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제 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작성자:

도형

조회: 1991 등록일: 2022-06-06

6월6일은 대한민국의 나라를 지키고 자유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다가 희생당한 분들을 기리는 날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현충일(顯忠日)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67회를 맞이하였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며 행사를 하는 날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제 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추모사를 낭독하였다. 대통령 추모사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듣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 좌익 대통령들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특히 좌익 대통령들은 6·25 북한의 남침에 대해서는 잘 거론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6·25 전쟁 영웅들을 폄하하는 짓도 서슴지 않고 하왔다. 좌익 대통령들은 공산당들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한 반란에 대해서도 양민학살 사건으로 둔갑을 시키면서 이곳의 진압에 투입된 군·경을 양민학살 범으로 몰아세우는 짓을 하였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렇게 대한민국을 공산당으로부터 지키려고 했던 사건들이 모두 양민학살 사건으로 또 이들을 진압한 군·경은 양민학살 범으로 명예를 실추시키고, 이 진압 과정에 공산반란군에 의해 희생당한 군·경과 그 유가족들은 영웅이 아니라 동죽의 살해범이 되어야 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래서야 나라를 위해서 누가 충성을 한단 말인가, 한탄하고 있을 때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등장하게 되고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사상으로 나라를 살리겠다고 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그리고 제 67회 현충일(顯忠日)을 맞이하여 추모사에서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에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과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 그리고 목숨을 바쳐 국민의 생명을 지킨 분들이 함께 잠들어 계십니다”라고 하였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어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제복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하는데 이제 비정상적인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가 되는 것으로 보여 든든하였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자유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고,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는 것인데 나라와 자유를 위해 희생된 분들이 영웅이 되는 세상을 필자는 그렇게도 바라왔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현충일에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분들이 유엔군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대한민국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유엔군으로 파견이 되어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목숨을 기꺼이 바쳤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렇게 세계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그동안 좌익 대통령이 세명 등장하면서 자유의 소중함과 나라의 소중함이 많이 희색되어 가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에 주적이란 표현도 사용하지 못하면서 6·25 전쟁이 북한의 공산당의 침략이었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정부 밑에서 살아야 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런 세상을 교체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이라는 현충일 추모사를 듣게 되니 그동안 5년 전에 막혔던 체증이 뻥 뚫리는 느낌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분명하게 북한과 공산당이라는 것을 이제 당당하게 세계 속에 밝힌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그리고 윤석열 정부에 주문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바로 대한민국에 암약하는 북한 간첩 그리고 중국 공산당 간첩들을 발본색원하시기를 주문한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문재인 정부로 인해 북한 간첩과 중국 간첩들이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는 간첩공화국이 되었다고 국민들은 믿고 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현충일에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들이 얼마나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하겠는가? 자신들이 공산당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싸우다가 죽음을 당했는데, 공산당들과 간첩들이 대한민국에서 활개를 치며 돌아다니는 것을 아신다면 이는 지하에서 통곡할 일이 아니겠는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현충일에 진정으로 공산당과 싸우다가 희생을 당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며 추모한다면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자들과 간첩들을 발본색원해내야 한다고 필자는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댓글 : 0 건



이전글	6.1지방선거 민심, 민주당주사파 민노총 전교조 대청소 요구였다. [1]
다음글	애국심 없는 대통령은 동네 이장보다 못하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63	문재인 머리에 든 것이 없는 것인가?	도형	2000	2022-08-10

2262	국힘/선대위는 당장 안철수를 모셔라!	토함산	2000	2022-02-19

2261	조원진후보님 아내분 사모님 내조 클라스.jpg [1]	노사랑	2000	2022-03-02

2260	어느 탈북인의 처참한 증언 [2]	배달 겨레	2000	2018-09-23

225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똑립문	2000	2016-12-14

2258	인간만 말한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	빨갱이 소탕	1999	2023-01-27

2257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는 검찰 내에서!	진실과 영혼	1999	2022-04-15

2256	역사의 수레바퀴	산동거사	1999	2022-03-29

2255	My only love	newyorker	1999	2022-02-17

2254	배인규 대표의 '이재명-꼴페미 참교육'	노사랑	1999	2022-02-12

2253	조갑제 대표, "오늘 5개 여론조사서 윤석열 모두 앞서"	노사랑	1999	2022-02-06

2252	2023년 1월~ 2월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1]	관리자	1998	2023-03-03

2251	이태원 혼잡도는 지하철 역 혼잡도 보다 낮다 . 는데 왜?	빨갱이 소탕	1998	2022-11-05

2250	윤석열의 결심 [4]	안티다원	1998	2022-10-31

2249	[AP] 러시아 발트해 가스 파이프라인 폭파	장재균	1998	2022-09-28

2248	철도:달리며 궤도 바꾸는 기술 이미 개발 됐네요.	모대변인	1998	2022-02-01

2247	나라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2	배달 겨레	1998	2018-09-11

2246	大老會 19대회장,새 인물 뜬다	大박	1997	2023-04-03

2245	野들아 깡패의 눈으로 보면 깡패만 보인다.	도형	1997	2023-02-26

2244	野들아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입 좀 다물어라!	도형	1997	2023-02-22

2243	신마르크스주의는 어디까지 왔는가.	황금룸	1997	2023-01-28

2242	[성명서] 아무 죄 없는 하늘이 내리신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 [4]	운지맨	1997	2022-09-02

2241	윤석열은 미쳐야 나라 구할 수 있다!	토함산	1997	2022-08-04

2240	교회 지도자들,북과의 행음(obscene act)을 그치라! [2]	안티다원	1997	2022-06-18

2239	4.5자 하면되겠지 방송 시청 소감	운지맨	1997	2022-04-06

2238	[yahoo] 한국 대선 윤석열 후보 43.5%, 이재명 후보 38	장재균	1997	2022-02-02

2237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안티다원	1996	2023-03-10

2236	이태원 진짜 임자 나타났다!	펌돌이	1996	2022-12-21

2235	윤대통령, 혁명적 결단으로 주사파 대청소해야 나라도 국민도 산다.	남자천사	1996	2022-08-11

2234	[express] NATO '러시아를 지구상에서 지우기 위해 20만 병력을 배	장재균	1996	2022-06-24

2233	[reuters, NHK] 북한 오늘 새벽 6시 탄도미사일 발사 [1]	장재균	1996	2022-05-25

2232	곽은경-민경욱 대표, "노정희나 노태악이나 그 나물에 그 밥"	노사랑	1996	2022-04-22

2231	김형동 의원의 문제점	모대변인	1996	2022-03-29

2230	[브레인스토밍]3축 무역루트로 서서히 개편해야...	모대변인	1996	2022-02-20

222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3]	산동거사	1996	2016-02-20

2228	우문현답 (퍽티비 대표님 논평)	노사랑	1995	2023-03-20

2227	이 시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조선제일화 김건희	운지맨	1995	2023-02-22

2226	음력 3 월을 윤통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안동촌노	1995	2023-02-13

2225	운지맨 대표논객님께 드립니다. (비바람 회장님) [1]	관리자	1995	2023-01-16

2224	KBS ‘나쁜 이대남’ 그래프에 학자들이 분노하는 이유	조고아제	1995	2021-07-01

2223	검수완박 추진 강경파들 상당수가 피고인들이다.	도형	1995	2022-04-15

2222	민주당/문재인은 싸움닭 몇마리로 신임 정권을 훼방 놓겠다고?	토함산	1995	2022-03-24

2221	신백훈박사님 최서원원장님 사면석방 탄원서 전문	노사랑	1995	2022-03-19

2220	[dailymail] 러시아 병력 2,800명, 탱크 80대, 장갑차 516대가	장재균	1995	2022-02-27

2219	대장동 8500억원 누구의 주머니에 숨겨 있을까?	도형	1995	2022-02-13

221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995	2016-08-04

2217	어느 시니어의 시국 전망 [2]	안티다원	1994	2022-11-15

2216	윤 석 열 당선인에게 물어 본다.	안동촌노	1994	2022-04-27

2215	[ABC] 선제타격에 김여정 격분 남한 국방장관을 쓰레기 같은 놈	장재균	1994	2022-04-04

2214	대구은행(DGB금융지주)에 대한 기업 분석(수정)	모대변인	1994	2022-03-08


911 \| 912 \| 913 \| 914 \| 915 \| 916 \| 917 \| 918 \| 919 \| 9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