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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문재인-이재명-윤석열의 '삼두 정치'

작성자:

운지맨

조회: 1814 등록일: 2022-07-07

<div style="text-align: center;">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문재인-이재명-윤석열의 '삼두 정치'</div>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절반은 문재인, 절반은 윤석열 상태고 깍두기인 이재명까지 해서 과거 로마와 같은 삼두 정치 상태라는 진단과 분석을 내놓았다.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전반적으로 그분의 옛 직장이자 친정인 뉴스타운에서 이계성 대표님이나 조우석 주필님, 혹은 손상윤 회장님이나 지만원 박사님 같은 분들이 하시는 방송 논조, 특히 그 중에서도 이계성 대표님의 정치 분석 논조와 거의 100% 가까이 일치했다. 기존 뉴스타운 사람들과 추구하는 이념 노선이 근본적으로 약간 다른 김정민이나 아수라와는 달리, 안정권 대표는 기존 뉴스타운 사람들과 추구하는 이념 노선이 근본적으로 거의 100% 가까이 똑같다. 김정민과 아수라가 反共, 즉 反北보다 反中(물론 김정민과 아수라가 하는 反中이 진짜 제대로 된 反中인지는 모르겠지만)을 더 우선시하고 기존의 반공 보수주의자들을 보수 틀딱이라 부르며 경멸하는 반면, 안정권 대표는 反共, 즉 反北을 가장 우선시하고 反中도 反共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보는 전형적인 고전적 반공 보수주의자다. 그래서 추구하는 이념 노선이 근본적으로 다른 김정민-아수라와 안정권 대표가 얼마 못 가서 갈라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안정권 대표가 독실한 크리스천인 반면, 김정민과 아수라는 反기독교 성향이 강하다. 그 김정민과 아수라도 얼마 못 가 개인적인 문제로 서로 갈라서게 됨으로써 우벤져스 3인방은 그렇게 서로 각자 갈기갈기 찢어지게 된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안정권 대표님께서는 어제자 썰방에서 문재인이 나라를 5년 동안 완전히 작살을 내놓고 입법-사법-행정을 싹 다 장악을 해 놓았고, 문재인이 하도 정치를 못 하니까 국민들이 그제서야 깨어나서 지금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 지금 종북좌파 빨갱이들은 완전히 척결된 것이 아니다. 여전히 입법부와 사법부는 문재인 패거리들에게 장악되어 있고, 윤석열 대통령을 위시한 자유우파 애국 세력은 아직 행정부밖에 장악하지 못했다. 安 대표가 전에도 설명했듯이, 지금 빨갱이들은 비유하자면 스마트폰이라는 하나의 완제품에서 유심 칩(문재인 대통령) 하나만 빠진 상태다. 스마트폰은 유심 칩이 없어도 와이파이만 터지면 통화 기능 빼고 모든 기능들이 다 사용 가능하고, 통화는 보이스톡으로 하면 되며, 통화 기능 없어도 112나 119 같은 긴급 전화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지금 대통령 하나 바꿨다고 해서 빨갱이들이 완전히 다 척결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지선이랑 대선 이기면 뭐 하는가? 지금 야당이 180석이고, 총선은 아직 2년이나 남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도는 미국과 똑같다. 미국도 지금 바이든이 온전한 미국 대통령이 아니라 반쪽만 미국 대통령이고 반 바이든, 반 트럼프 시대 아닌가? 물론 지금 현직 美 대통령은 바이든이지만, 여전히 트럼프가 의회와 행정부, 그리고 FBI나 CIA 같은 정보 기관에 알박기해 놓은 트럼프 쪽 사람들이 많고, 미국 국민들의 민심은 지금 바이든과 트럼프, 크게 둘로 갈라져 있다. 마찬가지다. 지금 현직 대통령은 윤석열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 취임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새내기 대통령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말에 알박기로 꽂아 넣은 문재인 쪽 사람들이 정부 기관 곳곳에 한두 명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현재 반 문재인, 반 윤석열 상태고, 여기에 이재명이 깍두기로 끼어서 로마의 삼두 정치와 같은 상황이 되어 있다. 이준석 문제는 너무 그렇게 오랫동안 질질 끌지 말고 최대한 빨리 처리하면 되는 문제고, 물론 이준석이 죄가 있다면 확실하게 쳐 내고 黨 대표를 새로 뽑아야겠지만, 여러 우파 유튜버들도 너무 지나치게 이준석에만 골몰하다 보면 자칫 문재인과 이재명을 살려 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이준석에만 골몰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안정권 대표의 주장이다. 물론 安 대표가 정규재-이병태나 여타 닭대가리들마냥 이준석 대표를 맹목적으로 옹호한 것은 절대 아니고, 안정권 대표는 이준석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다. 안정권과 정규재-이병태는 그냥 변희재와 신혜식-전광훈처럼 몇 가지 특정 사안에서만 서로 제휴-협력하는 비즈니스 관계일 뿐, 양 측이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서로 다르다.  그리고, 안정권 대표는 앞으로 공부만 잘 하면 안 되고 인재 등용을 할 때는 사상 검증이 기본적으로 돼 있어야 한다며 사상 검증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전교조-정구사-민변-민노총-참여연대-우리법연구회-처럼회-정의연(舊 정대협)-전공노 같은 세포 조직(org)들이 왜 전국 각지에 그렇게 많이 퍼져 나가고 있겠는가? 사상 검증을 안 해서 그런 것이다. 그의 옛 친정인 뉴스타운에서는 대수천 이계성 대표가 주로 이 내용을 가지고 컨텐츠 방송을 한다. 안정권 대표는 과거 윤지선 관련해서 한참 이슈 됐을 때도 똑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계성 대표가 뉴스타운에 온 게 언제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안정권 대표와 이계성 대표가 뉴스타운 시절부터 아는 사이였다는 건 확실하고, 물론 안정권 대표는 옛 직장 상사들 중에서 지만원 박사님과는 연락 안 하고 지낸 지 한 3년 가까이 됐으며, 특히 손상윤 회장님과는 임금 체불 및 신안 염전 노예 식 노동력 착취(물론 손상윤 회장 측에서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얼마 전 이진원 단장이 방송 도중 손상윤 회장님 면전에서 안정권 대표를 언급해서 방송 분위기를 완전히 '갑분싸'로 만들어 놓기도 했다.)와 같은 여러 가지 돈적-경제적인 문제들과 개인 사적인 문제들로 인해 법정 소송까지 갈 정도로 완전히 원수 지간이 돼 버렸지만, 정작 그 친형인 손상대 대표와는 가끔씩 집회도 같이 할 정도로 여전히 친하고(안정권 대표가 뉴스타운에서 한참 방송할 때 손상대 대표는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손상대와 안정권이 같이 한솥밥을 먹은 시기는 사실 그리 길지 않다. 단, 손상대 대표가 석방됐을 때 손상대-손상윤 형제 상봉 장면을 현장에 촬영하러 나간 취재 기자가 안정권 당시 뉴스타운 전략기획실장이었다. 손상대 대표는 같은 우파 진영 내에도 적이 많은 동생 손상윤과는 달리 변희재, 강민구, 오상종, 안정권, 신혜식, 황경구, 이희범, 가세연, 전광훈 등 계파와 진영을 막론하고 여러 우파 인사들과 두루두루 친하고 우익사회 내에서 인맥이 꽤나 넓고 심지어 우리공화당이나 우종창 기자와도 그리 사이가 나쁘지만은 않고, 심지어 그가 20년 넘게 보필해 온 그의 직속 상사 지만원 박사와 불구대천 원수 지간인 조갑제 대표와도 친분이 있다.), 그 밖에 조원룡 변호사님 같은 분들과도 여전히 서로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으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만원-손상대-손상윤-비바람-오인용-조원룡-이계성 같은 분들은 그의 옛 직장 상사들이고, 김정민과 아수라-키라, 그리고 반칼녀는 그의 옛 직장 동료들이다. 단, 뉴스타운 내에서 손상대-손상윤-지만원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우석 주필의 경우는 안정권 대표가 나가고 나서 1년 뒤에 들어왔기 때문에, 안정권 대표님과는 별다른 접점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님께서는 천주교의 일부 붉은 사제들이 기독교에서 죄악시하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교황이라는 작자 역시 국제 빨갱이(Globalist)들의 주구-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며 천주교 내부에 있는 여러 빨갱이들과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판하기도 했다.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특히 천주교 신자들이 꼭 보고 들었어야 할 매우 중요한 방송이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퀴어 축제를 허용해 준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가하며 양산 다음은 이제 퀴어 축제 반대 및 차금법 반대 및 동성애-페미-PC 반대 맞불 집회라며 퀴어 축제 현장에서의 맞불 집회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건 아까 얘기했어야 하는 건데, 안정권 대표가 양산을 간 이유도 문재인이 그 많은 대깨문 지지자들을 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의 애국 행보와 국정 운영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는데, 윤석열 측에서는 배은망덕하게도 그런 안정권 대표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푸대접해서 안정권 대표님의 마음을 많이 상하게 만들었다. 그런 식으로 태극기 세력 푸대접하고 검사 출신들만 총애하다 보면 변희재 말마따나 1~2년밖에 못 가고 쫓겨나는 것이다.  끝으로, 오는 7월 16일(土) 오후 6시, 광화문 서울시의회 앞에서 간만에 대규모로 왕자-시둥이 新 남성연대 주최 하에 차금법 반대 집회가 열릴 예정이라 하니,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 이제 코로나 통제도 다 끝났고, 재유행한다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의술이 발달해서 문재인 때마냥 거리두기를 다시 하지는 않고 대신 면역 저하자들과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 즉 4차 접종을 시행해서 국민들의 면역력을 더 강화시켜 집단 면역을 형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갈 듯 하니, 한참 거리두기 할 때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참석한다는 얘기가 통했지만, 이제는 그런 얘기 안 통한다. 이제 코로나 통제도 다 끝났으니, 걸을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나오고 걸을 수 없는 사람들도 휠체어나 유모차 끌고 다 나와야 하는 것이다. 부득이한 사정 있는 경우 아니면 걸을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나와 주시고, 걸을 수 없는 갓난아기나 노약자, 혹은 지체 장애인 분들께서도 휠체어나 유모차 끌고 다 태극기랑 성조기, 그리고 새마을기랑 新 남성연대 깃발 들고 광화문 서울시의회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란다. 배인규 대표가 이번 집회에 초호화 게스트까지 섭외하느라 수억 원을 썼는데, 우리가 사람 쪽수를 많이 모아서 배인규 대표님으로 하여금 집회 비용으로 수억 원을 투자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안정권 대표의 다음 집회 어젠다는 이제 차금법 반대와 동성애 반대, 그리고 페미-PC 척결이고, 이는 왕둥이 부부의 反페미 어젠다와도 일맥상통하는 대목이니, 곧 안정권-왕자-시둥이 호남 우파 3인방이 아스팔트에서 다시 만나서 뭉쳐서 투쟁해서 우리가 안정권-왕자-시둥이 조합을 아스팔트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그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그 어느 누구도 당해 낼 자가 없는 그야말로 최상의 어벤져스-파워레인져 급 조합인 안정권-왕자-시둥이 트리오가 다시 뭉쳐서 페미니즘-PC주의 척결-동성애 반대-차금법 반대라는 기치 아래 열심히 투쟁해 나간다면 그 어느 누구도 당해 낼 자가 없는 그야말로 천하무적일 것이고, 안정권-왕자-시둥이의 투쟁으로 인해 꼴페미-PC충-똥꼬충 개씨발년놈들은 모래 위에 쌓은 탑, 즉 사상누각처럼 한순간에 와르르르 무너져 내리고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바래 왔던 페미 없는 세상, 빨갱이 없는 세상,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가 건설될 수 있게 될 것이다. 2022.07.07. <div>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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