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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굴레를 벗고...더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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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영혼

조회: 2719 등록일: 2022-07-13

<p class="0" data-ke-size="size16"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4pt; font-size: medium; line-height: 32px; color: rgba(51, 51, 51, 0.7);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순리란 본연의 순수한 이성적 인간성에 어긋나지 않는 도리와 그 때의 하늘, 땅, 사람, 때의 흐름인 천지인시심에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다. 누가 어디서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이성적 인간성과 천지인시심에 복종하고 순종하며 따르지 않으면, 그는 지탄의 대상이 되고 필연적으로 패가망신(敗家亡身)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치를 깨닫고 순리에 따라 살면 가정, 직장, 사회, 그리고 국가와 세계가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통합의 상태에 이른다.<p class="0" data-ke-size="size16"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4pt; font-size: medium; line-height: 32px; color: rgba(51, 51, 51, 0.7);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성도교법(性道敎法)이란 인류가 일생을 살면서 지켜야 할 틀과 굴레며 전 인류의 공영과 융성을 위한 제약이기도 하다. 이 틀은 인간사를 시시콜콜 세세하게 정한 강제적 약속인 법, 법으로 강제할 수 있는 범위와 수준을 넘어서 스스로 자제하는 교, 우주 자연의 이치에 따른 도, 천부적인 인간 본질인 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따라서 법<교<도<성으로 차원과 범위가 확대된다. 성도교에 어긋나지 않은 실천적 규범인 법을 지키고, 성과 도에 어긋나지 않는 종교와 교육에서 계율로 가르치는 교를 따르고, 우주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천부적인 인간의 본성을 지킬 때 개인과 전 인류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하며 번영할 수 있다.<p class="0" data-ke-size="size16"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4pt; font-size: medium; line-height: 32px; color: rgba(51, 51, 51, 0.7);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법은 성도교를 따라야 하고, 교는 성도에 어긋나지 않아야 하며, 도는 인간의 본성에 순응해야 하고, 선악의 양면을 지니고 공유하는 성에서 이타적 순수이성만을 따라야 한다. 이런 성도교법의 질서가 유지되고 지켜질 때 개인과 전 인류는 영생 번영할 수 있으며, 이런 체계가 무너져 법이 교를 범하고, 교가 도를 범하고, 도가 이타적 순수이성을 거역할 때 개인과 인류는 파멸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인간의 실생활을 규제하고 제약하는 법은 섣부르게 임시방편으로 정해서는 안 되고, 필히 종교의 계율 및 정신과 학교 교육 내용에 어긋나서는 안 된다. 교육과 종교의 가르침으로 법의 적-부를 판단하고, 자연의 이치인 도리로 종교와 교육을 평가하고, 인간의 순수이성으로 도리를 판단하여 그 상황에서의 천지인시심에 한 치의 어긋남도 없도록 해야 한다.<p class="0" data-ke-size="size16"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4pt; font-size: medium; line-height: 32px; color: rgba(51, 51, 51, 0.7);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입법기관인 국회가 법을 만들고, 국가원수며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그 법을 집행하여 정책을 펼 때마다, 그 법과 정책이 교에 어긋나지 않고, 도리에 맞고, 순수이성에 입각하여 그 당시의 천지인시심에 부합한지 국회와 대통령은 겸허히 되돌아보고 판단해야 한다. 어떤 법이나 정책도 정진선미(正眞善美)의 가치에 어긋나고, 인의예지(仁義禮智)의 윤리도덕적 신념을 거슬러 도리에 맞지 않으며, 당시의 천지인시심을 거역하면 필패하고 필망할 수밖에 없다. 입법, 행정, 사법 3권은 어떤 경우와 어떤 때라도 가치와 윤리 및 천지인시심에 역행해서는 안 되고, 역행할 수도 없고, 역행하면 필패하여 필히 망할 수밖에 없다. 순천자존영역천자필망(順天者存榮逆天者必亡)이니......<p class="0" data-ke-size="size16"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4pt; font-size: medium; line-height: 32px; color: rgba(51, 51, 51, 0.7);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대통령과 국회는 법치 만능의 오류와 착각에서 벗어나 교<도<성의 정치를 지향 실천해야 한다. <p class="0" data-ke-size="size16"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4pt; font-size: medium; line-height: 32px; color: rgba(51, 51, 51, 0.7);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정치는 최하위 법의 차원을 넘고 굴레를 벗어나 교<도<성의 차원으로 수준과 질을 높여야 한다.<p class="0" data-ke-size="size16"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4pt; font-size: medium; line-height: 32px; word-break: break-all;"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판사 변호사 검사가 대통령이 되는 법의 시대를 끝내고, 한국은 교<도<성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p class="0" data-ke-size="size16" style="box-sizing: inherit;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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