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미국의 짐이란 글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 미국의 짐이란 글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작성자:

도형

조회: 1766 등록일: 2022-08-0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미국발 외신 기사라며 윤석열 대통령 미국의 짐됐다란 기사는 좌파 오마이 시민기자가 쓴 글이다. 이 기사는 미국 입장이 아닌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좌파 재미교포가 쓴 글로 부화뇌동하지 말라! 뉴데일리에 의하면 "미국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주목, '윤 대통령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liability)이 됐다'고 우려했다"며 국내 다수 언론이 인용보도한 외신 기사가 '한국계' 미국인 교수가 작성한 칼럼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글을 쓴 교수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평소 윤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혀 왔다는 점에서 해당 칼럼을 '국내와 무관한' 중립적인 미국 언론의 시각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란이 된 글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미국의 안보전문매체 '내셔널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에 올라온 'Can Biden Save South Korea’s Unpopular President From Himself?(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인기 없는 대통령으로부터 그 자신을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외부 기고문이었다. 작성자는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국제관계와 한국정치를 가르치는 최승환 교수. 최 교수는 지난 2월 '더힐(The Hill)'이라는 군사잡지에 "오는 3월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더 매파적인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한국 전쟁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해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이후 지난 5월까지 <윤석열의 선제타격,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 가져올 수 있을까?> <대통령 취임사는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걱정스럽다> 등, 현 정부에 비판적인 칼럼 5편을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최 교수는 '미국 매체'로 지면을 옮겨 윤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내셔널인터레스트 '코리아 워치'에 실린 이 글에서 최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약속했지만, 정작 검찰의,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정부를 만들어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며 "27년 동안 범죄자들을 기소하는 일만 하다보니 민주주의의 기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최 교수는 "한국 국민은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너무 무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전문성이 부족한 전·현직 검사들을 요직에 앉히고, 북한 미사일 발사 다음날 제기된 음주 의혹과 나토정상회의 때 아내의 친구가 동행한 사실 등으로 국정 수행 능력과 자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교수는 "윤 대통령 때문에 군의 사기가 저하됐다"며 "국방부 건물로 대통령실을 옮기고, 4성이 아닌 3성 장군 출신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하는 등 '군의 정치화'가 시작되면서 '군사 반란(Military revolts)'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과격한 추정을 하기도 했다. "만약 군사 반란이 일어난다면 모든 검사들이 군인으로 교체되는 '군사 정권'이 들어설 수도 있다"고 우려한 최 교수는 "이러한 잘못된 행동 때문에 윤 대통령이 너무나 빨리 '미국의 짐'이 됐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 그를 타일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끝내 윤 대통령이 한국 국민과 맞서는 상황이 전개될 경우 미국은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비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최 교수는 덧붙였다. 친 이재명계가 쓴 좌파 재미 교수의 허튼 글에 일비일회하지 마시고 지나가나는 개소리가 짖고 있다고 생각하고 무시하기 바란다.

댓글 : 0 건



이전글	긍정에 대한 홍보가 없다
다음글	적과(摘果)를 과수원 식구가 하면 실패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16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AI) 경쟁력이 미래 국가 운명 결정	남자천사	1639	2022-10-08

715	[AP] 한국 야당 대표로 선동적인 의원 선출	장재균	1639	2022-08-29

714	[express] 푸틴, '파괴 국가' 동맹 결성	장재균	1639	2022-07-21

713	[RFA] 김정은, 핵실험 후 긴장고조 대비 최측근 기용	장재균	1639	2022-06-16

71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1639	2016-07-22

711	민주당, 가을폭동에 대하여 [1]	정재학	1638	2022-08-15

710	친애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산동거사	1638	2022-07-17

709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세번째-神學-	안티다원	1637	2024-06-18

708	감동란, "박수홍 父母, 진짜 인간도 아니다"	노사랑	1637	2022-10-04

707	이번 문재인 집 앞 반경 300m 이내 집회 금지 조치에 대한 국가 영웅 안	노사랑	1636	2022-08-23

706	패륜‧파렴치‧철면피‧안하무인 온갖 수식어 다붙	남자천사	1635	2022-12-16

705	[reuters] 올겨울 에너지 위기에 대비 경고	장재균	1635	2022-09-05

704	민주당의 더불어성비위는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도형	1635	2022-05-27

703	김명수든 법원이든 폭파로 리모델링 하라.	빨갱이 소탕	1634	2023-01-13

702	[속보] 이재명 큰일났다!!! [1]	노사랑	1634	2022-10-17

701	[약혐, 소름주의, 혈압주의, 분노주의] 애국여전사 주옥순대표님 음해비방	노사랑	1634	2022-09-21

700	무너진 5년을 일으켜 세우자!!!!	산동거사	1633	2023-01-02

699	악마는 미소를 짓는다.	산동거사	1633	2022-12-28

698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건 관련해서는 신평 변호사의 분석이 가장 정확	운지맨	1633	2022-08-19

697	사과하면 목이 달아난다.(재)	빨갱이 소탕	1633	2022-09-29

69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633	2016-03-25

695	[경제포커스] 국민은 부동산 아비규환, 대장동은 돈벼락	조고아제	1632	2021-09-30

69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632	2016-07-15

693	유튜버 데이너김 가입인사드립니다. [1]	데이너김	1631	2022-12-03

692	[yahoo] 한국 대통령실 사실과는 다른 보도로 한미동맹을 훼손	장재균	1631	2022-09-27

691	이준석은 징계위결정 거부한 아집‧편견‧탐욕의 파렴치 인	남자천사	1631	2022-07-09

690	한국전쟁은..... [1부]	황금룸	1630	2023-01-08

689	지만원 박사님, 손상윤 회장님, 시간 되실 때 안정권 대표님 면회 한 번	운지맨	1630	2022-09-08

688	두손 모아 아베 수상의 명복을 빕니다. [3]	정문	1630	2022-07-09

687	[사설] 세금 폭탄에 아파트 매물 오히려 줄어, ‘미친 집값’ 어쩔 건가	조고아제	1630	2021-10-06

68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630	2016-06-21

68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칼을지고	1630	2016-04-23

684	9.24자 윤석열 퇴진 좌우 통합 집회 관전평 [1]	운지맨	1629	2022-09-25

683	[CNN] 대통령, 의회 해산, 조기 총선	장재균	1629	2022-07-22

682	[AP] 플로리다 남서부에 4급 폭풍으로 상륙	장재균	1628	2022-09-29

681	그만 좀 하시지????	산동거사	1628	2022-08-18

680	"지금 라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	펌돌이	1628	2022-07-02

679	문재인이 유엔에서 종전선언 연설로 서해 피살 사건을 은폐했다.	도형	1627	2022-12-12

678	유영하에 대한 강민구대장님의 팩트 융단폭격	노사랑	1627	2022-04-17

67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627	2016-04-28

676	(퍼온 글)이래도 일본을 미워할 것인가?	산동거사	1626	2022-12-25

675	책자 제목이"우리는 土倭로 소이다"라고 해야할 필연적 이유 [4]	산동거사	1626	2022-12-17

674	反우파 사이트의 가짜뉴스 패악질 퇴출시켜라!	도형	1626	2022-08-22

673	좌익정권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분들도 예우하라!	도형	1626	2022-07-21

67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1626	2016-05-26

671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적 선택 시도…	펌돌이	1625	2022-12-15

670	[눈물주의, 감동주의, 멋짐 뿜뿜주의]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 공식 입장문	노사랑	1625	2022-09-05

669	[CNN] 손흥민과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스퍼스마니아' 잡는 한국	장재균	1625	2022-07-17

66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1625	2016-07-08

667	김건희 여사가 장한 일을 하셨다.	도형	1624	2022-11-28


941 \| 942 \| 943 \| 944 \| 945 \| 946 \| 947 \| 948 \| 949 \| 9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