 먼저 암컷에게 다가가서 암컷을 꼬시면서 합방할 준비를 하게 만든다. 암컷이 몸을 허락하고 시정마가 덮쳐도 음경에 가죽을 덧입혀 짝짓기가 불가능하게 해놓았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시정마가 덮치는 순간에 재빨리 끌어내면,다른 방에서 야동 보면서 대기하고 있던 종마와 합방시킨다. 보통 다 늙어 가치가 없는 말을 사용하는데, 기껏 맞아가면서 암컷을 꼬셔놨더니 눈앞에서 종마에게 스틸당하는 그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말 그대로 강제로 NTR의 반복인 운명의 삶만 남은 짐승으로썬 고통 그 자체의 삶.(지식 in 에서..)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86"><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678656607103.jpg" width="586"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39"><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678656796610.jpg" width="639"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김의겸 공격에… 한동훈 “의원님은 모든 게 다 저 때문인가요?”<a href="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07/A7F4FSU5MRBFTC67GO2TTANKKY/">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07/A7F4FSU5MRBFTC67GO2TTANKKY/</a>   <o:p></o:p>즉 시정마(始精馬)는 발정 난 씨암말을 상대해 실컷 애무만 시키다가 암말이 준비되면 결정적인 순간에 씨 숫말에게 자리를 넘겨 주고 빠지는 말을 이렇게 부른다. 헛물만 잔뜩 켜다가 밀려나야 하는 불쌍한 신세의 말이다.   <o:p></o:p>그래서 바람잡이 노릇으로 실컷 이용만 당하고 마는 띨띨한 병신을"시정마꼴"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는 꼬라지가 ‘김의겸’ 저 놈이 딱 그 짝이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48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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