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란이 들려주는 '원숭이 두창 이야기'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감동란이 들려주는 '원숭이 두창 이야기'

작성자:

운지맨

조회: 2226 등록일: 2022-06-24

<div style="text-align: center;">감동란이 들려주는 '원숭이 두창 이야기'</div>  어젯밤에 감동란 씨가 원숭이 두창(Monkeypox)에 관한 방송을 했다. 어제자 감동란 방송의 메인 주제는 원숭이 두창과 항문성교(anal sex)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이었다. 어제자 감동란 방송을 텍스트화해 보면 잘 짜여진 한 편의 대학교 논문이 완성될 수 있을 듯 하다. 그녀는 문과생이고 경영학 전공자인 필자와는 달리 이과생이고 생물학 전공자다. 안정권 대표님이 부산 해사고 출신으로 세월호라는 배를 직접 설계(design)한 선주 감독 출신 선박 전문가라 세월호에 대해 잘 아시고 지만원 박사님이 육사 22기 졸업생으로 월남전에 참전해서 직접 베트콩 게릴라들과 박격포 들고 싸워 본 월남참전용사, 즉 게릴라전 유경험자라 제주 4.3과 광주 5.18에 대해서 잘 아시는 것처럼, 감동란님도 생물학 전공자라 원숭이 두창과 항문성교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것이다. 단, 감동란 방송은 최근 채팅 규제가 엄격해져서 지만원, 조갑제, 변희재, 안정권, 가세연, 신의 한 수, 윤서인, 팩맨, 생모찌 등과 같은 다른 우파 인사들을 언급하면 스패너가 차단을 시킨다. 어제도 나 감동란 방송에서 채팅 치다가 계정 차단 여러 개 당했다.  어제자 방송에서 감동란 씨는 남성과 여성의 신체 구조에 대해서 해부학적-생물학적 측면에서 상세하게 잘 설명하며 왜 항문성교를 하는 사람들이 원숭이 두창이나 에이즈 같은 질병에 잘 걸리는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사실조차 말하지 못하게 하는 세계 각국의 여러 PC주의자들과 차별금지법을 비판하기도 했다. 단, 그녀는 동성애 자체가 정신병이라 말하는 지만원, 변희재, 김성회, 안정권, 윤서인, 전광훈 등 여타 우파 인사들과는 달리 동성애 자체가 죄악이고 정신병이라고 말하지는 않았고, 동성애보다는 항문성교의 위험성과 콘돔 사용의 중요성에 좀 더 초점(focus)을 맞췄다. 물론 애널 섹스는 게이들만 하는 게 아니라 남녀 간에도 하기 때문에, 감동란 말도 나름 일리 있는 주장으로 보인다.  감동란도 지적했듯이, 여성의 질(pussy)과는 달리, 항문은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라 밀어 내는 구조다. 이건 전에 상쇄맨도 잘 지적한 건데, 똥구멍은 본래 똥 싸라고 있는 곳이지 꼬추 쑤셔 넣고 떡 치라고 있는 곳이 아니라는 말이다. 인간이 만든 장난감이나 로봇 같은 것들도 다 사용 설명서(manual)가 있듯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도 나름대로의 매뉴얼을 갖고 만드신 것이고, 똥꼬충 새끼들은 신이 주신 섭리를 거역하고 하나님께서 똥 싸라고 만들어 주신 자신들의 후장을 떡을 치는 곳에 잘못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원숭이 두창과 에이즈라는 천벌과 저주를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레위기] 18장에서 동성애자, 즉 똥꼬충 씹새끼들은 걸리면 즉시 돌로 다 쳐 죽여 버리겠다고 말씀하셨다. 아담과 하와도 뱀의 꾀임에 넘어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따 먹었다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듯이, 지금 똥꼬충들도 남색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기 때문에 천벌을 받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동성애는 죄고,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즉 흡연처럼 치료가 가능한 정신병이다. 단, 감동란 씨는 내가 [레위기] 18장을 언급하자 그렇게 따지면 [성경]은 근친혼에 대해서는 죄가 아니라고 말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물론 그녀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고, 미션 스쿨을 다녀서 기독교적 가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잘 이해하고 있다. 단, 감동란님께서는 이 사실만은 분명히 알아 두셨으면 한다. 전광훈 목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 같은 진짜 오리지널 정통 크리스천 우파 투사 분들은 동성애를 무척 싫어하고 혐오하신다는 사실을!  그리고, 감동란 씨는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창궐해서 치료비로 매년 수조 원의 혈세를 쏟아 붓는다는 윤서인을 위시한 여러 애국자들의 주장에도 동의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에이즈 치료비로 돈 쏟아 붓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윤서인 작가가 한참 전에 뉴데일리에 기고한 만평인데, 윤서인 작가가 똥꼬충 씨발새끼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만평 뉴데일리에 기고한 게 하나 있으니, 꼭 시간 나실 때 찾아서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란다. 물론 윤서인도 완벽한 정통 우익은 아니지만, 내가 볼 땐 감동란보다는 윤서인이 그나마 좀 더 정통 우익에 가까워 보인다.  이 밖에 어제자 감동란 방송에서는 이준석 Vs. 배현진, 민식이법 등 다양한 주제들이 나왔다. 감동란 씨는 이준석과 배현진이 진짜 진심으로 서로 증오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서로 좋아해서 티격태격하면서 사랑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식의 분석을 내놓았고, 정규재나 박주연, 혹은 전략과 마찬가지로 가세연, 신의 한 수, 미디어워치 등 대다수의 대형 우파 유튜버들이 한 목소리로 주장하는 이준석 탄핵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마디로 이준석을 탄핵하면 2030 표가 날아간다는 것인데, 나도 2030 MZ 세대이지만, 이준석은 당연히 탄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변희재 역시 윤석열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지만 이준석에 대해서는 나도 변희재와 생각이 같다. 원로 보수 논객 조갑제 대표님께서도 이런 이준석을 두고 문재인-조국과 똑같은 SNS에 미친 관종이고 어린 놈의 새끼가 아주 그냥 싹퉁바가지가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녀는 조갑제닷컴과 조갑제TV에 조갑제-조샛별 父女와 전여옥 작가가 올린 이준석 까는 컨텐츠들 한 번도 안 본 모양이다. 왜 조갑제나 전여옥 같은 보수 원로들과 가세연, 신의 한 수, 미디어워치 등과 같은 대다수의 대형 우파 유튜버들이 이준석 탄핵을 주장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이준석 대표의 존재가 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에 해가 되기 때문 아니겠는가? 민주당은 최강욱 딸딸이 발언 가지고 6개월 당원권 정지 중징계 때렸는데, 우리 국힘당에서 이준석 빨리 중징계 안 때리면 국민들이 우리 국힘당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최강욱은 말이 문제가 됐지만, 이준석은 행동을 했는데?  여담으로, 내가 개인적으로 잘 아는 신백훈 박사님께서 작년 말쯤에 변희재와 배현진을 중매 결혼시키자고 떠들다가 배현진한테 고소를 당하신 일이 있었다. 물론 배현진이 나중에 인심 써서 취하해 줘서 좋게 좋게 잘 해결되긴 했지만.  단, 민식이법 관련해서는 난 감동란님과 생각이 100%, 아니 1,000% 완벽하게 일치한다. 원로 보수 논객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예전부터 빨갱이들은 시체를 먹고 사는 집단이라고 분명히 경고해 오시지 않았던가? 민식이법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여러 보수 유튜버들이 다 설명했기 때문에 굳이 내가 한 번 더 설명해 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어제자 감동란 방송에서 민식이법 얘기가 갑자기 나온 이유는 어떤 감동란TV 방송 시청자가 방송 도중 슈퍼챗을 쏘며 민식이법 관련해서 민식이 부모 욕하다가 자신이 민식이 부모한테 고소를 당했는데 결국 합의금 물어내고 좋게 좋게 잘 끝났다고 얘기했기 때문이었다. 민식이 부모가 그 사람 말고도 여러 명을 무더기로 고소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생모찌 역시 민식이 부모와 세월호 부모에게 고소를 당해서 팩맨과 비슷한 시기에 감옥에 갔는데, 지금 팩맨은 석방돼서 유튜브 복귀해서 방송 활동 잘만 하고 있는데, 생모찌님은 근황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필자가 원숭이 두창 관련 주제 끝나고 다음 주제로 감동란님께 지만원 박사님의 5.18 재판과 변희재 대표님의 태블릿 재판을 건의드렸으나, 이 두 가지는 보기 좋게 씹혔다. 어찌됐든 간에, 이 두 가지 사안 역시 애국의 지도자 전두환-노태우-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명예가 걸려 있는 중대하고 중요한 사안이니, 감동란님께서는 지만원 박사님의 5.18 진실투쟁과 변희재 대표님의 태블릿 진실투쟁에 대해서도 좀 더 알아보시고 공부해서 다음 시간에 다시 돌아오셔서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란다. 2022.06.24.<div>운지맨 <div>                              </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나라가 망하려나???
다음글	우리에게 미국과 중국은 무엇일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939	종북들의 심장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	안동촌노	2268	2023-02-24

3938	“윤대통령! 단칼에 문재인‧이재명 쳐라” 나라도 본인도 살길이다	남자천사	2268	2022-08-12

3937	[강남우파] 당사 입주 위한 후원 릴레이 현황입니다.	조고아제	2268	2017-10-14

3936	망상이기만 바란다.	안티다원	2268	2022-03-22

3935	배우 김부선의 원한을 풀어주자! [3]	안티다원	2268	2022-03-02

393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산동거사	2268	2016-02-17

3933	반역정당 자초하는 민주당 존재할 이유가 없다.	남자천사	2267	2023-04-27

3932	체코대통령 편지공개됐네 ㅋ 피한거네 ㅋㅋ	조고아제	2267	2018-11-29

3931	벌서 종 북 주 사 파들은 부정 선거로	안동촌노	2267	2022-03-07

3930	이재명은 책임지겠다는 것이 몇번째냐!	도형	2267	2022-02-03

3929	3차대전 예방 해결책에 대한 아이디어-첨가	음모론작가	2267	2021-12-04

3928	나향욱, 제 2의 안창호가 되라 [1]	운지맨	2267	2018-08-11

3927	거짓말‧내로남불‧가짜뉴스‧부정부패 온상 막가	남자천사	2266	2023-05-03

3926	윤석열 대통령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	안동촌노	2266	2022-07-06

3925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를 밝히는데 노력하지 않는한 보수는 승리하지 못한다	조고아제	2266	2017-06-22

3924	패잔병 새끼들의 발악	산동거사	2266	2022-03-17

3923	윤석 열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말라 !	안동촌노	2266	2022-03-16

3922	윤석열 압승! [4]	newyorker	2266	2022-03-02

3921	수개표국민청원	반달공주	2266	2021-11-08

3920	선거제도 개혁 방안	운지맨	2266	2018-12-14

3919	조원진 지지자와의 설전 글입니다.	꼴통우파	2266	2018-10-12

3918	"검사 독재 정권"에 깨진 이재명 꿈 [2]	빨갱이 소탕	2265	2023-01-28

3917	문재인이 삼성을 먹으려는 이유	조고아제	2265	2017-10-16

3916	도올 김용옥이 문재앙 귀싸데기 날렸어 어쭈쭈 [2]	정문	2265	2022-03-28

3915	홍방자가 나이 처먹더니 노망이 났네 그려 [1]	정문	2265	2021-10-22

3914	기생충 안철수는 반드시 국민의힘당에 반드시 엉겨붙는다.	은총가득	2264	2021-11-10

3913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김무성의 망언	운지맨	2264	2018-11-07

3912	주사파 민주당은 민주화 세력이 아니라 공산화 세력이었다	남자천사	2263	2023-01-28

3911	태극기.꺼꾸로 사진.모음	조고아제	2263	2017-09-29

3910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대 실책 중 하나	운지맨	2263	2018-10-10

3909	DMZ 지뢰제거 현장 가보니···北은 고요, 우리는 분주... [3]	꼴통우파	2263	2018-10-03

3908	우리는 언제까지 일본을 배척할건가?	조고아제	2263	2018-02-25

3907	대통령 윤석열의 화룡점정(畫龍點睛).	손승록	2262	2021-11-17

3906	3인 3색 3박자“알 박기 쑈”	산동거사	2262	2018-07-22

3905	이런 책을 추천합니다. [1]	관리자	2261	2023-03-17

3904	[BBC] 북한 국가 프로필	장재균	2261	2022-12-20

390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2261	2016-02-24

3902	용서와 화해 그리고 양보(2부)	산동거사	2260	2023-05-11

3901	박근혜 진짜 나라살림 성적	조고아제	2260	2017-06-21

390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산동거사	2260	2016-02-09

3899	죽창가 “이재명‧민주당 의원 후쿠시마 방문 문전박대” 개망신	남자천사	2259	2023-04-10

3898	감동란, "진짜 교통혼잡 야기하는건 윤석열 아닌 전장연"	노사랑	2259	2022-05-16

3897	고성국 " 김무성의 탄핵불가피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실제는 김무	조고아제	2259	2018-11-10

3896	윤석열은 볼매	도형	2259	2022-02-01

3895	A4 벌구 재앙이와 신종 교 조/원진 교주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한다.	꼴통우파	2259	2018-10-16

3894	[이재용이 끌려 가네! 삼성이 포로로 잡혀가네!]	꼴통우파	2259	2018-09-16

3893	힘 밖엔 길은 없습니다.	凡平	2259	2018-05-23

3892	권순일을 그냥 둘 것인가. [2]	빨갱이 소탕	2258	2023-01-25

3891	국제정치관련 평화주의자를 암살하는 이유	음모론작가	2258	2021-12-09

3890	첨부터 어린놈에게 완장(腕章)을 채우는 게 아니었어.	산동거사	2258	2021-12-01


871 \| 872 \| 873 \| 874 \| 875 \| 876 \| 877 \| 878 \| 879 \| 8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