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박정희를 독재자로 불렀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나도 박정희를 독재자로 불렀다.

작성자:

최성령

조회: 25670 등록일: 2013-04-05

첨부파일:

박근혜 & 친박 - 영웅 박정희.jpg(12.1KB)Download: 2

나도 예전에 박정희를 독재자로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아니 전혀 아닐뿐만 아니라 그가 없었으면 이 나라도 없을뻔했던 그런 力量있는 지도자였다. 그는 군인이면서 선비요 先知者요 철학자로서 나라를 5천년 빈곤에서 번영으로 改造시킨 영웅이다.
 
 
<IMG style="WIDTH: 275px; HEIGHT: 297px"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3651739321269.jpg" width=150 height=230>
 
 
그러나 그는 대통령선거때만 되면 나라의 逆賊이 된다. 이 나라의 백성은 분명히 天罰을 받는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민족에게 축복이 있을 리 萬無하다. 그것은 하늘의 법칙이다.
 빛을 아무리 골고루 비추어도 그늘은 있게 마련이다. 그 그늘은 나중에 格에 맞게 보상해 주면 된다.
그것도 안된다면 이렇게 하자. 자동차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없애려면 자동차를 버리면 된다. 터널공사에 도롱룡이 죽으면 그 공사를 안하면 된다. 구럼비바위가 소중하면 해군기지를 건설하지 말자. 왜 누떼는 악어에게 잡아먹히면서 마라江을 건널까? 그 강을 건너지 않으면 되는데. 멍청이 바보들.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 위령탑이 서 있다. 그 고속도로 건설에 77명의 숭고한 생명이 죽었다. 그 공사를 안했으면 희생도 없었을 걸. 그래서 김선생은 건설현장에 드러누어 나를 밟고 가라며 반대했다. 대단한 先見者였다. 그래서 노벨상을 탔다.
 
維新은 소수의 희생에 전체가 埋沒되는 그런 현상을 打開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나는 감히 말한다. 유신은 아직 갈 길이 먼데 그리고 벌여 놓은 일을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일부 국민들은 독재의 손을 내려 놓으라고 극렬하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다. 조금만 참으면 더 좋은 날이 오고 독재는 좋게 끝날 수도 있었을 것을.
 
나는 조국산천이 樹木으로 울창한 모습에 눈물이 난다. 四通八達로 뻗은 도로와 교량을 보면서 나의 조국이 언제 이렇게 발전했나 놀라며 두 눈을 비빈다. 북한의 초라한 민둥산을 보며 나의 幼少年期를 생각한다. 넘쳐나는 음식물쓰레기를 보며 옛날에 먹었던 멀건 죽을 想起한다.
 
교과서만 있다고 공부가 되나?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와 공부를 하고 싶도록 動機부여를 해야한다. 세계가 그를 벤치마킹한다. 후진국들은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을 배워간다. 그런데 그것으로 성공했다는 나라를 들어본 적이 없다. 理論과 制度를 가져다 놓는다고 그것이 저절로 되나?
 
動力이 필요한 것이다. 흔들어야 물결이 퍼져나간다. 이것이 지도력이고 그것을 행하는 자가 指導者다.
 
항상 구성원에는 방관자와 반대자가 있다. 그들을 솎아내지 않으면 제도가 발전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을 정확히 가려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 무리를 제거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이 바로 성장의 그늘이다. 이것은 필연적 역사의 사실이다.
 
5.16은 헌법을 위반한 정치적 구데타가 맞다. 그런데 그 구데타가 나라를 구했다면 不可不 혁명으로 인정을 해야한다. 나라가 발전하면 그늘도 생겨 저항에 부딪힌다. 배가 부르니 생각도 많아져 저항도 그 위세가 커진다. 그것에 굴복하면 지금까지 이룩한 성공신화가 모두 물거품이 된다. 다시 한번 혁명의 필요성이 요청된다. 바로 그것이 維新 아닌가?     항상 구데타는 피를 흘리는 법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법이고 반대자가 있으니까. 그러나 5.16은 총알 한방 피 한방울도 없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국민 대다수가 바랬던 그래서 혁명인 것이다.
 세계 역사상 구데타가 18년을 유지하고, 국토가 桑田碧海로 변하고 국민소득이 천 배로 뛰며 쌀이 남아서 골치를 썩이는 그런 구데타가 있었다면 누군가 말해보라.
 
나는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른다. 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를 생각해도 그렇게 눈물은 나지 않는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런 것이다. 나는 그의 경제적 業績에 물론 감사하지만 나의 눈물은 그가 나라와 백성을 엄청나게 그리고 眞心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흘러 나오는 것이다.
 
그런 독재라면 나는 이 나라가 영원히 민주국가보다 독재국가이기를 바란다.
 
성경에도 이런 말이 있다(눅4:24).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끝

댓글 : 5 건



이전글	전쟁은 피할 수 없다!! 남은 것은 승리뿐이다!! [4]
다음글	우민끼 회원 9001명 아디 비번 메일을 공개함 [1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704	수액 단식 저격한 호남의 내과 의사 “정율성? 끝까지 막겠다”	조고아제	25520	2023-10-08

46703	이것으로 논란 종결하시기 바랍니다 [4]	비바람	25517	2023-07-04

46702	10분간 휴식! [3]	딱	25498	2013-04-23

46701	일본 멸망 최후의 날 [2]	참 숯	25491	2013-05-04

46700	중국 최고부자의 몰락과 '절제', 그리고 '언제든지 작아질 수 있는 능력'	보문산(寶文)	25480	2013-03-27

46699	윤창중이 가이드라고 말했다고 시비하는 인간들에게 [1]	보문산(寶文)	25478	2013-05-12

46698	윤창중, 남자란 무엇인지 아는가	정재학	25469	2013-05-11

46697	우민끼 간첩단 사건 MBC의 코메디보도!! [4]	한반도	25465	2013-04-06

46696	권은희 수사과장은 전남대 운동권 출신강철군화 [1]	정재학	25463	2013-04-24

46695	국정원녀가 맹활약한 오유의 종북본색!! [1]	한반도	25455	2013-04-28

46694	낸시 랭 일당의 육영수 모욕은 계획적이다	비바람	25449	2013-04-15

46693	간도 협약의 진실	배추김치	25444	2013-05-19

46692	제임스주(James Ju)를 향한 일침 [3]	황장수펌	25443	2013-03-30

46691	5분간 휴식 [2]	보문산(寶文)	25437	2013-05-31

46690	박근혜 인사를 비판한다 [7]	정재학	25428	2013-04-01

46689	심리전도 전쟁이다. 밀리면 안된다 [2]	오대산	25427	2013-04-05

46688	종북척결 戰士 김진태의 대정부질문 영상!!	한반도	25412	2013-04-25

46687	디시인사이드 느닷없이 북찬양 게시물 도배!!(펌) [1]	한반도	25370	2013-04-22

46686	안보 위기상황에 헛소리하는 종북세력 구속하라!!	한반도	25352	2013-04-28

46685	5.18만 혁명이다 [3]	최성령	25343	2015-05-17

46684	노시랭 VS 정은조넘 - 누가 팝아티스트? [1]	꽁시랭조넘	25338	2013-04-19

46683	민주당 공중분해- 예측 5 맞을까? [16]	진실과 영혼	25328	2013-04-26

46682	정은아! 한판 붙을 깡다구는 있는가? [2]	정문	25319	2013-03-21

46681	광화와 적벽 대전 - 국정원 선거개입?	진실과 영혼	25315	2013-03-22

46680	김정은과 남한 5인방의 억지는 어금지금 [2]	진실과 영혼	25305	2013-04-30

46679	김민웅, 한 마디로 개자식이라 불렀던 인간이다 [1]	보문산(寶文)	25301	2013-08-06

46678	알면서 속는 바보들	최성령	25292	2013-04-06

46677	국회와 지방의회를 그냥두어서는 아니된다! [2]	안동 촌노	25291	2013-04-16

46676	『생명의 길』 제1부 이승만 시대(1898 ~ 1960) 예고편 [1]	youtu.be	25282	2013-04-08

46675	미 국방부가 보는 북괴군 전력!! [1]	한반도	25281	2013-05-04

46674	새 누리당은 김무성을 탄핵하라	코보	25273	2013-05-15

46673	안철수 단일화 쑈의 종말	최성령	25272	2013-03-31

46672	일베 왈, "민주당은 우리가 맡을 테니, 박통은 본인 일하세요&quo	조고아제	25266	2013-05-24

46671	어처구니 없는 국방부 발표	서원골	25259	2013-03-25

46670	2013년은 광주사태 역사바로세우기 원년!! [2]	한반도	25236	2013-05-10

46669	삼성오신三省吾身 애국활동 최선다하기	하모니십	25232	2021-11-13

46668	박근혜가 괴뢰대통령이면 김정은은 괴뢰돼지새끼다 [2271]	地中海	25228	2013-10-07

46667	5.16은... ‘위로부터의 근대화혁명’이었다~!!! [1]	송곳	25223	2013-04-04

46666	5.18 광주사태에 대하여 박용진 대변인, 예민한 반발 이유는? [1]	민노당놈	25220	2013-05-19

46665	2번째 보내온 최서원편지	하모니십	25209	2021-11-05

46664	북괴군 휴전선 특이동향!!(펌)	한반도	25207	2013-04-24

46663	2루주자가 1루로 '희대의 해프닝' 이게 가능?	조선펌	25192	2013-04-23

46662	개끗한 것과 더러운 것의 차이는?	최성령	25186	2013-05-01

46661	충격! 광주인민봉기 지도총책은 김중린이었다!!	한반도	25185	2013-05-16

46660	중장년층 고용확대로 경제난 타개하자	이어도형	25179	2013-04-18

46659	북괴군 최고사령부 최후통첩장 全文!! [4]	한반도	25177	2013-04-16

46658	채동욱 검찰총장 [내연녀-혼외아들] 딱 걸렸네! [148]	뉴데일리	25175	2013-09-06

46657	전두환 대통령님께 [2]	하모니십	25172	2021-11-05

46656	이 테이프 사러 서울까지 날러간 적도 있어요.	보문산(寶文)	25172	2013-05-05

46655	윤창중 수갑차라. 타블로 꼴 난다. [3]	정문	25160	2013-05-13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